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9절

 

모두가 부인하자, 베드로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군중들이 당신에게 달라붙어서 밀치는데, ‘나를 만진 자가 누가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299절 말씀입니다.

‘모두가 부인하자’ 지금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딸이 죽어가고 있어서 예수님이 급히 가야 되는데 군중이 에워싸서 못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12살 때부터 동안 유출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 뒤에서 예수님의 옷을 만져서 즉시 병이 나았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누군가 나를 만졌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접촉은 많은데 한 명에게만 은혜가 간 것입니다.

 모두가 예배를 드리는데 한 명만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교회가 만남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 다 오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기에 만남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저희가 2014년 만남교회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2015년 ooo교회로 바뀌었습니다. 

군중들이 당연히 밀려서 그렇다고 안만졌다고 부인합니다.

‘베드로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말했습니다’ 

제자들입니다. 

군중들은 당연히 부인하고 제자들도 당연히 만진 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베드로의 언어가 선생님입니다. 

함께 한 사람들은 선생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마저? 

베드로는 수혜자입니다. 

‘군중들이 당신에게 달라붙어서 밀치는데, ‘나를 만진 자가 누가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중요합니다. 

왜 우리에게 은혜가 오지 않을까? 

왜 진짜가 오지 않을까? 

왜 우리는 이 사람처럼 구원에 이르고 신유에 이르고 문제 해결에 이르지 못할까? 

기도 많이 하고 말씀 많이 알고 찬양 많이 하고 예수님 만나는데 왜 지옥에 떨어지고 천국에 못 갈까요? 

바로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야이로는 주님이라고 믿기에 자기 집에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나타나게 됩니다. 

12살 때부터 유출병으로 고생하는 여자도 주님으로 믿기에 기적이 나타납니다. 

똑같이 믿지만 군중들은 지옥 가는데 바로 예수님이 주님이 아닌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 주님이시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저 믿는데요?' 

하지만 믿는데 순종을 안합니다. 

이것 차이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말 듣는다? 

믿는 것 아닙니다. 

저희 교회가 결단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받는 사람이 그 말을 믿는다 하면서 순종안하면 가짜며 거짓말입니다. 

예수님이 선생님입니다. 

아무리 나를 존경해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안하면 다 거짓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나오면서 백성들이 다 믿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식에 못 들어갑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었을 때  거부한다고 히브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 때도 성령님이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바로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안 믿습니다. 

그래서 안식에 못 들어갔습니다.


‘내가 성령님을 믿습니다’ 

고백한다고 구원일까요? 

아닙니다. 

거듭났다고 구원도 아닙니다. 

구원은 오늘 나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순종하고 믿어야 되는데 그 말을 선생님이 한 말이라 보고 안 믿는 겁니다. 

선생님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을 가르칩니다. 

이것은 지식입니다. 

선생님한테 배우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종교를 대합니다. 

교회와 교회 말은 절대적이지, 

‘다른 교회는 그런 말 안하던데요?’ 

비교하는 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안수할 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듣지 않으면 예수님이 선생입니다. 

 

말씀은 절대적입니다. 

‘십계명에 순종해라’ 

절대적이지 ‘그래 못 지킬 수 있지’가 아닙니다. 절대적인 것이 진짜, 가짜로 나누입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것이 절대적입니다. 

진짜, 가짜는 절대성과 상대성의 차이입니다. 마음의 탐심을 다 제거해야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절대적입니다. 

종교사심죄를 없애야 한다고 칼럼을 썼지만 절대적입니다. 

종교사심죄! 없애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이제까지 아무리 잘해와도 지금이 중요합니다. 

항상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나에게 죄목이 오면 안됩니다. 

죄목은 하나님이 ‘내가 너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받아주셔도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면 받아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렵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뜻대로 계속 바뀌는 겁니다. 사람도 사이좋게 이제까지 잘 지내다가 싸우면 헤어집니다. 

모든 관계가 날라갑니다. 

천일을 위대하게 살아도 오늘 하루가 맛이 가면 끝나버립니다. 

하나님이 잔인하시다구요? 

구원은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속죄를 적용시켜 주어야 합니다. 

성결은 나에 대한 죄목이 없어야 되는 게 성결입니다

 

위대한 선지자 발람이 왜 지옥 갔을까요? 

막판에 물질의 탐욕이 걸린 겁니다. 

사실 밑바닥에 그것이 깔려 있다가 나중에 드러난 것입니다. 

죄는 누구나 다 짓지만 걸리면 지옥입니다. 

걸릴 때 돌아서는 사람이 천국이고 안 돌아서면 지옥 갑니다. 

예수님이 절대적인 분이 되어야 우리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거듭나고 만나먹고 메추리 먹으면서 룰루랄라 하지만 모세 말은 안 믿는다?결국 저주받고 멸망당합니다. 

광야에 수없이 죽어나갔습니다. 

‘음 좋아 은혜로워’하고 마는 겁니다. 

믿음은 그 말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의사가 ‘수술합시다’하는데 환자가 의사한테 ‘저는 의사를 믿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안 받겠습니다’ 가짜입니다.

 

선생님한테 배우듯이 배우는 것은 종교가 아니고 가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절대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랑 결혼해라’ 하시면 ‘아멘’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죄를 버려라’ 절대권자가 있으니 말하는 겁니다. 

딴 교회가 왜 말을 안 하느냐? 

딴 교회는 절대권자 아버지가 없으니까 그런 말을 안 하는 겁니다. 

우리는 아버지,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를 가만히 안두시니 무섭습니다.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꾸중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지옥 간다고 외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지옥 가는 길에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난 천국 가’ 좋아합니다.

 

절대권자가 주님입니다. 

종한테 주인이 절대권자입니다. 

어떻게 신앙생활 할까요? 

예수님이 절대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책망하면 ‘아멘’ 받아들여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모든 교회가 예수님이 절대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령이 없으면 뇌가 죽은 겁니다. 

뇌는 명령합니다. 

그런 명령이 없다면 죽은 겁니다. 

절대권자냐 상대적이냐 그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열 개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 순종 못하면 열 개도 순종 못합니다. 

어떤 사항이든지 어떤 음성이든지 절대로 순종하면 그 사람은 주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말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그 말이 나한테 ‘주’가 되어 순종하면 주인입니다. 

주인이 ‘방 쓸어라’하면 그 말이 나한테 ‘주’가 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준수하라’고 하시면 하나님은 안보이시기에 준수하면 ‘주’가 되는 것입니다. 

미혹은 자꾸 하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오세요’ 하면서 말 듣고 음성 듣고 만지고 이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주를 섬기는 것입니다. 

섬기는 것이 딴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절대권자가 사라지면 교회가 아닙니다. 이 여자는 왜 남다르고 왜 구원받았는가?

단순한 질병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의 절대적인 주님으로 믿은 것입니다.

 

성경은 다 천국스토리입니다. 

그깟 병 낫는다고 천국 간다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주님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군중과 제자들이 따라다니고 좋아했지만 선생으로만 보았지 절대권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내 주님을 섬겼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섬겨야 됩니다. 

더 이상 예배를, 교회를 하나의   감으로 보면 안됩니다. 

절대적인 것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구약에 수백만명이 광야에서 은혜를 맛보았으면서도 지옥에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기독교인이 수백만, 수천만명, 수억이 지옥에 들어갑니다. 

절대권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 

나는 종입니다. 

종이 영광 받으면 안됩니다.

 나는 무익한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것 하라’ 하면 이것하고 ‘저거 해라’ 하면 저거 하는 겁니다. 

저도 종이니까 하나님이 교회에 대한 모든 것을 시켜서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절대권자 앞에 ‘말씀만 하십시오. 

종이 듣겠나이다’ 우리는 절대권자가 아닙니다.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니 예수님을 오해 합니다. 

군중이 이렇게 많아 밀치는데 겉으로는 맞는 말인 것 같지만 인본입니다. 

인본은 맞는 것 같지만 영의 세계는 틀린 것입니다. 

인본과 믿음은 다른 세계입니다. 

믿음으로 만진 겁니다. 

믿음으로 예배드리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찬양하고, 믿음으로 헌금해야 합니다. 

똑같지만 다른 겁니다.

 

전화로 제가 통변기도하고 신전도사님이 환상을 말하면 누가 진짜, 가짜인지 다 압니다. 

다만 말 안할 뿐입니다. 

교회 생활 오래했다고, 목사와 친하다고, 직분 있다고 고개 세우지 마십시오. 

예수님 앞에 우리는 다 종이며 예수님 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주인입니까? 

로드가 되었습니까? 

예수님을 정말 사랑합니까? 

예수님을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는 종교사심죄는 회개하십시오. 

천국 못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누구든지 엎드려 순종해야 되고 예수님 마음에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이것이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야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그래 봐줄게, 용서해줄게’ 움직여야 됩니다. 

저희 교회는 천국 가는 교회인데 직분자라도 지옥 가는 사람이라면 못 세웁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하나님마음에 근심이 되게 하고 열 받게 하는 사람들은 우리도 안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는 영광이나 직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머리가 되어 우리는 지체가 되어 따라가는 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영광은 주인이신 하나님이 받는 겁니다. 

이게 안되면 교회생활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나를 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마치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면 무엇을 줄까 늘 연구하듯이 나를 구하지 않습니다. 

내 물질, 내 명예, 내 영광을 구하지 않습니다. 온전히 회개해야 합니다. 

자복하고 눈물로 나아가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워져야 됩니다. 

얻었다, 응답받았다, 

음성 들었다, 축복 받았다 

이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질은 나의 주인이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본질인데 무엇을 얻는 인본주의로 가는 것은 다 미친 것들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는 존재하는 겁니다. 

지구가 태양을 돌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도는 겁니다. 

자기 위주로 하나님을 돌게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 그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목사나 선교사나 자격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도 거룩한 자인데 합당한 모드로 변화되어야 천국 갑니다. 

하나님은 천국 갈 정도의 변화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명자로 부르시면 그에 맞는 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인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근원이 됩니다. 

예수님이 주가 될 때 응답과 치료가 옵니다. 이 여인이 이 진실을 믿었기에 모든 죄가 사함 받고, 병고침 받고, 새생명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본질에 들어오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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