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0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나를 만졌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30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나를 만졌다’ 

예수님이 재치가 있으십니다. 

지적하며 ‘저 여자가 만졌다’ 

하시지 않습니다. 

누가 나를 만졌다고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군중이나 제자들한테 가르치는 것입니다. 

지금 너희들은 뭐냐? 는 것입니다. 

신앙을 가져도 천국 가고 지옥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너희가 다 나를 만지고 있다, 

하지만 너희가 만지는 것은 진짜 만짐이 아니야, 너희 신앙은 진짜 신앙이 아니야’ 

가짜인지 진짜인지 전달하시는 것입니다. 

만진 사람이 진짜라는 것을 전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시게 된 것이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다’ 

진짜는 만지면 능력이 나갔다는 것입니다. 

가짜는 능력이 안 나갑니다. 

제가 안수 할 때 저도 그런 경험을 매주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치료와 회개와 애통이 나타납니다. 

똑같이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안수 받는데도 능력이 안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저나 교회 책임이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이 책임은 군중책임이고 여러분 책임입니다. 똑같은데 회개와 애통의 능력이, 신유나 축사의 능력이 안나갑니다. 

제가 그것을 압니다.

 

예수님의 몸도 아니고 옷자락입니다. 

인간이 옷자락을 느낄 수 있을까요? 

사람은 아무리 영력이 있다할지라도 예수님의 옷자락을 못 느낍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옷 만지려고 애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능력 많은 사도바울도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심지어 어떤 성인들의 손톱까지라도 만지려고 했습니다. 

사실은 정상이 아닌 약간 이교도적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옷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참교회를 말합니다. 

예수님의 옷인 참교회에 있으면 능력이 나가지만 모두에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을 접촉했습니다. 

바로 참교회인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신유와 죄사함받는 능력이 나가고, 죄를 끊는 능력이 나갔습니다. 

참교회는 신유의 능력이 임해서 몸이 잘 안 아픕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아파서 교회 못 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교회에서 신유의 능력이 나가기에 병들지 않고 출석하는 겁니다. 

능력이 나가기에 죄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죄를 끊게 만드는 능력만큼 큰 능력이 없습니다. 

인간은 다 죄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이런 찬송가를 부른다고 능력 받는 것이 아닙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바로 예수님의 능력으로 얻는 것입니다. 

참교회에서 죄를 끊는 능력이 옵니다. 

애통이 옵니다. 

어떤 기도원이나 교회를 가도 애통이 안 나오는데 애통이 나오는 장소가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항상 애통이 일어납니다. 

참교회에 오면 애통이 옵니다. 

애통이 오면서 죄를 사함받습니다.

 

이 여자는 이 능력을 얻는데 이 능력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움 받는 능력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부족함 없게 사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교회 오셔서 여기 온 후로 부족함 없이 살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다는 아닙니다. 

참된 믿음을 소유한 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이 여자는 참예배를 소유했습니다. 

앞에 나가 안수 받은 것도 아니고 예수님을 초청한 것도 아닙니다. 

‘저 아파요’ 앞에 나간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 몸도 만진 것도 아닙니다. 

옷자락을 만지면 나을 것이라는 이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그 당시는 남자들이 두루마기나 원피스처럼 옷자락이 밑에까지 내려옵니다. 

그 끝자락을 만진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참믿음은 자기를 결코 드러내지 않습니다. 

진짜는 은밀합니다.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시리라’ 믿음은 굉장히 은밀합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데서 기도하며, 중보하며, 헌금하며, 참된 금식을 합니다. 

가짜는 기도합네, 금식합네 하며 보이기 좋아하고 요란 떱니다. 

진짜는 항상 숨어 있습니다. 

진짜는 아주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제가 만남교회 다닐 때 목사님이 신령하셨습니다. 

먼 거리에서 오신 어떤 분에게 ‘3번 더 예배 오시면 길이 열려지겠네요’ 

말씀하십니다. 

그 분은 ‘그 먼 거리를 왔으면 세게 안수라도 해주시지, 그 먼 거리를 3번 더 오라고? 

차비가 얼마 드는데’ 열을 냅니다. 

이런 사람이 군중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진짜들은 쇼 안합니다. 

기도하는데 환상이 보이고 뒹굴고 자빠져야 되는 줄 아는 가짜들이 많습니다. 

다 쇼입니다. 

이 여자가 진짜입니다. 

내 신앙을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예수님 앞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옷자락만 만지면 나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옷자락만 만집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이 토요예배에 오셨는데 손을 얹었더니 복강 안에 장기들을 쥐고 있는 엄청난 어둠이 있습니다. 

엄청 세었습니다. 

‘저도 중보를 많이 해 드릴테니 회개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그리고 가셨습니다. 

3개월 치유가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2주 뒤에 오셔서 손을 얹어보니 반쯤 치료되었습니다. 

2,3개월 뒤에 오셨는데 다 나았습니다. 

‘저는 병원간 적이 없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믿습니다’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내가 병이 있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내가 어디가 안 좋지 진단받으러 갔을 것입니다. 제가 한 말을 믿고 오라하니 오고, 회개하라 하니 회개 드리고, 나았다는 선포를 듣고 그런 줄 알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진짜는 생각구조가 다릅니다. 

가짜는 복잡합니다. 

참믿음은 열매가 맺혀집니다. 

가짜는 사과나무라면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는 됩니다. 

가짜는 안됩니다. 

신전도사님이 자기가 예전에 다니던 교회와 목사의 스타일이 지금 저희교회와 똑같답니다. 

그런데 다른 점이 저희교회는 열매가 있답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거기는 열매가 없었답니다. 

참은 열매가 있는데 이 여자가 나았다는 사실입니다. 

변화의 열매, 죄사함의 열매, 치유의 열매가 필요합니다.

 

저도 크게 아픈 적이 없습니다. 

참믿음이 열매를 줍니다. 

이 여자처럼 진실 된 믿음을 소유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누가 알아주나 안알아주나 하는 겁니다. 

제가 헬라어 번역하는 것도 사람들 알아주지 않습니다. 

알아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도 살고 싶어서 합니다. 

그냥 말씀대로 살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진심이 필요합니다. 

진심으로 말씀대로 살고 싶어 해야 합니다.

 ‘신자 되기 원합니다’♬ 

여러분은 거의 다 가짜입니다. 

참신자가 되십시오. 

어릴 때부터 가짜를 보고 살아왔기에 자신이 같은 가짜인지를 모릅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셔도 가짜가 많습니다. 

진짜가 되십시오.

 

말씀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진짜로 엎드리면 통회가 일어나고 애통이 일어나고 죄가 끊어집니다. 

수많은 군중, 제자들 소용없습니다. 

이 여자가 진짜입니다. 

야이로가 와서 안수해달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자가 더 큰 믿음입니다. 

감히 앞에 나가지 못합니다. 

부끄러워서 뒤에서 살짝 만졌습니다. 

신앙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나중에 드러납니다. 진짜는 댓가나 찬사나 영광을 바라지 않습니다. 가짜는 직분을 구하고 자기 찬사나 자기 영광을 구합니다. 

남들이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대단한 겁니까? 

하나님이 인정해주셔야 됩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따라가지만 다 가짜입니다. 

여러분 진짜에게 가십시오. 

진짜가 되어 보면 압니다.

 

옛날에 꿈에 가나안 땅이 멀리 보이고 빛이 엄청나게 임하고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것이 느껴졌고 노란색의 아름다운 것들이 가나안 땅에 보였습니다. 

제 차가 시속 100을 넘게 빠르게 달리고 있는데 앞에 요단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브레이크가 갑자기 밟히면서 100미터를 쫘악 가면서 섭니다. 

그러더니 ‘너는 앞에 보이는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 없으리라’ 음성은 아니고 감동을 받습니다. 

저는 큰 고통을 느꼈습니다. 

저는 방언, 예언, 통변, 부흥, 음성, 말씀에 정통한 사람입니다. 

‘니가 왜 못 들어가는 줄 아느냐?’ 

오른 쪽에 누가 타고 있었는데 ‘이 사람 때문이라’ 감동이 옵니다. 

저는 제가 진짜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가짜인 것을 꿈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가짜와 진짜는 거의 티가 안납니다. 

부흥의 주역이 천국 간다고요? 

제가 그런 자였습니다. 

천국 못 갑니다. 

방언, 세례, 성령세례, 예언, 은사 받는다고 성경 잘 안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속지 마십시오. 

다 가짜입니다. 

하나님은 진짜가 무엇인지 알려주십니다. 

저는 그 꿈을 꾸고 상당한 패닉이 왔습니다. 

내가 ‘가짜였구나 몰랐구나’ 

저는 꿈에 하나님의 음성을 많이 듣고 살았고 실제로 감동을 많이 받고 살은 사람입니다. 공개하지 않은 꿈들도 엄청 많습니다. 

가짜라는 것을 알고 얼마나 충격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나 저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모습이 다 과거 저의 모습입니다. 저도 옛날 모습이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다 가짜입니다. 

왜 제가 많은 사람들, 많은 목사들 지옥 간다고 말하는 줄 아십니까? 

진짜가 되어보니 가짜가 눈에 보입니다. 

교회에서 가짜 설교, 가짜 믿음 등 가짜들이 판칩니다.

 

이 여자가 진짜 믿음을 소유한 자인데 잘 안 드러났습니다. 

그깟 이 세상에서 돈 좀 벌고, 명예 얻고, 건강 얻는 것들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짜로 인정하실 때 가나안땅에 들어갑니다. 

천국 가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과 신앙이 다르죠? 

여러분이 틀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십계명 어기면 지옥갑니다. 

산상수훈 지켜야 천국갑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갑니다’ 

왜 당신들의 구원관과 다를까요? 

가짜일 때는 구원의 확신이 충만합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 거의 안 빠지고 다니고 신유, 환상, 은사, 예언, 통변, 축사 등 안해 본 것 없습니다. 

중3때 온 몸을 치유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가짜였습니다.

 진짜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짜인 현상에 속지 마십시오. 

진실된 마음으로 주께 나아오십시오. 

그래야 하나님도 진실되게 여러분을 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가면 쓰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우쭐되지 마시고 진짜로 나아오십시오. 

하나님도 사람같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이 여자가 진짜입니다. 

그러면 능력이 오고 영적인 은혜가 주어집니다. 더 이상 영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진짜가 되면 영이 요동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평가하지 마시고, 하나님 시선 앞에 나아가면 우리에게 알려주고 보여주십니다. 

계시도 ‘나 보여주세요’ 한다고 보여주시지 않습니다. 

진심이 되면 하나님은 보여주십니다. 

전날 잘 때 묵상하고 잡니다. 

‘이것을 모르겠어요’ 

질문하고 자면 꿈에 하나님이 알려주십니다. 

이런 간증은 엄청 많지만 사람들이 저를 높이 평가할 까봐 안합니다. 

저는 예수님만 사랑하고 이 말씀만 사랑합니다. 이건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단지 설명드릴 뿐입니다.

 

내가 살면서 무엇을 누리고 얻고 평가받고 안중요합니다. 

‘신자되기 원합니다’♪ 

참신자 되십시오. 

그러면 되는 겁니다. 

목사 선교사 전도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저는 신자도 안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받아 주신다는 게 영광스럽습니다. 

평생 주님위해 살겠습니다’ 

품꾼의 하나를 삼아달라고 그런 심정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하나님 만나면 성도로 살아가는 것만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상대하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참 자녀만을 사랑하십니다.

 

가짜로 살다가 죽어서 심판대 앞에서 염소로 판명됩니다. 
가짜는 염소며 교회는 염소투성이입니다. 
자신을 양으로 착각합니다. 
진실 된 신앙인으로 살기 위해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을 왜 봅니까? 
자신을 비추고 이 사람은 이랬구나 깨달으며 회개하며 사는 겁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예수님은 똑같이 반응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십니다. 
진짜인 사람이 주님께 올 때 큰 열매와 구원과 축복과 건강과 장수 등 모든 복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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