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1절

 

여자는 숨기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떨면서 왔으며, 그 분을 만진 연고로, 그 분께 엎드려, 모든 백성 앞에서, 즉시 고침 받은 것을, 그 분께 알게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01절 말씀입니다.

‘여자는 숨기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뒤에서 몰래 예수님의 겉옷자락을 믿음으로 만져 고침 받았지만 예수님이 ‘누가 나를 만졌다’ 하시니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떨면서 왔으며’ 믿음으로 고침 받았으면 ‘나 간증해야지’하며 당당하게 나아가 간증할 수 있습니다. 

떨면서 왔으며 부끄러워 얼굴을 숙이고 왔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친구가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로 불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신랑으로 노래 부르지만 이것은 미혹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신부로 불러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선생님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제자로 불러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성도라 불러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미혹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 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무섭고 예수님은 친구 같고 성령님을 가지고 놉니다. 

미혹입니다. 

성령님도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같은 분이십니다. 한분이십니다. 

그래서 당연히 떨며, 떠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배에 떨면서 나와야 되는데, 예배를 시간되면 드리고 두렵고 떨림이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예배가 경건한 겁니다. 

예배 는 세상적인 강의 듣는 시간이 아닙니다. 쓰는 시간이 아니라 엄숙하게 잘 듣는 것입니다. 

왜 믿음이 없느냐? 

예수님을 우습게보고 성령님의 음성을 우습게보기에 믿음이 안 자라납니다. 

이 여자가 왜 훌륭한 사람이 되었는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고 떨면서 왔습니다. 

그 자세가 믿음입니다.

성탄 콘서트도 저나 성도가 주인이 아니라 주체가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주인장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마음에서 참된 믿음이 입혀지는 것입니다. 노래나 은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하셔야 됩니다. 

흥망성쇠나 성패는 우리의 숫자나 우리의 성공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 영광을 받아야 됩니다. 예수님에 대해 진지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여자처럼 경건된 떨림으로 예수님께 나아와야 됩니다.

 

‘그 분을 만진 연고로, 그 분께 엎드려’ 만질 때도 앞으로 못 오고 옆으로도 못 가고 뒤에 가서도 몸을 못 만집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기 때문이며 높은 분이기 때문에 옷자락을 만집니다. 

옷자락 만진 것도 떨립니다.

 나아오는 것도 엎드립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엎드려야 됩니다. 

예배 때만이 아니라 항상 엎드려야 됩니다. 

예배의 원어는 이마를 땅에 대고 엎드리는 것입니다. 

삶의 예배를 많이 말합니다. 

삶에서 예수님께 항상 엎드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먹을 때도, 설교 때도, 잠잘 때도 예배가 됩니다. 내 마음이 엎드려지면 예배가 됩니다. 

왜 엎드리느냐? 

나의 모든 영광을 받기에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왜 순교했느냐? 

예수님을 위해 살다보니 죽음이 오는 것, 순교입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엎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영광 받으면 엎드리지 않습니다. 

종이 주인에게 엎드립니다. 

신하가 황제에게 엎드립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산다는 것입니다. 

이 여자는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로드입니다. 

나는 주님의 종이기에 감히 주인 앞에 엎드려 나오는 겁니다. 

예배 때 의자에 앉는 것보다 바닥에서 엎드리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도 엎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눈에 안보이십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엎드려져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십니다. 

‘말씀이 은혜로워, 찬양이 은혜로워’ 안중요합니다. 

실제 예수님 앞에 내 마음이 엎드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나에게 들려오는 말씀이 진짜가 됩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의 음성을 전해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열매 맺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 말씀 앞에 엎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고 우습게 여기기에 열매를 못 맺습니다. 

구원의 열매, 건강의 열매, 축복의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예수님앞에 엎드려지고 예수님을 섬길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백성 앞에서, 즉시 고침 받은 것을, 그 분께 알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주위에 군중과 제자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나 나았어’하며 자기를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알게 하는 것입니다.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예수님은 아시잖아요?’ 

맞아요. 하지만 무엇일까요? 

내 모든 것이 예수님께 드려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간증도 고백도 예수님께 드려져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응답받고 축복받으면 예수님이 안보이고 ‘애들아 나 말이야, 나 이런 축복받았어, 이런 은사받았어’ 목을 세우고 ‘나 장로야, 나 선교사야, 나 목사야, 나 하나님의 음성 듣는 사람이야’ 하나님이 세우시면 하나님께 나아가야 되는데 자기가 나아가니 미혹됩니다. 

예수님으로 시작하고 예수님으로 끝마쳐지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좀 말씀을 깨닫거나 좀 유명해지거나 좀 어필되면 응답받으면 곧 바로 예수님이 사라져 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나 좀 봐’ 어깨 힘이 들어가고 맛이 갑니다. 

그래서 지옥갑니다.

 

마음이 예수님께로 향해야 되는데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음이 목사에게 가고 성도들에게 갑니다. 

예수님께는 조아리거나 신경도 안쓰고 목사앞에서 조아립니다. 

목사가 하나님처럼 되는 경우가 많고 교회를 직장으로 압니다. 

교회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헌금해도 목사 의식하고, 예배를 드려도 목사를 의식합니다. 

저는 목사지만 성도들이 예수님을 칭찬하고 예수님을 인식하기를 원합니다. 

저를 칭찬하지 마십시오. 

저한테 잘 보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제발 예수님께 하십시오. 

예수님께 하다보면 그런 과정 속에 목사 눈에는 그 성도가 잘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 잘하지 마십시오.

 

저희 교회는 개인의 생각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과 계시로 교회를 이끌어갑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내 마음에 안 와 닿아도 그것을 진행합니다. 

직분도 그렇게 임명합니다. 

제가 주인이 아닙니다. 

목사나 전도사, 선교사한테 돈을 들이미는 것은 미친 것입니다. 

저는 받은 것 있으면 헌금함에 넣으라고 지시합니다. 

교회는 직책 있는 사람들이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앞에서만 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절대 사람 보면 안됩니다. 

신앙은 애정과 사랑과 헌신의 대상을 바라보며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다른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해서 신앙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헌신하고 드리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죽으면 끝납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은 인본입니다. 저희 교회는 인본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성도가 저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예수님한테 잘 보이려고 애를 안쓰는 것은 인본입니다. 하나님을 안 좋아하고 우리끼리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 주인이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눈에 안보이니 자꾸 인간에게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도 촌지주는 것은 불법입니다.

교회 일에 신경쓰십시오. 

직분자들에게 ‘나 중보기도 좀 해주세요’ 

무엇을 들이미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기도의 목적도 인간이 아닙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이십니다. 

‘나라가 임하옵시며’ 하나님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이’ 다 하나님이십니다. 

목적이 나의 야망과 꿈과 계획이 아니라, 

목적이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신본이 사라지고 인본이 판칩니다. 

‘하나님 나 이것 원해요, 

나 이것 필요해요, 

고쳐주세요, 

해결해주세요’ 

인본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것, 문제 다 아십니다.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목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탄 콘서트도 제가 목이 안 좋은데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셔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목적이 무엇입니까? 

목적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목적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 

이것이 믿음이며 신앙입니다. 

믿음의 눈을 가지십시오. 

다른 것 보지 마십시오.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면 할 게 없습니다. 

목적이 하나님이니 미국에서도 하나님을 만나러 한국에 있는 우리 교회로 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긍휼과 위로와 평안함이 있는 겁니다. 

내게 어떤 것이 생기고 내가 무엇을 해결 받는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목적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교회들이 성탄 때 인본에 빠져 있습니다. 

알맹이가 없으니 행사하고 나면 허전합니다. 

알맹이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질그릇이며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보배입니다. 

이것이 귀한 것입니다. 

목적은 그리스도입니다. 

진짜신앙입니다. 

설교, 찬양 다 끝내주지만 중심에 보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이 되면 허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나올 때 하나님만을 사모하며 나아가면 우리를 보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감찰하시고 우리에게 뭔가를 주십니다.

 

이 여자가 왜 고침을 받았는가? 

끝까지 예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진짜입니다. 

응답받기 전이나 후나 끝까지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교회도 아무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옷자락인 참교회에 나아가 예수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다니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나를 욕을 해도 내가 예수님 앞에 바로서면 되는 겁니다. 

누가 칭찬해도 좌우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눈치 보지 마시고 오직 예수님 눈치만 보십시오. 

저는 ‘예수님 나 요즘 어때요? 

날 좀 평가해주세요’ 

그런 기도 많이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어떤 모습인지 평가를 하고 금식과 근신을 시켜서 올바르게 하나님께 나아가게 합니다.

 

예수님만 온전히 바라보고 나오면 예수님은 절대 거절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끝까지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 분 앞에 나아와 그분의 자비와 긍휼과 자비를 얻어내야 합니다.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몰두하고 다른 데 몰두하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항상 몰두해야 합니다. 
식사할 때 상대방이 중요합니다. 
먹는 고기는 과정이며 중요하지 않습니다. 
종교행사는 고기입니다. 
본질이 아닙니다. 
퍼스트가 예수님이고,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이며, 맨 마지막이 나입니다. 
바른 우선순위 앞에 살면 우리는 늘 주만 바라보며 예수님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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