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9절

 

그 분이 모두를 밖으로 쫓아내시고, 그녀의 손을 붙잡고 부르셨는데, 말씀하시길, “아이야! 일어나라.”

누가복음 30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모두를 밖으로 쫓아내시고’ 집밖으로 쫓아낸 것이 아니라 다락방에도 있었던 사람들을 내보낸 확률이 큽니다. 

아이가 죽지 않고 잔다고 하니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그녀의 손을 붙잡고 부르셨는데’ 야이로의 딸의 손을 왜 붙잡았을까요? 

능력이 나가기 위해서요? 

아닙니다. 

이것은 미신적입니다. 

불쌍해서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계산적입니다. 

머릿속으로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나갈지어다’하며 여러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다 미혹들입니다. 

예수님은 결코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자연적입니다. 

우리 신앙이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안찰이나 안수 때 머리에 손을 얹고 힘을 주며 누릅니다.  인공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불쌍할 때 만지고 붙잡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몸을 영적으로 손을 댈 때가 있습니다. 

제가 신유기도 할 때 성도에게 예수님이 손을 댈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를 불쌍히 여겨 손을 얹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의 마음이 저에게 전달됩니다. 예수님이 왜 고쳐주실까요? 

만져주실까요? 

그 이유가 긍휼입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도와주실까요? 긍휼입니다. 

예수님은 기계가 아닙니다. 

제가 신유기도나 안수 할 때 예수님의 손이 나타나서 가슴이나 어깨에 손을 대기도 하십니다. 그 때 드는 생각은 나도 그 성도를 위해 기도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은 1도 안되고 예수님은 10이나 100정도의 마음으로 다가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만지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십니다. 

물론 육으로 보여 지는 것은 아니며 영으로 느껴집니다. 

신기한 것은 예수님이 손을 대실 때 다 낫게 됩니다. 

내 영적인 느낌에서 그에게 손을 대면 다 낫습니다.

 

우리가 병이 낫는 이유는 한 가지, 나를 긍휼히 불쌍히 여기시며 나의 손을 만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의 손을 만지신 것입니다. 

야이로의 부모가 고통가운데 있지만 그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보자의 중보가 강해서도 아닙니다. 

내가 딸을 불쌍히 여겨 중보기도를 많이 했더니 나았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불쌍히 여겨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중보가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체에서 나오는 사랑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말씀하시길, “아이야!’ 아저씨, 아줌마, 성도님 등 부르는 호칭이 있습니다. 

아이야 부르는 것은 동시에 여기서는 아이가 영적으로 아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아기들은 쉽게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일제시대 때는 아이들이 홍역이나 장티푸스, 콜레라, 백일해로 죽고 말라리아로 죽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12형제였는데 애기 때 다 죽고 아버지만 외아들로 자라나셨습니다. 

애기 때는 마귀의 공격에 약하고 어릴 때는 쉽게 죄를 짓습니다. 

영적으로 장성한 분량이 되어 청년이 되면 영적으로 잘 안 죽습니다. 

‘아이야’ 영적인 모습입니다.

 

‘아이야! 일어나라’ 죽은 자한테 ‘일어나라’하지 않고 ‘살아나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원어로 ‘일어나졌다’ 입니다. 

우리가 번역으로 부활했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죽은 자들의 몸이 일어나졌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살아나는 것을 영계에서 ‘일어난다’고 표현합니다. 

육의 세계는 ‘살아난다’고 표현합니다. 

성경자체 언어는 다 영적인 언어들입니다. 

일어나라고 해서 벌떡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이 살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시는데 우리 이름을 부르시며 일어나라고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육신이 죽은 자를 살릴 뿐 아니라 우리 영을 살리는 놀라운 능력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영이 살아나는 놀라운 파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과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있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시고, 생명의 부활로 영생을 주시기도 하시며 심판의 저주로 영멸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영계의 주인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귀신들을 음부로 보낼 수도 있고 멀쩡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권세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위임받은 겁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앉아계셔서 우리를 통치하십니다. 

신앙생활 하다가 영이 죽었을 때 예수님의 명령으로 일어납니다. 

지금도 구원을 잃은 많은 영혼들이 어떻게 소생할까요? 

예수님의 명령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권세가 있습니다. 

왕의 명령에 밑에 장관들, 내각들, 행정관들 다 일을 합니다. 

왕은 말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그 왕의 명령을 거부할 어떤 존재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천사들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도 순종합니다. 

마귀들은 악신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천국 갈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명령하시기에 구원상실에서 회복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구원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명령하시는데 보통 사람들에게는 왜 명령을 안하실까요? 

그래서 중보가 도움을 줍니다. 

신앙들이 다시 살아나려면 중보가 도움을 주는데, 회당장이 예수님을 부른 것처럼 우리의 중보를 통해 예수님이 역사하십니다. 

야이로가 예수님을 안 불렀다면 이 딸은 죽어 지옥에 갔을 것입니다. 

여기 있는 이 12살 딸은 천국에서 제 말을 듣고 있을 것이며, 또한 옛날을 기억할 것입니다. 아빠의 기도 때문에 살고 믿음을 소유한 것처럼 모든 중보자들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데 예수님이 영으로 올려지고 나서 모든 것을 영원히 통치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예수님의 생각 가운데 모든 일이 진행됩니다.

 

예수님의 계획을 따라 우리 교회는 부흥이 되고 있습니다. 

2012년 제가 절망가운데 있을 때 예수님은 저에게 ‘세계로 나아가리라’ 하셨습니다. 

제 모습을 볼 때 희망이 안보입니다. 

2014년에 ‘교회를 개척하라’ 명령에 성남 작은 집에서 예배드리며, 2015년 산에서 예배드리며 2016년 작은 교회를 마련합니다. 

미국 지교회도 생겼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상하시고 계획하십니다.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손아귀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향해 선포를 하셔야 되는데 우리는 ‘아이야 일어나라’ 

예수님이 선포할 수 있도록 중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남편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중보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를 중보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 중보는 헛되지 않습니다. 

구원을 회복하고 구원을 잃지 않는데 중보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모든 일들이 즉각적으로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물질계, 자연계, 인간계만 아니라 영계의 주인 되셔서 모든 일들을 이루어주십니다. 우리는 그런 예수님 앞에 엎드리며 그것이 예배입니다. 

아무도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한 성도이며 제자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시는데 우리가 설 뿐입니다.

 

안수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며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성도분이 저를 안수하시는데 하나님의 큰 손이 나타나 안수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수 할 때 예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손은 우리 손이 아니라 예수님의 손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을 때 목회자를 평가하지 마시고 예수님이 주셨기에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찬양할 때 기도할 때 예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모든 은혜는 예수님께로부터 옵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이 안계시면 아무것도 안되고, 예수님이 계시면 모든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과 안식에 주인이시며 모든 예배에 주인이십니다. 

말씀, 찬양, 기도, 예배가 다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영광 받을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빠지면 주인이 없는 것이며 안식이 아니며 예배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에 예수님이 계셔야 됩니다.

 

모든 사역에, 모든 신앙생활에 예수님이 안계시면 인본입니다. 

인본은 보기에 대단해보입니다. 

커다란 성전에 수많은 교인이 있지만 내 영이 허전하며 만족함을 못 누립니다. 

그러나 숫자는 얼마 안되고 성정이 초라해보여도 예수님이 계시면 우리 영이 평안과 안식을 누립니다. 

영이 소생되는 구원도 임합니다. 

누가 병이 나았다 체험했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이 깨끗해졌다가 중요합니다. 

영이 씻음 받고 영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본질을 모르기에 본질을 말 안합니다. 본질은 영에 있습니다. 

영이 사는 것이 본질입니다. 

병 나아도 지옥가면 뭐합니까? 

내 영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고 죄를 사함 받고 천국 가는 것이 본질입니다. 

복받고 응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타종교도 응답이 있습니다.

 

본질은 하나님이 나를 볼 때 변화된 자로 받아들여 나를 사랑하시고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본질이 없고 인본만 있으니 이리 저리 왔다갔다 신앙을 방황합니다. 

누가 옳고 그른 가 누가 잘하는 가 그런 것만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제가 신유 기도할 때 예수님의 손이 나와 만지신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이 내 삶에 있어야 되는데 야이로의 딸이 아빠의 중보로 살아난 것처럼 내가 다른 영혼의 구원을 위해 중보자로 서야 되고 주님의 명령이 나올 때까지 계속 간구해야 합니다.

3시간씩 2시간씩 매일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영이 산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영적싸움입니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해서 ‘나라가 임하시고’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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