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1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11절

 

그녀의 부모가 놀랐습니다. 

그분은 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 것을 그들에게 명하셨습니다.

누가복음 311절 말씀입니다.

‘그녀의 부모가 놀랐습니다’ 당연히 놀랍니다. 죽은 아이에게 예수님이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일어나고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먹을 것을 주니 아이가 먹었을 것입니다. 

죽은 아이가 살아나니 예수님을 다시 본 겁니다. 

병을 고침 받는 것과 죽은 자가 살림 받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죽은 자는 아무도 못 살립니다. 

‘그분은 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 것을 그들에게 명하셨습니다’ 

제의가 아니라 명하십니다.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이런 훌륭한 일들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부모입장에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정신적으로 과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건을 만나면 흥분이나 충격 때문에 과장이 일어납니다. 

손을 잡았는데 발을 잡으셨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신앙의 위험성이 있는 것은 과장입니다. 

또 감동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하는 것은 과장입니다.

 감동은 감동이고, 음성은 진짜 사람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대부분 경우에 기도할 때 내 생각일 수도 있고 마귀의 생각일수 있고 하나님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감동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음성은 정확히 주시며 또 듣기 힘듭니다. 

감동 100이면 음성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어떤 감동이 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합니다. 

그래서 신앙이 어렵습니다. 

신앙도 과학입니다. 

음성 다르고 감동 다르고 꿈, 환상이 다릅니다. 마귀의 음성 다르고 내 생각도 다르고 성령의 음성이 다 다릅니다. 

이것을 표현할 때 과장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알려질 때 예수님을 잘못 이해하는 겁니다.

 

우리가 계시도 있지만 성경만 보는 이유가 성경이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정확무오합니다. 

사람들은 번역하면서 많이 변경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의미는 무오하지만 부분적 오차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성경을 번역하면서 성경이 정말 정확무오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단어 한단어 번역하면서 성경이 무오하며 어떻게 원본이 이렇게 정확할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설교나 살면서 나온 신앙간증들은 무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하는 겁니다. 

간증, 설교나 예언과 계시도 무오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처럼 믿을 수 없습니다. 

성경과 다르면 싹 다 버립니다. 

따라갈 수는 있지만 무오하다고 믿다가는 망할 수 있기에 엄청 조심합니다.

 

저희 교회는 저 외 다른 안수권자들이 안수를 합니다. 

그 때 감동을 전달합니다. 

무오하지는 않지만 제가 영분별 은사로 수만번 안수하면서 오차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는 겁니다. 

딴 교회는 오차 투성이입니다. 

심지어 사단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은사는 조심스럽습니다. 

경험적인 일도 누가 보지 않았기에 내가 말하면서 과장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나타나야 하는데 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 영력, 영적실력을 나타내면 실패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스토리입니다. 

모든 간증, 모든 계시, 모든 찬양에는 예수님이 나타나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위험성은 예수님이 드러나야 하는데 인간의 지혜나 재능이나 자랑이 드러나면 끝나는 겁니다. 

‘그 때 내가 이렇게 했지! 내가 이렇게 느꼈어’ 예수님은 빠지고 가지만 나타납니다. 

들은 사람은 예수님이 기억 안 나고 그 말한 사람만 기억납니다.

 

지금 회당장부부가 정확하게 인식했다면 전하라 하셨을텐데, 그들 믿음으로 딸이 나았지만 조심스럽습니다. 

나의 믿음을 완벽하게 보면 안됩니다. 

우리 믿음은 항상 부족합니다. 

또 들을 때도 늘 조심스럽고 항상 영적인 일들에 늘 조심스러워집니다. 

예수님이 다 해놓으셨는데 내가 예수님 영광을 가릴 까봐 조심스럽습니다. 

하나님앞에 무엇을 하고 바치고 봉사를 하고 무엇을 드리더라도 우리가 들어가면 안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들어가야 됩니다. 

어떤 분이 헌금하시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귀하게 받으시는지 저도 하나님앞에 같이 울었습니다. 

내가 돈이 많을 때 드리면 하나님도 기쁘게 받지만 하나님은 울지 않으십니다. 

있는 돈 다 드릴 때 하나님도 감동받고 사역의 길을 거침없게 열어주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전부가 되어야 되는데 우리 교회가, 회당장 내가, 우리 부모가 등 예수님이 약화되면 이 스토리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에서 내가 올라가면 안됩니다. 

인생의 스토리에서 내 지혜와 내 영력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예수님만 나타나져야 됩니다. 

사역자는 예수님을 드러내는 랜턴이며 써치라이트입니다. 

미술관에서 랜턴으로 어두운 곳에 있는 훌륭하고 유명한 그림을 비추는 역할이 목사고 간증자의 역할입니다. 

랜턴은 싸기에 가치가 없습니다. 

그림은 수억이고 랜턴으로 그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묘사하다보니 랜턴이 필요합니다. 

모든 무릎을 예수님께 꿇고 모든 면류관을 예수님께 올려놓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역사하시는 것이지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많은 간증집회들이 미혹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보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희교회에 역사하시기에 저도 안수를 하지만 저 외에 다른 안수자들이 안수를 하는 겁니다. 

저도 다른 안수자들이 저에게 안수하면서 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목사 때문에 교회 오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에 계신 예수님 때문에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렌턴 일 뿐이며 목사는 전달자이며 본질은 예수님이며 고가의 그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운데 임하셔서 우리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강의도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도우시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나를 도우시지 않으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지혜와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목사가 주인이 아니며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남편이 무서워서 남편 반대 때문에 교회 못 나오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믿습니까? 

남편 믿습니까? 

남편 믿고 있다가 지옥 갑니다. 

남편 무서워서 교회오시지 못하는 분을 하나님이 천국으로 인도할까요? 

저 같아도 그런 사람들 천국으로 인도 안합니다. 

그런 사람들 제가 겉으로는 들어주지만 마음으로는 울화통이 터집니다. 

신앙이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사랑입니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려 보니까 남편 걸리고 자식 걸려서 순종을 못합니다. 

하나님 뜻과 반대되는 남편 말에 순종하면 남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남편 따라 지옥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안보이지만 믿는다고 합니다. 말씀하시는 명령에 순종함으로 내 사랑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는 길에 어떤 장애가 있어도 달려갑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는데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너무 반대가 심해요. 하나님도 화목을 좋아하시죠?’ 

슬슬 빼다가는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 동안 저희교회 메시지 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방해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없다는 것은 다 변명입니다. 

그 사람 가짜입니다.

 

신앙은 엄청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방해가 있어도 그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위대한 겁니다. 

천국 가는 길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천국 가는 길에 누가 나를 안아주고 돈 주고 환영해준다면 다 천국 갑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서는 많은 역경과 핍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역경이 없고, 찬사와 박수를 받고 잘되고 돈이 쏟아진다면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유사기독교입니다.

 참된 신앙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가만두지 않습니다. 

마귀가 못 오게 애쓰고 핍박으로 가로막으려 애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에 이런 역경을 견디지 못합니다. 

누구를 사랑하면 뭐가 보이는 게 없습니다. 

옆에 핍박과 어려움이 눈에 보인다면 하나님을 덜 사랑하는 겁니다.

 

부모가 천국 가는 신앙인이고 딸을 구원에 이르게 했습니다. 

3명 다 천국 가는 신앙인입니다. 

만약 이것을 간증하다가 신앙을 잃을까 염려해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다가 면류관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류관을 자랑하다가 예수님을 떨어뜨리면 신성모독이라 천국못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천국, 지옥에 있습니다. 딸을 살리고 영혼 구원받고 부모가 구원가운데 있는데 이 사건 때문에 간증하다가 그들이 과장하고 그들의 의가 들어가면 죄가 되어 그들이 하나님과 멀어질까봐 말 못하게 막으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모든 명령은 천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왜 헌금하라고 하실까요? 

왜 오라고 하실까요? 

다 천국과 관련된 명령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안하면 지옥 가는 겁니다. 

성령의 음성은 결혼명령도 있고 이사, 가족핍박에서도 교회출석 등 많습니다. 

이것이 극복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다 천국,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 천국가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잘 못 가니 명령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의 음성은 매일 있습니다. 

매일 성령의 음성을 선택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천국에 가 있게 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은 군사입니다. 
에스겔에 군사가 나옵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합니다. 
군대에서 명령을 내렸는데 사병이 ‘중대장님 그것을 국방부장관이 시킨 겁니까? 
중대장님처럼 대대장도 그런 생각하시나요?’ 하다가는 끝나는 겁니다.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 맞나요?’ 
불신하면 저희 교회 안 나오면 됩니다. 
오라하면 오고 가라하면 가야 군사입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해 신뢰감이 있습니다. 
제가 버리면 하나님도 버립니다. 
저한테 버림받지 마십시오. 
다시는 기회가 없기에 버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임무수행원입니다. 
저의 명령과 꾸중은 하나님의 명령에 움직입니다. 
교회 믹스를 구입했는데 신전도사님이 전날 기도하면서 환상에서 본 것과 똑같다고 하였습니다. 
명령 때문에 저도 구입한 겁니다. 
명령 복종이 교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시켜서 합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그냥 다닙니다. 
저는 명령 따라 교회를 움직입니다. 
‘이것 전하지마’ 그러면 안 전합니다.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아는 것, 깨닫는 것, 영적체험, 직위, 은사 오직 순종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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