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1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13절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행으로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라. 

지팡이도 주머니도 빵도 돈도 두벌의 옷도 가지지 말라.

누가복음 313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12사도이며 또는 70명의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이 사도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능력과 권세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전도할까요? 

안수하는 겁니다.

 저희 교회가 안수하는 이유는 전도가서 ‘귀신아 나가라’ 한다고 나가지 않고 안수를 통해 ‘나가라’ 하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안수권을 주어서 복음을 전하게 합니다. 

어떤 안수자가 심방 가서 안수를 하니 자신이 알지 못하는 세계가 기도 가운에 쫘악 나오고 하나님의 음성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안수자분은 지난주에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오른손에는 능력을 주고 왼손에는 계시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안수권이 있는 자에 한해서 사역을 맡기게 됩니다.

 

요즘 교회 문제가 성경에 동의하면 전도자로 보냅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능력이 주어져야 됩니다.

 권세만으로는 약간만 되지 세지는 않습니다. 안수의 능력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인 큰 힘이 발휘되는 것입니다. 

능력이 주어져야 다른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지적인 동의로 예수 믿자, 찬송 부르자 이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나라의 능력이 나를 통해 전파가 되어야 합니다.

 그 능력은 결국 어둠과의 싸움입니다. 

귀신과의 싸움이기에 손을 얹어 안수할 때 어둠이 약해지고 어둠이 물러갑니다.

 

선교사는 안수권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안수를 하는 것은 다 성경에 근거한 것입니다. 

안수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증거하고 병자들을 고칩니다. 

방법은 안수입니다. 

안수를 받았는지 우리는 모르기에 우리 교회는 안수배틀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점수를 받아 검증 받습니다. 

안수권을 받아야 선교사의 자격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어 해도 아직 자질이 안 되어서 못시키십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돈은 얼마든지 있고 모든 것을 구비해 놓으셔도 사람이 없어서 못 보내십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전도현장으로 빨리 보내고 싶으셨지만 그들이 능력이 없어서 못 보내셨다가 드디어 능력이 주어져 보내신 것입니다.

 

안수를 의심하고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예언이 있고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안수는 해보면 압니다. 

손을 얹었는데 내가 알지 못하는 말이 나오고 은혜가 나가는 겁니다. 

놀랍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머리이십니다. 

하지만 그릇의 통로가 안되면 안수권을 못 받습니다. 

배수관이 더러워서 깨끗한 물을 못 보내기에 배수관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온갖 금, 은, 청동, 질그릇이 있어도 깨끗하면 질그릇이라도 쓰십니다. 

금그릇이라도 더러우면 사용을 못 합니다. 

사역자는 능력? 기도? 아닙니다. 

깨끗해야 쓰임받습니다. 

내가 깨끗하기만 하면 물이 나가고 성령의 감동이 나갑니다. 

안수내용은 예수님이 내보내시기에 나는 통로만 되면 됩니다. 

안수권을 확보하고 선교의 미션을 받아 나갑니다.

 

‘여행으로’ 선교가 여행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교하면 미션! 군사! 경직됩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일을 여행정도로 표현할 정도로 쉽다고 표현하신 겁니다. 

우리의 선교는 크고 힘든 일이 아닙니다. 

안수권자가 심방 갔다고 돌아오면 힘든 게 없기에 행복합니다.

 선교여행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십니다. 

사역은 결코 힘든 것이 아니라 여행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과정 속에는 많은 위로가 있고 많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나님만 어떤 일을 맡기시면서 푸쉬만 하지는 않습니다. 

여행입니다. 

어린이가 소풍가면 부모가 맛있는 것 챙겨주면 아이가 즐거워하며 소풍가면 부모는 뿌듯합니다.

 

우리 교회도 하나님은 자기 일 하니까 좋은 동영상 장비나 음향장비도 쑤셔놓고 좋은 일도 만들어주십니다. 

맛있는 것도 끼워주시며 즐거움을 주십니다.

 미국 아마존이나 애플뮤직에 제 찬양음악이 들어갔습니다.

 애플뮤직에 영어로 ‘경호 박’을 치면 제 음악이 뜨고 아마존에는 영어로 ‘ㅇㅇㅇ교회’를 치면 제 음악이 뜹니다.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콘서트하라고 명령을 주셔서 순종하여 불렀습니다. 

미국에 제 음악이 들어가서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움을 줍니다. 

예수님이 뒤에서 보신다는 것입니다.

 파송자가 되어 보십니다. 

우리는 혼자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다 뒤에서 지켜보십니다. 

어린 아이를 여행 보내면서 어느 부모가 마음이 놓이겠습니까?

 잘 가고 있나 봅니다. 

뒤에서 다 지켜봅니다.

 

선교 나갔는데 누가 우리말을 안 들으면 뒤에 계신 예수님이 열 받습니다. 

사역자들을 결코 열 받게 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버리시면 쉽게 버리십니다. 

우리교회 창립멤버이며 기도도 40년 동안 거의 매일 7시간 동안 기도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양다리 신앙이라 우리교회에 올인하고 다니는 교회 정리하라고 말씀드렸지만 제 말을 믿고 따르지 않아 제가 정리했습니다. 

5년을 마음으로 제가 섬겨드려서 마음이 늘 아팠습니다. 

2015년 돌아가시고 나서도 지금도 마음이 아픈 분이십니다.

 나중에 제가 하나님께 물어보니 지옥에 있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가슴 아픈 지 모릅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 보이고 기도 많이 하는 자라도 세운 자를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면 지옥 갑니다.

 

예수님이 보낸 12제자들을 통해 전해진 메시지를 듣지 않는 그들을 예수님이 과연 천국에 보내실까요? 

불가능합니다. 

이 제자들의 권세는 예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12명의 제자들은 다 제 각각 이며 무식해보여도 그 제자들의 배후를 봐야 합니다. 

왜 지옥가고 왜 망하느냐? 

예수님이 보내신 자들은 믿지 않고 예수님이 안 보내신 자들을 믿고 따르는 것이 지옥 가는 사유입니다. 

예수님이 보낸 자를 믿고 따라야 천국 갑니다. 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나님이 보낸 자를 무시하고 우습게보면 지옥으로 가는 인생입니다.

 옳고 그름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뒤에 배후를 보아야 합니다.

 

제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제가 무엇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지옥을 선포하겠습니까? 

부모가 경찰이고 법무부 장관이면 그 자녀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배후인데 그 사람을 우습게보면 예수님이 가만히 안두십니다.

 지옥으로 던져버립니다. 

우리교회에서 저뿐만 아니라 제가 권세를 준 신전도사를 우습게보면 같이 동거 동락하는 성도라도 하나님이 가만히 안두십니다. 

권세 문제입니다. 

영적으로 무조건 ‘예’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 때문에 저희도 말씀에 순종하며 하는 겁니다. 

당신이 하나님입니까? 

한다면 버림받습니다. 

배후에 예수님을 보십시오. 

이 제자들은 그 당시 랍비나 바리새인들처럼 훌륭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형편없어 보입니다. 

이들이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파송하신 것입니다. 

제가 보낸 전도사를 우습게 보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여행으로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라’ 

사역자들은 다 모든 것이 채워집니다. 

‘지팡이도 주머니도 빵도 돈도 두벌의 옷도 가지지 말라’ 돈, 양식 없어도 채워집니다. 

지팡이는 도움입니다. 

배후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시기에 인간을 통한 도움을 의지하면 안됩니다. 

가짜들은 성경대로 안삽니다.

 복음전파하면서 지팡이 준비하고 비자금 준비하면 안됩니다.

 지팡이도 주머니도 빵도 여벌옷도 필요없습니다. 

사역자는 모든 것에 자유해야 합니다.

 물질에도 자유 해야 합니다. 

안 받아들이면 딴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저희 교회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은 버리면 됩니다. 

제가 무엇을 얻으려고 궁색하게 목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끌려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직분이 목사이기에 저는 나를 믿는 사람을 택합니다. 

성령의 감동, 감화로 사역하면 됩니다.  

 

전도할 때 나를 안 믿는 사람 붙들고 있을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이 지옥 갈 일만 남아 있는 것이지 내가 아쉬울 필요가 없습니다. 

목사들이 성도들 눈치 보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사역들 다 미혹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셨는데 왜 지팡이나 주머니나 빵, 돈이나 여벌옷을 구합니까? 

가져가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이 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주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믿고 살아갑니까? 

그깟 빽, 인맥, 돈, 권위입니까? 

후 불면 다 날아갑니다. 

예수님이 나를 붙잡아야 되고 나를 도와주셔야 됩니다. 

예수님만 의지하십시오. 

나머지는 신경 쓰지 마세요. 

예수님 외에는 신경 쓸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한 가지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12제자들을 보내신 것처럼 나를 애타게 여기느냐? 

아니면 관계없이 살아가느냐? 

그 한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겠습니까? 

사망이나 권세, 깊음이나 높음이나 천사들이나 누가 대적합니까?

 

반대로 예수님이 나를 대적하면 꼼짝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나를 위하시면 아무도 나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많은 위협이 와도 저는 겁내지 않았습니다. 
제 뒤에 예수님이 계시니까요. 
여러분들이 저처럼 다른 교회 목사들이 지옥 간다고 해보십시오. 
쉽게 못 합니다. 
듣는 목사들이 여러분을 가만 두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예수님을 믿는 그 한가지로 합니다. 
가짜 말고 진짜로 믿으시면 담대해지고 겁나지 않습니다. 
복음 하나가 가장 큰 힘이고 생명력입니다. 
복음을 소유한 것만도 어마어마한 힘입니다. 
이것만도 모든 것이 다 됩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만도 지식, 학식, 학벌, 경험, 돈, 인맥 다 소용없습니다. 
복음 하나로 충분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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