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1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15절

 

너희를 영접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들에 대한 증거로, 그 성에서 나가면서 너희 양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라.”

누가복음 315절 말씀입니다.

‘너희를’ 예수님이 권세와 능력을 준 사도들과 제자들입니다. 

자신이 복음 전파자라고 이 말씀을 적용하면 안됩니다. 

정말 하나님이 자신을 복음전파자로 인정했느냐는 것입니다. 

여기 ‘너희는’ 예수님이 능력과 권세를 주신 자들입니다. 

임명입니다. 

대통령으로 교장으로 목사로 임명받아야 하는데 신학 나왔다고 자칭 임명을 하여 적용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는데 자신이 목사 한다고 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은 가짜 목사들은 범죄합니다. 

하나님이 임명하신 목사들은 절대 범죄 안합니다. 

가짜 목사들이 이 땅에 많으니 임명받은 제가 칼럼 올리면 저를 미워하고 공격합니다. 

자신이 가짜인 것을 모릅니다. 

가짜가 이 땅을 덮었습니다. 

가짜가 진짜를 공격하는 시대입니다. 

전파한다고 ‘너희가’ 아니라 복음전파자로 하나님께로부터 명령받아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선교사가 되는 조건이 하나님 앞에서 받습니다. 

선교사로 명령이 주어지고 안수권이 주어지는 이 두 가지가 선교사의 기본입니다. 

물론 선교사로 명령받아도 안수권은 못 받을 수 있습니다. 

인품 좋고, 모태신앙, 은사 소용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주어집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목사로 산다, 

선교사로 산다 이것이 본론이 아닙니다. 

자영업을 하든지 공무원, 회사 다니든지 학생이든지 뭐든지 하나님 뜻대로 하느냐입니다. 

신앙은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해야겠어’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하신 대로 하느냐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든지 회사 다니고 있든지 ‘너 그만두고 목회해’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니 목회하면 됩니다. 

‘너희는’ 예수님이 명령했고 권세와 능력을 주신 자들입니다. 

직분입니다. 

하나님이 목사로, 전도사로, 선교사로 직분주신 것이 권세입니다. 

게다가 안수하면 능력이 나타나면 더 좋은 겁니다. 

권세와 능력이 셋팅 되어야 합니다.

 

‘너희를 영접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우리 교회 직분자들은 대부분 신학 안한 분들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안 받아줍니다. 

안받아준다고 우리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그들에 대한 증거로, 그 성에서 나가면서 너희 양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라’ 전파안하면 됩니다. 

그런데 ‘날 믿어줘, 하나님이 말씀하셨어, 받아들여야해’ 할 필요 없습니다. 

양발의 먼지를 떨어버린다는 것은 끝났다는 것입니다.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당시 기독교인 유대인들이 안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보내셨는데 우리를 안 받아들이면 예수님을 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참교회, 참제자를 안 받아들이면 지옥입니다. 볼 것 없습니다. 

그들이 날 안 믿는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버리면 됩니다. 

정으로 가면 안됩니다. 

저는 우리 교회 양다리 걸친 사람들 다 정리하고 내보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는데 자기가 기도 많이 한다고 나를 안 받아주면 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나중에 혹시나 참교회를 다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구원의 기회를 몇 번 안주십니다. 갈 길이 멀고 상대할 사람 많습니다. 

매일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무한하기에 하나님은 갈 데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동네에서만 돌면서 날 안받아준다고 제풀에 지치면 안됩니다. 

복음전파 실패하는 이유가 안되는 사람 붙들고, 안되는 동네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나가면 됩니다. 

이 나라가 안되면 딴 나라가면 되고, 이 지역 안되면 딴 지역 가면 되고, 이 사람 안되면 딴 사람한테 가면 됩니다. 

한곳에 있으면서 안 받아들이니 힘들다, 

선교 어렵다, 

전도 어렵다고 하면 안됩니다. 

지금이나 예수님의 때나 다 어렵습니다. 

원리는 똑같습니다. 

권세와 능력을 받았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영접안하고 날 안 믿는 사람 붙들고 있다가는 화병납니다.

 

저희 교회는 10시간 예배와 주일 3시간 기도, 특별한 날에는 7시간 기도회 합니다. 

누가 올까 말까 기대를 안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 안옵니다’ 

이런 말들도 없습니다. 

안되는 사람은 제명시킵니다. 

사람들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중요합니다. 성도 가운데 신앙 좋은 사람 위주로 교회가가야 되는데 제일 신앙 안 좋은 사람위주로 가면 육에 끌려갑니다. 

비위 맞추기 위해 체육대회, 등산, 해외여행 갑니다. 

인간의 모임입니다. 

같이 지옥 가는 겁니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뜻이 주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십계명준수하고 산상수훈 준수하고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합니다. 

안수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지옥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사람의 목적입니다. 왜 사느냐?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방주 지어라’ 그러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가운데도 순종하며 오랜 세월동안 방주 짓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손가락질 하지만 결국 그들은 심판당해 죽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를 주장하는 것과 그 뜻대로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안보이니 뜻이 안보입니다. 소경이니 안보입니다. 

목사가 소경이니 성도들을 인도를 못합니다. 

소경이니 제 말을 이해 못합니다.

 

만남교회 있을 때 목사님이 저보고 사이코라고 말씀하셨을 때 여러분들처럼 저도 그 때 영의 세계를 몰랐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까 저는 그때 영적으로 왕사이코였습니다. 

소경이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안사니까 하나님뜻대로 살라고 그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소경은 눈 뜬 사람이 이해 안됩니다. 

하나님이 버리시면 끝납니다. 

하나님은 냉정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전파자로 보내시면 당당해야 됩니다. 

목사가 하나님 눈치 봐야 됩니까? 

교인 눈치 봐야 됩니까? 

하나님 명령이 떨어지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바로 순종해야 되는데 상황이나 환경을 대며 순종을 기피합니다. 

인간 눈에 보기에는 당연한 변명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뭘 모르고 시키시겠습니까?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을 시키시면 덩달아 능력을 주십니다. 

‘나는 아직까지 말씀을 더 배워야 하고 더 되고 나서 나갈께요’ 한다면 이것도 교만입니다. 예수님은 일을 시키실 때 능력을 주십니다. 

미션 받을 때 겸손한 척 ‘내가 돈이 더 벌리면, 1년 뒤에 할께요’ 하지만 교만입니다. 

명령하면 토를 달지 마십시오. 

무조건 바로 순종입니다. 

자식에게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는데 자식 생각하는 마음에서 변명하며 순종 못하게 하는 것도 알량한 인간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눈에 안보이지만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기합니다. 

목사는 안 보이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 하나님을 성도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안 보이는 하나님을 목사를 통해 만나면서 맞다는 것을 체험하며 가다가 결국 눈이 뜨여져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처음에 소경일 때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말을 따라가야 안 넘어집니다. 

‘거기에 가지 말라’ 하면 안가면 되는데 자신의 생각으로 가다가 구덩이에 빠져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전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인간은 자기의 생각으로 움직이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소경은 소경의 말을 잘 듣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권세와 능력을 주셔서 보낸 자들에게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가야 합니다. 

40년 을 거의 매일 7시간 기도해도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결국 지옥에 던지십니다. 사람과는 달리 하나님은 불순종을 용납 못 하십니다. 

지혜, 능력, 백그라운드, 성경지식, 체험, 은사가 아니라 오직 한가지 순종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목회도 설교 잘하고 능력 있고 재능 많고 잘생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말씀에 순종 잘 하는 것이 목회 잘하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해서 아까워하지 마십시오. 

애걸복걸 하지 마십시오. 

상대할 사람들 상대한 지역들 상대할 나라들 많습니다. 

항상 새로운 사람과 장소를 개척하십시오. 

개척은 매일 하는 것입니다. 

칼럼을 매일 올리고 매일 설교동영상 올리고 매주 찬양을 올립니다. 

따라오는 사람들, 믿어주는 사람들 데리고 가면 됩니다. 

전파자가 눈치 보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전파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며 전파하는 겁니다. ‘예수 믿으세요’가 아닙니다. 

너 결혼해, 너 간음죄 짓지 마 순종안하면 버리면 됩니다. 

요나가 ‘회개하라’외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파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기분 나쁘다고 듣지 않으면 버리면 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받아주고 품어주는 허상의 존재를 만듭니다. 

아닙니다. ‘독사의 새끼들아’ 외치십니다. 

그러면 두려워 떨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나가야 됩니다. 

목사 모습을 보지 마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설교 통해 들어야 합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하나님의 권세가 나갑니다. 

사람들을 진단하고 권면하며 버릴 사람 버리면 됩니다. 

하나님이 보낸 사람들을 따라가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빈털터리고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에게서 왔기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당당하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외칩니다. 

목회는 하나님의 권세로 나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파해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외칩니다. 조직이나 교회당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세가 있기에 외칩니다.

 

저희가 그 권사님 집에서 예배드리다가 하나님이 그 분을 버리심으로 산에서 예배드리게 됩니다. 
그 때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교회건물이 있어야지 조직이 있어야지 하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 꼭 없어도 됩니다. 
돈으로 조직으로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붙들고 선교해야 합니다. 
설교도 하나님에게서 와야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는 것은 다 가짜입니다. 하나님께 받아서 이 지구를 덮어야 합니다. 
저는 매일 뜻을 받아서 설교하고 칼럼 쓰고 기도하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이 저의 사명과 목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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