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1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16절

 

그들이 나가서,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병을 고치면서, 마을마다 지나다녔습니다.

누가복음 316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나가서’ 예수님이 권세와 능력을 주신 제자들이 복음 전파하러 나간 겁니다.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들이 저 멀리 외국이나 땅 끝 쪽으로 간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 이스라엘에 전파합니다. 

사람들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자’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꿈만 꿉니다. 

어떤 분은 매일 가까운 동네를 전도하러 다니시는데 영적인 환상 속에 늘 흰 말을 타고 양쪽 손에 말씀의 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각 성도마다 하나님이 선교지 나라를 정해주셨습니다. 

그것은 현재가 잘 될 때 가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내게 주어진 주위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사람들을 기도하고 전도 안하면 누구를 선교하겠습니까? 

미래는 안 옵니다. 

땅끝은 안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와’처럼 가까운 곳입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느닷없이 희안하게 하나님이 ‘뿅’ 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신앙은 철저하게 현실적입니다. 

‘곳곳에서’ 명령받자 말자 가서 부딪히는 집들입니다.

 

제가 옛날에 전도하기 위해 성경책을 많이 구입하여 나누어주면서 전도하러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성경책으로는 안되니 제가 쪽복음으로 전도합니다. 

이것도 안되니 제가 직접 번역을 해서 책을 만들어 전도합니다. 

지금 무엇을 하지 않고 미래를 꿈꾸는 것은 망상입니다. 

항상 오늘입니다. 

오늘 무엇을 하냐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하지 않으면 망상이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은혜찬송가 100곡과 성가대용도 만들었습니다. 

또 제가 매일 감동대로 노래를 불러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러다가 음반을 만들어 미국시장 아마존세계 애플뮤직에 제 노래가 나오게 됩니다. 

내가 오늘 심어야 미래가 옵니다. 

제가 영어찬양도 부릅니다. 

인생은 다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안하면 못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선교사는 오늘 중보기도 안하고 오늘 선교 안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선교사는 영혼을 구령하는 직분입니다. 

하나님이 안 믿는 가족을 데려오라고 하시면 데려오는 것이 선교입니다. 

선교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제가 70세가 되면 지금처럼 찬양이나 말씀을 잘 못 할 것입니다. 

사람은 때가 있습니다. 

오늘 무엇을 하지 않고 자꾸 미래만 기다리면 지혜가 아닙니다. 

지혜는 오늘입니다. 

현재입니다. 

오늘 충성하고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이 열립니다. 

‘내가 나중에 선교사로 나갈 거야’ 하면서 현실에 충실하며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선교는 오늘 내가 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너무 큰 것을 바라보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저도 목이 안 좋지만 매일 찬송가를 올립니다. 그게 커져서 음반이 된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놀면서 1년 뒤에 10년 뒤에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또한 너무 급진적으로 행동하면 안됩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항상 계발하고 애써 노력하는 겁니다. 

그러면 다음일이 열립니다. 

제가 누가복음 출판을 하면서 강해를 하지 않으면 일이 안될 것입니다. 

현재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내일을 여는 열쇠입니다. 

오늘이 기회이며 오늘이 열쇠입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언은 오늘 내게 주시는 성령의 음성입니다. ‘오늘 무엇을 하라’입니다. 

그런데 미래를 생각하며 공상하며 사는 것은 아무것도 안됩니다. 

오히려 기회를 놓칩니다.

 

선교사는 외국만이 아니라 지금 내가 사는 곳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학생은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을 들고 다니면서 교실에서 읽다보면 친구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면 은혜 받은 내용을 전하면서 성경책을 접하게 만드는 것이 선교입니다. 

직장에서도 식사하면서 기도하다보면 주위 동료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것이 선교입니다. 

가정에서도 집안일을 하면서 찬송가를 마음으로 입을 통해 부르게 되면 남편이 언젠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때 은혜 받은 내용이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말하게 되면 선교가 됩니다. 

선교는 삶 가운데 하는 것입니다. 

물건을 사면서 다른 사람들처럼 물건 값을 깎지 않고 사면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선교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외치고 돌아다니는 것이 선교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일은 섭리가운데 일어납니다. 

모든 것이 선교의 일거리입니다. 

누구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좋겠다 예수님이 파견하고’ 할 수 있지만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곳곳마다 돌아다니면서 병을 고쳐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안수를 받으러 오는 이유가 병이 낫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능력이 있기에 선포하면 낫게 되어 있습니다. 

신유의 능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능력이 아닙니다. 

기도하며 낫게 해주면서 예수님을 전파하는 겁니다. 

‘병을 고치면서, 마을마다 지나다녔습니다’ 

인생의 동선들이 다 선교의 현장입니다. 

목사, 선교사, 전도사가 아니어도 됩니다. 

한국에 있으면 한국이 선교지며 미국에 있으면 미국이 선교지이며 인터넷으로도 선교지를 형성합니다. 

내 배우자가, 내 가족들이, 학교친구들이, 직장동료들이 선교지가 되는 겁니다.

 

각 나라가 선교지로 주어지는 것은 그것을 목표로 삼고 현실에서 준비하면서 충성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내가 가족과 친구와 동료를 전도 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선교가 잘 될 때 대박 나는 것입니다. 

가수들이 무명생활 하다가 잘 하게 되면 발탁이 납니다.

 누가 선교사가 되느냐? 

그것은 현실을 잘 감당할 때 발탁되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오늘이라는 현실에 열심히 선교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자양분이 되어서 다음에 실력 발휘하는 것입니다. 

현실이 없고 오늘이 없는 미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는 제 찬양을 처음 올렸을 때 사람들이 음치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또 헬라어를 몰라도 번역을 하여 헬라어성경을 만들어 냅니다. 

저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 나중에 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노래를 잘하고 언어도 잘하고 신학을 나와도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습니다. 

현실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교는 미래가 아니라 오늘 일입니다. 

내가 밖에 못나가는 사람일지라도 인터넷을 통해 전도를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잘 안하는 이유가 ‘될까?’ 입니다. 

인간이 열매를 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심는 것입니다. 

열매는 예수님이 자라게 해서 맺어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헬라어 절강해를 하는 것도 내가 잘해야지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 말씀 한 말씀 너무나 귀하니 아무나 듣고 은혜 받으라고 유튜브를 통해 강해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다보면 거기서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며 나중에 허망해집니다. 

열매가 없는 것은 지혜가 부족함으로 땅만 파고 나무를 잘 못 심은 것입니다. 

여러분 지혜를 배우십시오. 

우리는 모두 다 선교사입니다. 

모든 만남, 모든 기회를 이용해서 선교를 하는 겁니다. 

홍콩에 성룡 배우가 있는데 제가 그 사람 영화를 고등학교 때 친구 따라 가서 많이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직접 사람을 죽이지만 성룡은 옆을 이용합니다.의자를 발로 밟고 의자를 쳐서 의자가 날아가 사람을 죽입니다. 

이것이 성룡의 무술입니다. 

선교건 개인의 직업이건 개인의 삶이건 내가 큰 힘을 가져 큰일을 발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옆의 상황과 사람들을 잘 이용하는 겁니다. 

주위 환경이 다 상황이며 선교지가 됩니다. 

길은 무한합니다.

 계속 계발해서 만들어내야 합니다. 

10년을 끊임없이 투자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낭비하지 마시고 선교를 열심히 하십시오. 시간 지나면 뭔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직분이나 타이틀, 위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일 선교를 감당하시면 열매가 맺혀집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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