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2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24절

 

남자들이 오천 명 정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324절 말씀입니다.

 

‘남자들이 오천 명 정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때문입니다’가 있을까요? 

제자들이 볼 때는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는 아주 작기에 20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자만 오천명 있다고 서술한 겁니다. 

나머지 남녀노소 합하면 3만명 정도인데 이 어린 아이가 먹을 음식량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본입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수치로 평가합니다. 사람 수, 돈의 양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본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그것을 받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신본입니다. 

내가 볼 때 어떻게 보고, 내가 볼 때 옳고 그르게 본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귀하냐 안 귀하냐, 크냐 작냐가 중요합니다. 

헌금을 했는데 누가 봐도 양은 적게 보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크게 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신앙의 본질입니다. 

인본은 하나님의 생각은 두 번째고, 내가 볼 때 오천명에게는 오병이어가 껌도 안된다는 인본이 있습니다. 

누가? 제자들이, 

누가? 목사들입니다. 

목사들이 신본주의가 되어야 하는데 인본주의로 많이 갑니다. 

사람 수가 늘어나거나 사람들이 나를 환호하면 ‘내가 잘하나보다’ 나를 무시하면 ‘내가 못하나보다’ 인본입니다. 

설교를 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 때 남들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은혜찬송가를 불러서 녹음하면 제가 볼 때도 목소리가 형편없지만 신전도사님은 하나님이 좋아하신다고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면 대중이 싫다할지라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대중들이 나를 좋아해도 하나님이 싫어하면 실패한 겁니다.

 

기적은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진정된 신앙 믿음 때문입니다. 

이 어린 소년의 믿음이 상달 되었고 예수님은 그것을 크게 보신 것입니다. 

우리가 드린 헌금의 양과 크기, 모이는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때로는 내가 잘못해도 사람들에게 어필되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우가 있고, 내가 잘하는데도 사람들에게 어필이 안되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모욕하고 핍박하고 나를 원치 않아도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면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나아가는 게 기적의 출발입니다.

 

저희 교회는 작지만 기적들을 많이 통과하며 왔습니다. 

그 이유가 신본주의입니다. 

제가 지옥을 선포하기도 하고 사람들의 영 상태를 분별해주면 사람들은 오히려 제게 욕을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진단 내리는데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평가합니다. 

사람 숫자를 높이 평가하기에 대형교회는 높이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사람의 평가는 다릅니다. 

구약 때 많은 선지자들이 죽었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이 좋으니 환호합니다. 

신본과 인본차이는 엄청난 갭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엄청난 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붙으면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우리 생각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제자들도 마음가운데 ‘예수님 이 군중들이 마을에 내려가야 합니다.’ 

현실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마을에 내려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인본이 옵니다.

 

멀리 오신 어떤 분에게 하나님은 출석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분은 순종합니다. 

완전한 신본에 기적이 있는 것입니다. 

신본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이며, 인본은 하나님의 명령이 주어졌을 때 현실 때문에 주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 하셨을 때 ‘장모님이 반대하시는데요’ ‘직업 정리가 아직 안했습니다’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현실을 감안하며 살기를 좋아합니다. ‘사정이 이렇습니다, 

시간이 없는데요, 돈이 없는데요, 

재능이 없는데요’ 이것은 인본이며 여기는 기적이 안 일어납니다. 

오병이어 기적은 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데 명령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감당하고 순종할 때 일어납니다. 

신기하게 감당하게 됩니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누가 봐도 3일 금식할 수 없는 몸인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금식합니다. 

신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신본이며 인본은 현실을 많이 감안합니다. 

현실주의자가 인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알고 들었고 마음도 있지만 행할 수 없다고 변명합니다. 

하지만 신본은 순종하며 기적을 이루어냅니다.

 

신본은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면 현실도 고려하지 않고 핍박도 고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 다른 모든 것들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때론 가족 때문에 마음이 아플 때도 있지만 가족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본이라면 하나님보다 부모, 자녀, 배우자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까봐 가족을 더 중요시합니다. 

신본은 하나님의 마음을 손상시키면 안됩니다. 여러분 누구를 더 중요시합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신경 쓰지 않고 배우자, 자녀, 부모를 신경 쓰는 사람은 지옥 갑니다. 

가족이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누구라도 들어오면 우상이 됩니다. 현대 판 교인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대단한가’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시건 근심하시건 관심두지 않습니다. 

신앙 때문에 가족을 더 좋아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과 견준다? 

인본입니다. 

물질이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찢어집니다.

 

십계명의 첫 계명부터가 신본계명입니다. 

1계명이 부모공경이 아닙니다. 

‘나 외에는 아무것도 섬기지 말라’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는데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2계명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만들거나 우상을 섬기지 말라입니다. 

우상은 하나님 외에 좋아하는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엄청나게 질투하십니다. 

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입니다. 

4계명은 주일 성수입니다. 

주일성수는 부모보다 모든 인본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인본주의라는 것을 모를 겁니다. 

하나님과 만나면 압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 지, 하나님이 나 때문에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이 찢어지시고 마음 아파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라는 것이 여겨집니다. 주인은 전부입니다. 

부모나 가족이 주인이 아닙니다. 

주인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께 허락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은 누가 주인이십니까? 

누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지, 누구를 먼저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회개합니다. 

이것이 죄사함입니다. 

어떤 분에게 3일동안 금식하라고 하니 회개합니다. 

영으로 보니 자기 자리 앞을 열심히 닦습니다. 많이 닦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 산이 다 까맣습니다. 

인본주의 자들은 자기가 좀 회개하면 다 된 줄 압니다. 

신본주의 자들은 회개하면 회개할수록 회개할 것이 산처럼 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회개할 것이 많은 줄 모릅니다. 

매일 울어도 안되고 매일 회개해도 부족합니다. 너무 죄가 쌓여 있습니다. 

인본주의 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기에 좀 며칠 회개했다고 된 줄 아는 것입니다. 

자기가 보는 세계만 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인본주의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생각을 대충 비빔밥으로 만듭니다. 

명령과 순종은 별로 생각안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쓸데없이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안하는데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도 상사에게 순종합니다. 

영계에서도 하나님은 주인, 우리는 종입니다. 어린 아이가 낸 조그만 헌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인본주의자들은 사람 5천명이 보입니다. 

우리의 눈이 뜨이면 이 소년의 헌물이 아주 크게 보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한 명의 순종이었습니다. 

이 한명의 순종이 기적을 일으키지만 모든 성도들이 이 기적을 누립니다. 

신본주의자 한 명이 기도하면 나머지가 기도의 불이 붙습니다. 

교회를 살립니다.

 

여러분이 신본주의로 돌아서서 전체를 살려내야 합니다. 

저희 교회가 세계를 살릴 것입니다. 

신본주의 어린 아이 한명이 3만명을 먹이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기적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 지혜, 능력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신본주의가 되면 드디어 기적은 나타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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