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2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29

 

그 분이 혼자 기도하시게 되었으며, 제자들이 그 분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 분이 그들에게 물으셨는데, 말씀하시길, “군중들이 나를 누구라고 말하느냐?”

누가복음 32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혼자 기도하시게 되었으며’ 오병이어의 어마어마한 사건으로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셔서 인기가 최고 달했을 때 예수님은 도망가십니다. 

예수님은 군중들의 심리를 아신 것입니다. 

복음전파지역에서 그들이 생활이 좋아지고 형편이 나아지고 일이 잘 되면 ‘드디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복을 받는구나’ 오해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지만 말씀을 순종하는 왕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복 주는 왕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복주의입니다. 

이 기복주의로 예수님이 도망가신 것입니다. 

3일 동안 주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데 말씀이 그 속에 없습니다.

 오병이어로 감사함으로 교회를 나오긴 하지만 복 주시는 하나님, 응답주시는 하나님, 치료하시는 하나님으로 교회를 가는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거기에 안 계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주시기 위해 껍데기를 주십니다. 

보물을 줄 때 껍질에 싸서 줍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껍질을 보고 반하는 겁니다. 

껍질 즉 축복은 본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순종이 본질입니다. 

먹고 건강해야 들을 수 있기에 먹는 것과 건강을 주시며, 전쟁이 없게 해야 들을 수 있기에 전쟁이 없게 하시는데 이런 껍질을 좋아하는 것이 순복음입니다.

 계명순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 오직 축복만을 이야기 합니다. 

이런 순복음 계열 영향력이 우리나라를 덮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애통을 강조하기에 그런 계열에서는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복음 계열이 우리 교회를 많이 공격합니다. 

애통이 일어나려면 말씀이 와야 합니다.

 말씀이 오면 항상 애통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응답받고 무엇을 보고 듣고는 껍질입니다. 

껍질은 알맹이를 싼 포장입니다. 

껍질에 속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군중들이 왕으로 삼으려 하니 산으로 도망가서 혼자 기도하시게 되었습니다. 

군중들에게 진실된 믿음이 안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3일 동안 놀라운 말씀을 주시고 놀라운 기적을 주었지만 여전히 인간들의 마음은 진리에 가 있지 않습니다. 

딴 데 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정말 아프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기도를 하셨을까요? 

참된 말씀이 내면화되기를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각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

예수님 믿으면 복이 와요,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선전합니다. 아닙니다.

 교회는 잘 다니지만 진짜를 보지 못합니다.

 

교회에서 공짜로 구제를 많이 하면 예배를 예배가 아닌 기복이 되어버립니다. 

예배에 바치면 넘치도록 축복이 임하지만, 공짜로 받다보면 잘 안 바치게 됩니다. 

그런 무협심은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게 합니다. 

무료급식을 통해 진짜 믿음을 가지게 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정말 영적인 변화가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돈을 공짜로 주다보면 예배드리는 것에 방해를 줍니다. 

그냥 예배에 앉아 있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저의 이런 말을 ‘저 사람 신학 안했으니’ 무시하며 듣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때 그 앞에 고꾸라져야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다 진리의 말은 아니지만 저는 성령의 감동으로 합니다. 

제가 동영상으로 지옥 가는 길에 있는 사람들을 욕을 하는 것도 개인의 감정으로는 욕을 하고 싶지 않지만 영적으로 열 받아 하는 겁니다. 저는 말씀을 전할 때 제 머리로 하지 않고 감동으로 합니다. 

제가 읽은 책만 하더라도 수만 권이 넘습니다. 모르는 게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 지식으로 설교하지 않습니다. 

무료급식 하지 않고 그 시간에 정말 예배를 인도했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고 예배를 드렸다면 천국으로 인도해서 큰 상을 받을 텐데 괜히 무료급식으로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구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우리 안에 들어왔을 때 신앙생활을 도와주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아직 믿지도 않고 예배도 잘 드리지 못하는 사람은 무료는 위험합니다. 

진정한 예배자가 되었을 때 주는 것입니다. 

물론 예배가 구원은 아닙니다. 

예배자로 선 다음 구제해야 하며 그 전에는 절대 안됩니다. 

이런 무료에 너무 미혹되었기에 진짜 믿음이 희박합니다. 

성경을 이해 못합니다. 

가짜 믿음이 됩니다.

 신앙은 가짜 진짜가 있습니다. 

성경으로 진리 속으로 들어가 한명이라도 진짜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저희 교회도 한 명이라도 진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의 개인 개인이 교회입니다. 

우리 각 사람을 통해 영혼을 세워주고 영혼들이 교회에 채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의 계획은 같지 않지만 뜻은 이루어집니다. 

한 명 한 명이 바른 길로 돌아오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진짜입니다. 

그런데 몇 명 모이고 숫자 세고 있는 교회가 요즘 시대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을 진짜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제자들이 그 분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 분이 그들에게 물으셨는데, 말씀하시길, “군중들이 나를 누구라고 말하느냐?”’ 

예수님이 군중이 ‘나를 뭐라고 그러는 지’ 자신을 논하십니다. 

중요합니다. 

기독교는 좋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기독교를 이해할 때 사상과 문화로 이해합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기독교는 내가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상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과의 결혼생활이 진짜지 상대방의 사상을 믿는 것이 결혼생활이 아닙니다.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의 사상을 논하는 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믿은 것은 기독교의 사상이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를 감찰하시고, 나를 분석하시고, 나를 정죄와 심판하시고, 나를 칭찬하시는 그 분을 믿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절대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탄문화, 찬양문화, 주일학교 문화 등 기독교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이 문화가 기독교가 아닙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내가 지금도 여전히 조종 받는 것이 믿음입니다. 

설교시간에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아멘’ 이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행본 책이나 깨달은 말씀을 증거 하지만 예수님과 무관한 것으로 끝나고 맙니다. 

예수님과 나와 연관이 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사상이나 이념은 연관이 안됩니다. 

예수님 앞에 나가야 되며 예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 앞에 나오지 않고 듣는 말씀들은 예수님이 아니며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시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군중은 예수님을 오해합니다.

 예수님을 좋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인 랍비로 봅니다. 

목사 설교도 좋은 말씀 들으려고 ‘목사님 말씀 좋아, 은혜로워’ 들으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도덕 강의나 사회적인 윤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명령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주시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을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절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입맛에 맞는 음식만 골라먹고 치우친 음식 섭취는 몸이 망가집니다. 

예수님을 잘 못 믿는 것은 상황윤리나 자기가 이해하는 이해논리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절대성이 있고 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절대성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요즘 교회는 차려진 만찬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말씀만 골라 먹습니다. 

그래서 남은 것이 없습니다. 

절대성이 없고 이단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 교회는 절대성입니다. 

그래서 절대성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잘라냅니다. 

예수님이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성 상황적 상대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시기에 뜻이 명료합니다. 

하나님 앞에 오열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천만원 헌금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절대적입니다. 

어떤 출교하신 분은 하나님이 3천만원 드리라고 했는데 3백을 들고 왔습니다. 

하나님은 ‘10원도 안 깎는다’고 하십니다. 

제가 돈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이십니다. 

그런 분들 하나님이 안 받으십니다. 

사람들은 상대적입니다. 

이게 좋을 수도 있고 저게 좋을 수도 있고 그러면 하나님 앞에 못 나아갑니다.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이 정도 할 수 있고 저 정도 할 수 있고’가 없습니다. 

상관의 명령은 자기 뜻이 있어 정해져 있습니다.

 

3일 동안 말씀전하시고 기적을 베푸셨는데도 믿음이 안생기고 변화가 없으니 예수님 입장에서는 우리의 신앙을 보고 엄청 마음 아파하셨을 것입니다. 

믿음은 절대적입니다. 

‘절하면 널 살려줄게’ 설득하면 ‘죽기보다 한 번 절하는 것이 큰일도 아닌데 다음에 내가 신앙생활 잘 하면 되지, 내가 목회하면 되지’ 하나님은 그 죄를 용서하시지 않습니다. 

신사참배 하면서 무슨 천국가기를 원하십니까? 다 지옥 갔습니다. 

믿음은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의 이해가 중요하지, 

내 이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싫어하셔 그것을 좋아하셔’ 절대적입니다. 

우리는 상대적으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하지만 인본입니다.

 

제가 전해드리는 말씀을 듣고 이해할 때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야지 ‘그 때 박경호 목사가 이런 말을 하더라’하며 무시한다면 천국 못 갑니다. 
이 말씀 들을 때 진짜 말씀이야 완전히 믿어야 합니다. 
마태복음은 듣기 좋아 잘 듣지만 누가복음은 제가 사람들이 듣기에 싫은 소리하기에 듣기 싫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분이 나가셨는데 환상으로 풀을 3년 동안 먹는다고 나왔습니다. 
진리가 아닌 말씀들을 3년동안 듣는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접할 때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받아들이고 마음에 안들면 배척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가 어떤 모습을 하든지 엄마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이해 안 된다고 엄마를 배척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진짜 신부가 되는 비결은 예수님의 말씀이 절대적으로 들어와야 되고 성경이 절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상대이론에 빠지지 마시고 예수님만이 오직 나의 구원자이셔야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은 나에게 절대적인 말씀이 되어 순종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이거냐 저거냐 이지 중간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따라가시고 절대로 순종하시고 믿으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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