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3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31절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말하느냐?”
누가복음 331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들에게’ 제자들입니다.
오병이어로 3만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풀어주셨고 산상수훈을 말씀하시니 사람들이 왕으로 추대하려고 합니다.
기적을 베풀고 선지자로써 하나님과 교통하며 천국과 지옥을 말씀하시니 군중들이 기대하고 몰려왔지만 그들에게는 참 믿음이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밤새 혼자서 기도하시다가 제자들에게 물어보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말하느냐?’
굉장히 쉬운 질문입니다.
그들 곧 제자들은 처음부터 메시야로 믿었던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는 믿음은 생각입니다.
사변입니다.
진짜로 누구로 믿느냐 입니다.
3일 동안 말씀주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셨지만 군중들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지옥 갔습니다.
오병이어를 경험하고 직접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이해할 때 국부적인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단순히 좋은 말과 단순히 병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절대권자라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절대권자이기에 예수님을 믿습니다’
여러분은 말합니다.
거짓말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머리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는 말을 안 믿으면서 믿는다는 것은 가짜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예수믿는다 하지만 교회를 통해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안 믿는다는 것은 믿음이 가짜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너희가 나를 메시야로 따라왔어,
정말 나를 믿게 되면 구원받게 되어 있는데 진짜로는 믿지 않아’ 이 말씀이 절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말씀 들으면 ‘음 좋아 은혜로워’ ‘저기는 마음에 안들어’ 짬뽕합니다.
절대가 없으니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엘리야처럼 능력을 행하니 몰려왔다가, 세례요한처럼 천국과 지옥을 말하니 몰려왔다가, 선지자로 보니 몰려왔다 가니 예수님이 절대권자가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함유하며 예수님은 비진리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다 순종을 잘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진짜로 믿기 때문입니다.
가짜와 진짜는 구분이 잘 안갑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하시면 그것을 믿어야 되는데 그것을 계산하고 분석하고 따지며 머리를 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까?
가짜입니다.
명령과 복종이 신앙이며, 충성이라는 단어입니다.
보통교회들은 명령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계명 준수도 요구하지 않는데 명령이 주어지겠습니까?
전부다 가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회사 사장인데 부하한테 명령을 안줍니까?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십니다.
왕은 신하에게 명령을 줍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왕은 왕인데 나를 잘 다스려서 이스라엘을 부강하게 하고 나를 잘 먹여살려주고 치료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겁니다.
틀린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헌금해! 하시면 사람들은 우리 교회를 이단으로 봅니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가짜입니다.
진짜는 명령 앞에 순종합니다.
어떤 분이 돈이 얼마 없는데 하나님이 그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바쳐라는 명령을 하셨을 때 제가 하나님께 사정이 그러한데 왜 많이 바치라고 하시는지 물어봅니다.
하나님은 아주 엄하고 단호하게 ‘나를 사랑하는 자만이 내 나라에 들어올 수 있다’ 이 말씀만 하시고 아무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으며 교회를 우리 욕망을 채우는 곳으로 봅니다.
성공과 병이 낫는 비결만 찾아다닙니다.
그런 것들을 성령의 역사로 오해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딱 두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 받는 성결의 역사와 그렇게 성결되어 십자가 은혜가 부어져 속죄의 은혜가 입혀지는 속죄의 역사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나머지는 부가입니다.
그런 문제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콜링입니다.
본질은 예수님이 나의 왕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통치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통치자이십니다.
왕은 자기 아들에게 왕위를 넘깁니다.
하나님은 왕이시기에 아들에게 왕위를 넘기는데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왕이라는 뜻입니다.
왕은 나에 대해 절대권자입니다.
여러분은 목사를 좋은 말을 전하는 목사로 봅니다.
절대권자로 보이는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교회음성, 성령의 음성 절대적입니다.
교회는 사람의 머리가 아닙니다.
사람은 다 틀리며 육신이기에 절대권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절대권자이시기에 틀리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이 절대적이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군중은 지옥 갈지라도 너희들만큼은 구원받아’ 간절히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교회 보면 헌금을 명령하는 곳이 진짜입니다. 하나님은 명령하시고 바치게 하시는데 바치는 자에게 복주십니다.
이것이 성경적입니다.
받으려고 하면 다 망합니다.
가룟 유다처럼 교회에서 빼먹을 것을 생각합니다.
교회는 충성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그 마음을 요구하시는데 그것이 물질입니다.
다른 교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하지 않고 자기가 교회를 인본적으로 사람들 비위 맞추어가며 꾸려갑니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안하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들의 교회는 객관적이고 상대적이며 이론적이며 논리적입니다.
저희교회는 정반대입니다.
신본적입니다.
비논리적이며 이유없습니다.
하나님은 명령 앞에 이유를 말씀안하시기에 저도 성도 분들에게 이유를 말씀 못 드립니다.
지옥 가는데 설득 왜 합니까?
안 믿으면 버리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합니다.
팔은 어떻게 움직입니까?
머리가 시켜서 움직입니다.
머리가 시키는데도 팔이 안 움직이는 것은 병자입니다.
바로 여러분이며 영적중환자들입니다.
중환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안합니다. 왜 중환자 되느냐?
처음에 죄가 들어왔을 때 놔두면 그 죄가 자란 겁니다.
저희 교회 어떤 분이 영적으로 괜찮았는데 어느 날 안수할 때 죄가 들어와 하나님과 너무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너무 멀리 있어서 하나님의 답이 없었습니다.
3일 금식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죄가 들어올 때 우리는 부정적이기에 가만두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성이 있어서 연약합니다.
매일 변화됩니다.
우리 신앙기복이 심합니다.
목사는 일정해야 하고 기복이 거의 없는 사람이 전도사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기복이 없어야 됩니다.
저는 기도를 하루도 안 쉽니다.
매일 칼럼 올리고 매주 토요일과 주일예배 인도하고 매일 말씀 동영상 올리고 매일 바쁩니다. 저는 영적 기복이 없습니다.
오늘 충만하지만 내일은 맛이 가면 선교사 이상 되는 직분 될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절대적인 신앙이 안되는 이유는 예수님을 절대적인 신앙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분은 이단, 미혹인 교회를 다녀서 그런 신앙이 자리 잡았습니다.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서 구원이 오고 다 오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다보면 환란풍파가 끊임없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이익도 많이 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입니다.
예수 믿으면 잘 되고 형통한 것도 있지만, 반대로 핍박은 항상 오고 마귀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군중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지만, 제자는 목표가 예수님이며 예수님을 위해 살아갑니다.
내가 선교사가 되고, 내가 전도사 목사가 되고, 내가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얻어내고 다 가짜입니다.
신하는 왕을 위해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겁니다.
‘나는 안 되도 좋아, 나는 없어도 좋아, 나는 슬퍼도 좋아’ 내가 목적이 아니니까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목표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지’ 하는데 잘못된 것이며 목사가 축복을 비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구원상실만 아니라 엄밀하게 구원도 못 받는 영혼들 투성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으로 인해 온통 마음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칼잡이가 왕을 위해 싸워야 되는데 자신만 방어하며 삽니다.
제자가 아닙니다.
자기 명예 유익 축복을 구하며 삽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만 ‘그리스도’라고 ‘메시야’라고 말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실제로 마음에서 삶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물질의 목적이 예수님이십니까?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이십니까?
제자가 무슨 꿈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위해 죽기로 결단하는, 예수님을 위해 인생을 결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꿈과 비전은 다 욕망입니다.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위해 순교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죽는 것이 참된 제자입니다.
기적을 바라고 또 ‘밥퍼’처럼 무조건 주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기는 예수님으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며 타종교입니다.
과부에게 두렙돈 밖에 없는데 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달라고 하십니다.
드리면 그 다음에 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과부에게 우리는 오히려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천국 못 가게 망치는 겁니다.
엘리야가 사렙다 과부에게 그 가족이 먹을 것 밖에 없는데 달라고 합니다.
이런 선지가가 어디 있습니까?
심방 갔는데 한번 먹고 없어지는 양밖에 없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달라고 하는 선지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는 감동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먹을 것을 선지자에게 드리자 그 뒤 먹을 것을 3년 동안 먹고 잘 삽니다.
만약 과부가 가난하다고 엘리야가 오히려 주었다면 인본이며 그 사람을 망치는 겁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렇게 오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움직입니다. 영혼을 살리기 위해 때론 헌금명령을 전달합니다.
‘바치십시오’ 없어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그 사람이 사는 길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절대권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교분석하고 따지는 것이 신앙이 아니기에 좋게 보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저와 대화가 안되기에 저는 상대를 안합니다.
물론 바쁘기도 하지만 지옥 갈 사람들과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저는 칼럼으로 대답할 뿐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