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3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35절

 

그의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는 자는, 그것을 멸망시킬 것이다. 

나를 인하여 그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자는 그것을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335절 말씀입니다.

‘그의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는 자는, 그것을 멸망시킬 것이다’ 

오늘 말씀은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입니다. 

십자가가 무엇인가? 

정의 부분입니다. 

십자가를 감당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자기 영혼이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멸망’은 자기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나를 인하여’ 예수님을 인하여 입니다. ‘그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자는’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를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내 영혼을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영혼입니다.

 바로 구원받는 방법입니다. 

키워드는 ‘나를 인하여’입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나를 내가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손해를 보기도 하고, 질타를 받기도 하고, 꿈도 비전도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십자가를 감당하면 내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지면 3일 뒤에 부활이 있습니다. 

예수님뿐만 아니라 믿는 우리도 동일한데, 예수님처럼 하나님 뜻을 위해 십자가를 감당하면 그 다음에 내가 구원이라는 약속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예수님 때문에 내가 죽는 십자가가 필수 요소가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내 유익이 죽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좋은 말 듣거나 이익이 오는 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인하여, 예수님 때문에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손해보고 희생당하고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음이라는 지점까지 도달 할 때까지 예수님을 위해 감당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내가 나를 위해 존재할 때부터 구원은 성립이 안됩니다. 

오병이어사건으로 좋은 빵 먹고 좋은 설교 듣고 치료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일반 은총인데 그것을 구원으로 오해합니다. 

구원은 예수님 때문에 많은 손해가 따라옵니다. 나한테 많은 이익을 주는 곳을 선택합니다. 

노숙자는 밥을 주는 곳이나 용돈 주는 교회에 갑니다.

그런 사람들은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어떤 것을 하거나 할 마음도 없으며 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구원은 내가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릴 정도의 순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시대는 순교가 거의 없습니다.

 내 목숨을 드릴 정도의 결단과 각오가 구원의 조건이 됩니다. 

구원의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이제는 내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뜻을 위하여 내가 감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나를 위한 신앙이라면 그 신앙생활은 아직 출발 안 된 것입니다. 신앙은 철저히 예수님중심인데 예수님 때문에 내 모든 것이 지불되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를 통해 무엇을 얻겠다?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헌신할수록 더 큰 영적인 은혜가 임하는 것뿐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유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내가 헌신할수록 희생하고 드릴수록 더 많은 영적인 안도감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예수님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 

자문해봐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내 목숨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두 번째 치고, 내가 누구를 위해 사는가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구원을 좌우합니다. 

제가 구원의 증거에 대해 많이 올려놓았지만,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목표가 내가 되거나, 내 계획이 되면 구원 안 받은 겁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종’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며 나는 종입니다. 

내 목표가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되는 것이 삶의 만족과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내가 왜 장수해야 되고, 내가 왜 돈을 벌어야 되는지, 내 이름을 왜 날려야 되고, 왜 성공을 해야 되는가?

 목표가 무엇인가, 

목표가 나이면 천국갈 수 없고, 모든 소원성취가 예수님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결혼, 직장, 사업, 돈을 벌고, 교회개척, 교회직분이 되는 것도 목표가 예수님이 되는 것이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증거는 눈에 잘 안보입니다. 

눈에 똑같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중심의 동기의 차이입니다. 

마음판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선인은 마음판과 동기가 착합니다. 

악인은 마음판이 착하지 않고 행동이 선인과 유사합니다.

 다른 점은 마음의 동기가 무엇 때문에 하느냐는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밥을 먹어도 영화를 보아도 여행을 가도 동기가 예수님이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목표가 나이면 구원을 안 받은 사람입니다. 내 삶의 점검을 통해 정말 내가 예수님의 종으로 살고 있는지, 내가 내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늘 검증해야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을 위해 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열어주십니다. 

내가 나를 위해 살면 내 인생 케파가 10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위해 살면 예수님께서 100, 1000으로 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광을 받고 싶어 하시기에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의 인생을 무시하거나 놔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엇을 도와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위해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제자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제자입니다. 

제자는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제자입니다. 세상에서의 불교나 공자의 제자들은 가르침을 잘 받고 사는 것이 제자이지만, 기독교는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산상수훈을 듣고 다른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고 또 그대로 사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못 들어갔습니다.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지금도 모든 종교들은 선을 추구하며 좋은 말을 합니다. 

하지만 구원을 못 받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는데 내가 예수님을 위해 죽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일제 때 신사참배 안하면 다 감옥가고 죽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전체가 ‘절 한번하고 내가 예배드리면 되지’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신앙입니다. 

말로만 믿는다 하지만 실제 죽음 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선택합니다.

 당시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 거절로 감옥에 갔습니다. 

죽음을 능가할 정도의 신앙이 참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자기 아들의 대속의 십자가 은혜를 부어줄 수 있기에 그래서 구원은 좁은 겁니다. 

생명은 누구나 다 아까워합니다.

 

신앙은 예수님을 위해 생명을 내놓는 것이기에 어려운 겁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 많은 것에 부딪히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에 큰 시험이 아니더라도 목숨이 아니더라도 조그마한 이득 때문에 예수님을 위하여 살지 않습니다. 

거짓말도 내 유익 때문입니다.

 천국 못 갑니다.

 모든 경제계 속에는 자기 이익 때문에 수많은 거짓이 있습니다. 

정치계도 자기 이익 때문에 거짓이 있습니다. 교육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거짓이 난무한 이유가 손해 보지 않고 이익을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이익은 나를 위한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그 속성 때문에 말은 예수님을 위하여 말한다 하면서 실제로 예수님을 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실제로 내가 예수님을 위하여 내 이익을 포기하고, 손해 보기도 하고, 왕따 당하기도 하고, 내가 질타 당하고, 내가 핍박받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면하기 위해 이익을 얻기 위해 인간은 모든 것을 구사합니다. 

구원과 멉니다.

 

구원은 내가 완전히 죽는 것입니다. 

날 위해 안 사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삽니다. 

사도바울이 주를 위하여 사니까 매를 맞아도 핍박을 받아도 염려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런 모드로 바뀌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위해 살면서 받는 모든 불이익들입니다.

 전도하다가 친구들에게 불이익당하기도 하고 죄를 안 지으려 하다보면 많은 불이익을 당합니다. 

거짓말 안하려 하다보면 많은 불이익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합니다. 

살면서 내가 잘 살아야겠다 어떻게 살아야겠다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며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왜 존재하느냐? 

건강해야 하느냐? 

돈이 더 많아야 되느냐? 

목적이 예수님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판의 동기가 다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에 신앙생활이 어려운 겁니다. 

예수님께 마음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마음을 훤히 보시고 또한 워낙 높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해도 혼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빗나갈 때 오는 것이 징계이며 채찍입니다. 

우리 마음판이 정말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느냐? 

혹시 내가 어디에 섞여 있느냐? 

점검해보십시오.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증거이며 그 자체가 구원의 요체가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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