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3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37절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그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 이 자를 부끄러워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337절 말씀입니다.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나’는 예수님이며 ‘내 말들’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요즘은 복음전파 시대이기에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자랑으로 여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 어디가도 죽이는 위협이 거의 없습니다. 이 말씀은 옛날 핍박받는 시대 때 말씀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엄밀한 면에서 하나님의 진짜 복음은 핍박을 받게 되어 있기에 진리입니다. 

진짜복음은 핍박을 항상 당해왔는데 나중에 역사가 이를 알려줍니다. 

그러나 가짜는 핍박을 안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마귀가 진을 치기에 하나님의 진짜 복음이 나오면 마귀가 인정하지 않기에 갈등이 오며 가짜는 모든 사람과 평화합니다. 

교황은 어떤 나라를 가든지 모든 사람이 좋아합니다. 

가짜가 되면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환영받습니다. 

진짜 복음은 공격받는데 배후에는 마귀가 있습니다. 

진짜 복음은 배척당합니다.

 

복음은 두 마디입니다. 

예수님과 예수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예수님의 말만 배우고 예수님이 임하시지 않는다면 가짜 복음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실제로 표현되고 나가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날 ‘성령의 음성’입니다. 

성령의 음성은 자위로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음성이 성령의 음성입니다. 

성령의 음성은 따로 계신 분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전달하십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내 말들’은 ‘성령의 음성’입니다. 

그 음성은 뿌리가 예수님 음성입니다. 

성령의 음성이 임할 때 예수님의 음성으로 듣고 순종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실체가 성령님 뒤에 계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동등 된 분이시지만 자기를 표현하지 않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구약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신약을 알려주십니다. 

지금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기에, 우리가 듣는 성령님의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이기에 우리에게 예수님의 음성이 오는 것입니다.

 

환상과 계시로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만 나중에 지평선 너머로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스피커로 듣고 있는데 아무도 안보이지만 저 뒤에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피커는 성령님의 음성이며 실제로 보니 예수님이 앉아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신앙이 좋아지면 예수님의 음성이 더 가까이 옵니다. 

성령님의 음성과 예수님의 음성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산상수훈을 말씀하셨고 오병이어를 베푸셨고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방법의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의 음성대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음성대로 사는 삶이 우리에게 손해를 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부끄러워 한다는 것은 ‘이 말씀이 부끄러워 창피해서 말 못하겠어’가 아니라 예수님의 음성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꾸중의 음성이나 환상을 들을 때 말씀을 무시하거나 내가 이렇다고? 

하며 열 받고 남들 보기에 부끄러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내가 그 음성에 뛰어 들어가 변화 받으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그 노력이 내가 죽는 겁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축복을 받으려고 애를 쓰는 과정이 신앙인 것입니다. 

그 과정이 없으면 예언대로 버림받고 지옥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었는데 무시하고 싫어하고 거부하여 천국 간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교회도 음성이 있던데요? 

하나님이 안 계시는데 음성이 오는 경우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음성이 있습니다. 

스피커는 있는데 말씀이 없는 것은 사람이 말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항상 말씀이 들려옵니다. 

중3때 거듭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무릎을 잡고 기도하는데 ‘니가 지금 기도하면 고쳐 주리라’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신앙이 오래되고 처음이거나 관계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항상 말씀하십니다. 

비록 어린 신앙이지만 말씀 붙들고 기도하니까 눈물 떨어지면서 류마티스가 나아버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예수님은 벙어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실체는 음성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음성이 왔는데 예수님이 아닌 경우는 신사도며 사이비입니다. 

미혹입니다. 

예수님과 말씀은 항상 붙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말씀하시지만 단지 우리가 못 들을 뿐입니다. 

예수 믿는 신앙생활은 음성을 듣는 겁니다. 

적어도 감동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기도하다가 감동이 왔는데 하나님이 ‘아들아 받아 적어라’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는 것은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끊어지면 못 듣습니다. 

끊어졌는데 듣는 것은 창작이나 마귀의 것입니다. 

음성이 있다는 것은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이 십자가인 것은 예수님이 항상 간섭하고 개입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미움과 증오가 있으면 하나님이 ‘미워 하지마’ 음성을 주십니다. 

그 음성을 들으면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늘 못하게 만들고 제재를 가합니다.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합니다. 

엄마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아이가 먹는 음식에 관여하며 하나하나 간섭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이 이런 겁니다. 

하나님의 간섭과 제재가 계속 따라오는 것입니다. 

생활을 함부로 못합니다. 

간섭으로 나를 인도하는데 아주 까다로워서 힘듭니다. 

나중에 옴짝 달싹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이사를 가는 것도 교회를 선택하는 것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나님이 지정하십니다. 

제가 목회하기 전 교회를 다닐 때도 하나님이 교회를 지정하시고 교회를 보여주시고 다니면 이 교회 이렇다 평가를 해주십니다. 

마음대로 사람을 만나는 것도 힘듭니다.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말씀이 살아 있으니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내 마음대로 인생 못 살며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하나하나 타의적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일 만들지 말고 교회를 축소 지향적으로 목회하라’ 하시면 저는 그대로 따를 뿐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내 꿈과 야망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간섭 따라 길을 갈 뿐입니다. 

그러니까 못 박히는 겁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몇 개 없습니다. 

내 인권이 땅에 떨어집니다. 

내 자아가 다 떨어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만 남는 겁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사람의 아들도 그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 예수님의 재림 때입니다. 

예수님이 영광을 얻은 겁니다. 

‘이 자를 부끄러워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우습게 여기고 부끄러워하면 재림 때 우리를 우습게 여기고 지옥에 던지십니다. 

지금 내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살면 재림 때에 나를 높이실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님의 음성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수님 재림 때 그 사람을 부끄러워 할 것입니다.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지옥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의 말씀에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받아야 되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가 어른 말을 어른이니까 무서워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도 예수님이 높은 분이시기에 두려워합니다. 

두려워하지 않으면 예수님도 재림 때 우리를 우습게봅니다. 

현재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계신데, 지금도 예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고 떠는 자를 죽어서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반대로 예수님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은 당연히 지옥으로 쓸어버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어떻게 믿느냐? 

십계명 준수하고, 산상수훈말씀대로 살고,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십계명과 산상수훈의 요약입니다. 

절대로 성경과 다르게 가지 않습니다. 

안수 내용에서 성령의 음성을 들어보면 성경을 그대로 실제 준수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옵니다. 

성령님의 음성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말씀이 성령님의 음성이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겁니다.  

‘나와 내말들을’ 과연 산상수훈만이나 4복음서를 말씀하실까요? 

지금도 우리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신앙생활은 성경에 있는 내용들을 정말 믿으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성령의 음성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이 말씀을 잘 믿으면 자동적으로 이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님을 통해서 음성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마음속으로, 또 세운 자를 통해서 옵니다.

 

그 방법이 네비게이션입니다. 

부산에 가려는데 몰라도 네비게이션이 지도하는 데로 갈 수 있습니다. 

그대로 가면 미워하지 않고 음란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사랑하며 정결하며 겸손하며 은혜로운 길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는 성령의 음성을 들려줍니다.

 이대로 가면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음성을 귀히 여기고 순종하며 따라가면서 떨므로 말씀을 이루어야 됩니다. 각자 각자에게 주신 예언을 잘 살펴서 우리는 말씀 앞에 떨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0절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