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3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38절

 

너희에게 진실되게 말하는데, 여기 서 있는 자 중 하나님의 왕국을 보기까지, 죽음을 맛보지 않은 자들이 있다.“

누가복음 338절 말씀입니다.

‘너희에게 진실되게 말하는데’ 결론사항이며 진리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시고 대화로써 알려준 다음 맨 마지막에 한마디로 전체를 압축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항상 원리가 그렇습니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은 ‘진실되게’가 결론사항이며, 요한복음은 ‘진실되고 진실되게’ 표현합니다. 

‘여기 서 있는 자 중’ 서서 말씀을 전하시고 제자들이 서 있었습니다. 

왜 서서 말씀을 하실까요? 

예수님은 이동 중에 말씀하시다가 또 이동하시고, 가는 중에 밥을 먹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정착하지 않았기에 서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보기까지’ 하나님의 왕국이 안 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이 하나님 왕국의 도래를 말하는데 아닙니다. 

자, 지금은 337절에서 재림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에 하나님의 왕국이 눈에 안보이게 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예수님의 출생으로 말미암아 다윗 왕에 이어서 이스라엘을 통치 하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야 통치는 초림으로 온 것이 아니라 십자가 지시고 승천하시고 10일 동안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 후, 10일 만에 성령의 강림이 일어납니다. 

이 강림이 메시야 통치 즉 하나님의 왕국의 도래를 의미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의 도래입니다. 

하늘들의 왕국은 지금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되어 통치가운데 있는 자들이 죽자마자 천국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왕국과 하늘들의 왕국은 같습니다. 

생명이 있을 때는 하나님의 왕국이 있는 것이며 죽자말자 하늘들의 왕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의 통치는 언제 이루어지느냐? 

살아계실 때가 아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다음에 통치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통치가 구약의 약속이고 구약에서 기다린 것입니다. 

이 통치가 누구에게 임했을까요? 

이스라엘 전민족도 아니며, 오병이어를 경험한 3만명도 아니며, 제자들에게도 아닌 여기 서 있는 제자가운데 일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야 통치는 극소수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감람산에 서 있었습니다. 

승천하시고 흩어졌습니다. 

120명만 남았습니다. 

예수님이 계실 때 수십만 명이 복음을 들었지만 그들은 대부분 지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극소수의 사람에게 통치가 일어나는데 십자가가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누구에게 구원이 현재 일어나느냐? 

교회 다닌다고? 거듭난다고? 아닙니다. 

십자가가 통과한 사람만 구원이 일어납니다. 

십자가가 통과되지 않으면 우리 인생에서 구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사건은 예수님의 사건이 아니라 바로 나의 사건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옛날에 고액의 손해배상청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는 하나님앞에 회개를 합니다. 

만약 제가 억울하다고 상대방에게 욕을 했다면 십자가가 아닙니다. 

이 십자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명박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통과하면 구원받지만, 정치계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내가 감당해야 될 것을 감당하면 쉽습니다. 

‘감옥 가겠다’ 그러면 쉽습니다. 

그런 심정으로 가야 되는데 아무도 안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뜻인데, 십자가는 불가능해보이지만 십자가를 감당하지 않으면 구원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불가능 앞에 내가 하나님 앞에 서서 감당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십자가가 없으면 구원도 없고 통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내 신앙생활이 좋아질까요? 

십자가를 모두 통과하면 그 때 비로소 영적인 부활의 영광이 오는 것입니다. 

그 때 비로소 메시야 통치가 일어나며 구원의 확신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들이 주어지면 우리가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할 수 있건 없건 그 명령의 수행이 십자가입니다. 

순종안하면 천국 못갑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어려운 것을 시킵니다. 십자가가 쉽습니까? 

못 박히는 것이 쉽습니까?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감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왕국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오는 것은 개인에게 큰 축복인데 오는 십자가를 반드시 통과해야 되는데 이 과정의 내면세계가 어려운 것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맛보지 않은 자들이 있다’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젊어서 죽는다는 것일까요? 

죽는다는 것은 영적인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마는 것은 영이 죽은 겁니다. 

승천하신 다음에 집에 돌아간 사람도 영이 죽은 겁니다. 

끝까지 마가의 다락방까지 모인 사람들은 영이 살아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가운데 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가요? 

예수님을 믿는 과정 속에 영이 죽어나가는 겁니다. 

실족으로나 예배를 드리다가 안 드리게 됨으로 영이 죽어나가기에 남는 자가 얼마 남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수십만 명에게 예수님이 직접 복음을 증거하셨지만 고작 남은 120명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겁니다. 

우리 몸 안에, 우리 육체 안에, 우리 마음 안에 임하는데 성령의 감동감화로 임한 겁니다. 성령의 감동감화는 통치의 방법입니다. 

성경을 믿는다고 믿음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감화로 내 안에 들어와야 됩니다. 

감동이 음성인데,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계속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왕국이 임한 겁니다.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합니다. 

왕국이 참교회니까요. 

성령의 음성이 없으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통치는 왕이 있는 겁니다. 

국가는 왕에 의해 통치됩니다. 

그런데 왕이 아무 말을 안 한다면 왕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벅찬 말씀들입니다. 

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할 때 그 순종하는 영혼을 향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내적 통치 즉 하나님의 왕국이 임합니다. 

십자가를 감당할 때 임하는 겁니다. 

남을 통해 들을 수 있지만 들려오는 대로 내가 순종하며 십자가를 지면 그 분이 내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어떤 분이 헌신을 하셔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니가 죽어서 천국에서 내 얼굴을 보게 될 것인데 천국에서 들을 내 음성을 지금 네 귀로 듣고 있다. 

나중에 확인하게 될 것이다’ 

내가 천국에 들어가면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죽어서 천국에서 동일하게 그 음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천국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 계십니다. 

천국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지금 우리 교회에서 나오는 말씀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을 만드신 분과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다르면 그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만나는 하나님과 천국에서 만나는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나라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의 왕은 동일한 왕이십니다. 

같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바로 저희 교회에서 듣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까 헌신한 그 분이 십자가를 통과하면 나중에 그 음성이 그 분 안에서 시작된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이 임한 겁니다. 

저나 신전도사님을 통해서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과하면서 예수님의 뜻을 다 이행하면 하나님이 직접 안에서 통치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나오는 음성이 예수님과 하나님이 동일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음성을 전달하시는데 예수님은 동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지막 줄에 진리니까 나오는 겁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는 모든 과정의 시작이 오늘 구절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없고 감동이 없으면 아직 내가 십자가를 안 졌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거듭나서 지는 것이 아니라 좀 장성한 분량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 감당을 하고 이수를 하면 영광이 오는데 그 영광이 성령의 통치입니다. 

성령의 통치가 영광스러운 것이며 우리의 행복입니다. 

내가 십자가를 다 감당하면 성령이 오시는데 십자가를 질 때 합격점이 있습니다. 

다 통과되면 내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내가 천국 갈 때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이 위대한 겁니다. 

타종교는 귀신 말입니다. 

지옥 가서 또 마귀 말 듣는 겁니다. 

죽어서 만나는 예수님의 얼굴이나 지금 뵙는 얼굴이나 내게 지금 말하는 음성이나 천국에서 말씀하시는 그 음성이 동일한데 그 음성이 나를 인도하는 방법입니다. 

목자 되신 음성인데 나를 여전히 인도하십니다. 어디를 가라, 누구를 만나라, 

헌신하라, 이렇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은 항상 순종합니다. 

순종하면서 십자가를 통과하면 마음에서 각각 듣는 음성이 옵니다. 

다 똑같은 음성이며, 주님의 음성이며, 그 음성은 함께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장래를 알려주고 우리 모든 것을 알려주십니다.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많이 듣지만, 음성듣기로 한다고 기도한다고 해서 듣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모두 통과했기에 성령의 통치가 왔다는 것입니다.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순종이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순종할 때 하나님의 통치가 옵니다. 

순종할 때 예수님의 음성이 오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왕국이 오기에 성령의 통치로 사는 겁니다. 

통치는 단순히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이 내 안에 있고 음성에 순종하는 삶이 통치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신약시대에서 말하는 구약의 통치입니다. 

신약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말씀은 6장 마지막 절이며 다음 구절은 7장이 시작됩니다. 
십자가를 질 때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축복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통과하면 성령의 통치를 통해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삶으로 보장됩니다. 
이 땅이 어떻게 천국 될 수 있을까요?
사변적인 믿음은 못 줍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예수님의 뜻에 말씀에 오직 순종하면 성령의 통치가 나중에 주어지고 그 때 천국의 삶이 이어집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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