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0절

 

그 분이 기도하시는데, 그 분의 또 다른 얼굴 모양과 그 분의 흰 겉옷은 찬란하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340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기도하시는데’ 예수님은 항상 제자들과 좀 떨어져서 기도합니다.

옆에서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을 제자들이 봅니다. 

‘그 분의 또 다른 얼굴 모양과 그 분의 흰 겉옷은 찬란하게 되었습니다.

’ 평상시 보던 예수님의 얼굴이 다른 얼굴로 보여지고, 입은 옷이 아닌 새로운 흰 겉옷이 빛이 납니다. 

얼굴이 빛이 나고 흰 겉옷이 빛이 납니다. 

이것이 기도효과입니다. 

기도가 우리의 얼굴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변화시키는데 찬란하게 빛이 나고 하늘의 영광가운데 거하는 겁니다.

 이것이 기도의 효과며 기도할 이유가 되는 겁니다. 

기도는 우리를 선하게 변하게 합니다. 

기도를 통해 어떤 소원이나 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왜 기도를 시키실까요? 

다윗을 왜 기도의 사람으로 되게 했을까요?

 엘리야가 왜 기도의 사람이 되었을까요? 

기도가 변화의 핵심이 됩니다. 

얼굴이 변합니다. 

얼굴은 그 사람의 속성인데 속성이 변화됩니다. 옷은 그 사람의 삶의 행동과 양식을 말합니다. 삶의 양식들이 기도를 통해 변화됩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하면서 말이 거칠게 나오고 또 ‘나 이것 응답 받았어, 성령이 임해서 뜨거웠어’가 아닙니다. 

내가 부족함이 느껴지고, 내가 죄인임이 깨달아지고, 내 모습이 초라한 것이 느껴지고, 연약함을 느끼면서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가 무엇을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그 깊은 성령의 감동이 내 안을 자꾸 치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가 교만하면 안되는데, 음란한 마음 가지면 안되는데, 미워하는 마음 가지면 안되는데, 자꾸 나를 치고 들어와 점점 내 내면이 자꾸 바뀌는 것입니다. 

내 내면이 바뀌지만 티가 안납니다. 

인간은 내면세계가 있습니다. 

내면이 기도하지 않고서는 안 바뀝니다. 

기도하면 생각이 바뀝니다. 

인간은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동기의 변화, 내면의 변화입니다. 

깨끗해야 되며, 하얗게 되며, 죄를 안 지으며, 더러운 것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것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결국 변화의 역사입니다. 

넘어지고 자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의 변화가 성령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처럼 닮아가고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시니 자녀가 하나님처럼 선하게 닮아야 합니다. 

마귀는 악하기에 마귀의 자녀는 악하게 변합니다.

 타종교는 기도할수록 악해지고, 참기독교는 기도할수록 선해집니다.

 지금 시대가 죽은 기독교가 된 이유는 산에서 기도하고 기도원에서 기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해지며 타종교입니다. 

스님들이나 힌두교도 기도하면 할수록 얼굴을 보면 악하게 변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얼굴은 그 사람을 증명하는 계기판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기도할수록 악해집니다.

 

성령의 역사는 표적이 아닙니다. 

보고 듣는 계시가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는 내 안의 악들이 허물어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옷도 하얗게 되고 얼굴도 찬란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가짜 기도가 많기에 예수님이 기도는 이런 거야 가르치시는 겁니다. 

기도는 성령의 역사, 빛의 역사, 은혜의 역사입니다. 

내 잘못과 내 자아가 무너지는 시간이 기도입니다. 

하나님 앞에 한없이 무너지는 시간입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교만의 뿔이 달려 있는 것은 가짜 기도입니다. 

은사를 받으면 겸손해져야 되는데 교만해집니다. 

죄가 없는 무흠한 상태로 변화 받는 시간이 기도입니다.

 

내가 하얗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도는 우리를 성결케 합니다. 

우리를 깨끗케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얼굴에서 빛이 나고, 은혜가 임하며, 삶에서 영적으로 안정되며, 평강의 기쁨이 넘쳐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기도를 10시간 한다는 사람도 눈동자가 평안하지 못하면 기도를 안 한 것이며 또한 기도가 아닙니다. 

성령님은 굉장히 은혜가 많으십니다.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성령님은 내 안에서 나를 칩니다.

 죄인이라고 나의 죄성을 때립니다. 

그래서 내가 깨달아지고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변화되신 것은 ‘너희도 그렇게 변화되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 너희들 다 봤지? 

너희도 기도하면 이렇게 변화돼’ 성령충만이 ‘성령 받으라’ 노래 부르며 신나게 기도하는 것입니까? 

순복음 자체는 미혹입니다. 

정통기독교는 그렇게 기도안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착함을 상징하는 양손이 착해집니다. 

순해집니다. 

죄가 묻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많이 하는데 맛이 간 것은 잘못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으로 하지 않고 달라는 기도나 부르짖는 기도만 합니다. 

어떤 분이 기도를 많이 하시지만 사람을 보면 욕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기도가 잘못된 것입니다. 

결국은 신천지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전에 제가 기도를 그렇게 하지 말고 주기도문으로 하라고 많이 가르쳐주었지만 말을 안 들었습니다. 

대부분 자신이 기도를 많이 하니까 고수인줄 압니다. 

선해져야 고수입니다. 

기도는 나를 선하게, 깨끗하게, 겸손하게, 온유하게, 관용으로, 변화되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1시간 2시간 3시간 이상 기도를 시키는 것도 우리를 온전히 변화시키게 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의의 나라이며 지옥은 죄의 나라, 불의의 나라입니다.

 어떻게 인간이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행복은 외적인 것으로 오지 아니하며 누린다거나 얻는다고 오지 아니하며, 원리가 오직 죄에서 끊어져야 행복이 옵니다. 

죄가 인간의 마음에 붙어 있는데 기도는 내 마음의 죄를 끊게 만드는 파워입니다. 

죄를 끊어버리면 그 때 인간은 참 행복이 옵니다. 

행복은 누구나가 원합니다. 

여행이나 먹는 것이나 위세나 권세나 물질적 만족에서 행복이 오는 것이 아니라, 

의로워지면 행복해집니다.

 내 깊은 내면세계에서부터 의로워져야 행복합니다. 

하얗게 빛나는 찬란함입니다. 

모세가 산에서 금식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왔을 때 얼굴이 너무 빛이 나니까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완전한 빛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진 것입니다.

 

기도는 내 안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내 안의 오물들이 밀려 나갑니다. 

그것이 통회입니다.

 애통입니다. 

오물들, 내 잘못들이 밀려나갑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나를 자리 잡습니다. 

1년 2년 3년 점점 변화되어 온전하게 변화됩니다.

 죄가 밀려나가면 병에 안 걸립니다. 

병이 안 옵니다. 

온전히 죄를 청산해야 되는데 기도는 죄를 청산하는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 안의 뿌리 깊은 내 내면의 죄들이 청산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내 안이 안보입니다. 

내 죄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감동이 필요한 겁니다. 

성령의 감동이 오면 점점 내 안은 부드러워집니다.

 점점 겸손해지며 은혜로워지며 깨끗해지며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런 변화들이 이 구절에서 나옵니다. 

제자들 뿐 만 아니라 유대인들은 새벽기도가 체질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 때 기도는 이런 것이구나 배웠을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에 성전에 갈 때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가라’ 그 때 앉은뱅이가 걸어갑니다.  

 

모든 능력의 원천은 거룩입니다. 

능력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이 능력입니다. 

마귀와 어둠은 하나고 성령님과 빛은 하나기에 거룩하면 능력이 임하고 기적들이 나타납니다. 

여러분 기도의 응답을 원하십니까? 

정말 기적을 원하십니까? 

거룩해지면 기적이 나타나고 있을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나타나고 불가능한 일들이 나타납니다. 

뿌리가 거룩입니다. 

거룩과 능력은 비례합니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더 많이 변화될수록 기도의 파워가 강해집니다. 기도하면서 거룩해지면 파워가 강해집니다. 

기도는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성령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동은 어떤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성령의 감동입니다. 

나를 깨닫게 하는 것이 감동입니다. 

본질적인 죄에서 벗어남입니다. 

윤리적인 말과 행동에서 사람은 잘 못 벗어나며 유사기독교도 부분적입니다.

 하지만 진짜 벗어남, 근본적인 벗어남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보십시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엎드리고 엎드리는 겁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내 내면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지고 그 내면위에 사역이 있고 그 내면위에 주의 부르심과 일이 있습니다.

 

내면이 없으니 넘어지고 자빠지는 것입니다. 
내면이 단단해야 합니다. 
모세와 엘리야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인 내면이 바로 서야 합니다. 
본질적인 내면이 의로움입니다. 
의를 이길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가장 강력한 파워는 의로움입니다.
 의로움을 누가 이깁니까? 
바로 바른 기도로 의로워집니다. 
깨끗해집니다. 
이것을 추구해야 되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달라고 기도하며 언제까지 원함을 성취하는 기도를 합니까? 
성령의 감동을 간구하는데 내 내면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우리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천국에 가기 합당한 자로 변화되어야 하는데 합당한 자로 변화되어야 하나님이 받아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꼭 필수코스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0절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