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1절

 

오호, 두 남자가 그 분과 함께 얘기했는데, 모세와 엘리야였으며, 그들은 영광으로 나타나, 예루살렘에서 성취하시게 될 그 분의 별세를 말했습니다.

누가복음 341절 말씀입니다.

‘오호’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look 봐라, behold 보라 감탄을 나타내는 의태어로 표현된 겁니다. 

‘두 남자가’ 왜 ‘오호’라고 하는가?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가 보니 예수님에게서 광채가 나는데 옆에 누군가 있습니다. 

‘두 남자가 그 분과 함께 얘기했는데’ 기도하면 죽은 사람이 나타납니까? 

아닙니다. 

두 남자가 나타나서 황홀경에 빠진 기도입니까? 

그건 아닙니다.

 ‘모세와 엘리야였으며’ 변화산에서 열심히 기도하는데 구약에서 가장 열심히 기도한 사람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그 긴 구약의 기간동안 기도를 가장 잘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는데 나의 모습 보았지?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 모세와 엘리야야’ 그들을 증거하십니다. 

‘그들은 영광으로 나타나’ 그들은 천국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타납니다. 

동시에 그들이 지금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영광으로 살았는데 기도를 통해 영광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성취하시게 될 그 분의 별세를 말했습니다’ 

그들이 나타나서 예수님께 경배하거나 놀랍게 본 것이 아니라 그 분의 별세를 말합니다. 이 내용이 중요한 요지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신령해진다고 하는데 신령함이 정수가 무엇입니까? 

황홀경? 행복감? 은혜로움? 아닙니다. 

기도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에서 성취하게 될 별세, 십자가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못삽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병 고쳐주려고? 좋은 설교하시려고? 아닙니다. 사실은 이제까지 제자들이 경험한 내용들입니다. 

목적은 하나님의 뜻인데,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인데 별세이며 바로 십자가입니다. 

중요합니다. 

기도를 왜 해야 됩니까? 

목적이 하나님이 나를 향한 뜻대로 살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목적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쫓아다니지만 그런 가운데 다윗은 사울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기도로 많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렇게 기도로 사울을 넘어뜨리려거나 사울의 핍박을 없앤 것이 아니라, 핍박가운데도 참고 인내하며 살았습니다.

 

기도를 왜 하느냐?

 내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향한 뜻을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수님이 별세를 말씀하신 것처럼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그 뜻을 말하는 겁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나한테 들어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목적입니다. 

기도할 때 나의 것이 올라가면 안됩니다.

 ‘왜 나는 어렵습니까? 나는 왜 핍박을 당합니까?’ 

잘못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나에 대한 생각들이 나한테 들어와야 합니다.

 바로 감동이 와야 합니다. 

기도를 오랫동안 잘 못하면 중복 입고 있습니다. 

중이 됩니다. 

기도의 목적 때문에 우리가 잘못됩니다. 

내 뜻을 이루거나 하나님의 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참된 것이 오면 나에게 예수님의 양이 많아집니다.

 

교회가 기도를 안시키면 음란에 빠지고 기도를 시키면 교만에 빠집니다. 

자기 생각위주로 갑니다. 

미혹은 인간은 교만 때문에 거의 나타납니다. 기도의 틀이 안 잡힌 잘못된 기도는 중이 입는 중복을 입고 기도하는 미혹이 옵니다. 

잘된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들어와서 내가 변화가 되는 겁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자기를 향한 뜻을 향해 평생을 살았습니다.

 예수님도 기도를 통해서 십자가를 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가 맨 정신으로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룹니다. 

사람은 다 자기 기질이 있습니다. 

기도하면 자기 성질이 죽습니다. 

자기 성질이 죽어야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베드로도 자기 성질 때문에 말고의 귀를 베어버립니다. 

자기 성질이 하나님의 뜻을 방해합니다. 

기도 잘하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이 잡히시고 나서 예수님을 저주하며 맹세합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잘 믿는다고 생각하시죠? 

조금 불리해지면 돌변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화살을 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합니다. 

기도가 바로 들어가야 되는데 안그러니 자기 육신의 정욕이 발동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이 나한테 들어오는 겁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기도는 내가 도 닦는 것처럼 인격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향과 성품이 내안에 들어오는 겁니다. 

이제는 내 맘대로 안 살고 내 뜻대로 안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 이것이 기도의 목적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도 닦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기도는 엎드려서 내가 죽는 겁니다. 

내 자아, 내 생각, 내 뜻, 내 기질이 죽는 겁니다. 내가 죽으면 주님의 감동만이 내 맘에 임하는 겁니다. 

그 감동을 따라서 주님께 충성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내가 주인이 되면 끝나는 겁니다. 

기도를 왜 하느냐구요? 

예수님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별세는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기도의 목적은 날 향한 예수님의 뜻에 내가 죽는 겁니다. 

그리고 그 뜻대로 살아갑니다. 

내가 가진 흥망성쇠에 관심가지지 않습니다. 

십자가에서 죽는 것인데 그냥은 안되며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 전달되면서 그 뜻이 이루어지는데 내 이름도 내 나라도 나의 모든 것이 죽고 예수님의 영광과 뜻만 남는 겁니다. 

그리고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고백과 함께 면류관이 주어지면 천국 가서 면류관을 올려드립니다. 

왜? 

예수님이 나를 도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도와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습니다. 

매일 그 뜻을 행하고 살아가는 것이 가치가 있는 겁니다.

 

어떤 분이 오른 손에 신유의 은사가 임하고 왼손에는 애통의 은사가 임했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울음이 터질 것입니다. 

그 분의 안수를 통해 치유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향한 뜻이 있어서 각자 각자에게 은사를 주십니다. 

은사는 기술, 탤런트이며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뜻이 있는데 그 뜻을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뜻을 이루는 과정을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이 분처럼 신유와 애통의 은사를 주셔서 이 분이 많은 이들을 주께 인도하실 것입니다. 

환상가운데 그 분이 가시는 곳마다 많은 영혼들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일반적인 뜻입니다. 

여기에 우리는 모든 총력을 기울이는 겁니다. 내가 천국 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영혼들을 인도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화목제가 되셔서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겁니다. 

모세가 잘 먹고 잘산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합니다. 

북이스라엘 전체가 미혹되어 이단화 되니까 엘리야가 북이스라엘 거짓선지자 850명을 쳐서 믿음을 세운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그들이 절대적으로 믿음을 통과했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드디어 뜻을 이룬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얼굴이 광채가 나고 옷이 희어지는 것이 과정이지 본체는 아닙니다. 

본질은 예수님의 경우는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나를 향한 뜻을 이루면 고통이 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쉽고 좋으면 누구나 합니다. 

근데 왜 어렵냐? 

다 마음이 고난이고 고통이고 아픔입니다. 한 영혼을 인도하기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은 아픔입니다. 

중보 해야 됩니다. 

거룩하지 않은 영혼들을 붙들고 눈물로 씨름하는 것이 목회자의 일입니다. 

그게 어려운 겁니다. 

남들 앞에 설교하는 것은 쉽습니다.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 아닙니다.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 어렵지만 십자가입니다. 

맛이 가고 들이대는 영혼들과 씨름하면서 영혼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목회는 어떤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죽어야 되고 내 생각이 죽어야 합니다.

 

모세가 사람들을 인도 할 때 사람들이 ‘아멘!’ 했습니까? 

만나 먹여주었는데 모여서 불평하니까 하나님도 열 받아 땅에 묻어버리십니다. 

말 안 듣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하나님께 탄원하며 인도하는 중재가 모세의 일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목회자가 기도안하면 껍데기밖에 안됩니다. 

중간에 중보하며 열매를 맺도록 하는데 죄인들은 악하기에 힘들지만 그 힘든 중재를 예수님도 엘리야도 모세도 합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싫어하지만 그 사람을 향해서 마음을 열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보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중보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열 받습니다.

 모세가 백성들을 향해 얼마나 하나님 앞에 탄원했는지 모릅니다. 

그 모습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십자가 지는 고통 속에서 탄원합니다. 

동시에 목회자도 예수님처럼 영혼들을 버리지 말라고 탄원합니다. 

하나님은 목회자를 세우셨기에 들어주십니다. 다시 마음을 돌리셔서 다시 인도해주십니다. 

제가 밤마다 애쓰며 중보기도한 사람들이 나를 향해 물의를 일으키며 불평불만을 토로할 때 너무 힘듭니다. 

엎으면 다 지옥 가니까 참고 또 참는 겁니다.

 

기도로 온전히 변화되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합니다. 
선해야 천국 가는데 은혜가운데서도 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악한 자들 상대하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모르면 나은데 그 마음을 알면 열 받습니다. 
그게 십자가입니다. 
그런 것들을 감당하기 위해서 기도생활을 하는 겁니다. 
자기를 위해 중보하고 애쓴 사람들을 우습게보면 힘들지만 감당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기도안하면 못 견딥니다. 
기도를 통해 내 자아, 내 명예욕, 내가 죽는 겁니다. 
왜요? 하나님이 하시니까요. 
기도를 바로 알고 바로 들어가야 합니다. 
기도는 도 닦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인생 짧습니다. 이 기간에 내 뜻 이룬다고 무엇하겠습니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매일 기도로 나를 매일 죽이고, 매일 기도로 나의 욕망을 죽이고, 나의 비전을 죽입니다. 
한량한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모세와 엘리야처럼 인생의 큰 발자취를 남겨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7절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