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6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66절

 

그 분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보고 말했습니다. 

“주님! 엘리야가 행한 것 같이,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들을 멸하라고 우리가 말하기를 원하십니까?”

누가복음 366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보고 말했습니다’ 

선발대로서 야고보와 요한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지역에 머무를 장소를 예비하러 갔는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엘리야가 행한 것 같이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들을 멸하라고 우리가 말하기를 원하십니까?’ 

엘리야가 기도할 때 제단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물을 부은 제단이 다 불살라졌습니다. ‘예수님! 우리 믿음 좋아요, 

엘리야처럼 우리도 불을 내려달라고 하면 불이 떨어질꺼예요’ 

예로 성도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목사가 예수님께 성도들에게 진노의 불을 떨어뜨려 달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지만 구원받을 신앙이 안 된다고 열 받아서 불이 떨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범죄입니다. 

성도들이 천국에 못 간다고 성도들에게 불이 떨어지게 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사역자들이, 즉 사역을 하는 큰 사람, 야고보와 요한이 성도들 사마리아 사람 즉 천국 못가는 신앙인인데 엘리야의 불을 심판의 불로 오해한 겁니다. 

성경을 잘 안 읽은 것입니다. 

정말 그들이 심판의 불이 떨어지길 기도한다면 불이 떨어질까요? 

안 떨어집니다. 

심판 안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목회자의 명령으로 오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말 안 듣는다고 마치 목회자가 위대한 인간처럼 다리 부러지길 기도하는 목회자가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며 목회가 아닙니다. 

천국을 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에 많지만 말을 안 들어서 천국에 못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못가는 사람들을 향해 절대 저주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입술로 범죄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혈기가 많아서 불 떨어지기를 원하는데 지금도 혈기 많은 목회자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목회는 혈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대접만 받는 목회자는 목회가 아닙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의인들은 항상 핍박받았습니다. 

목사는 항상 천국과 지옥의 대립관계에 서 있습니다. 

천국 가는 목회자는 지옥 가는 성도들과 대립관계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를 핍박합니다. 

그렇다고 목사가 저주를 해버리면 오히려 목사가 지옥 가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핍박을 각오해야 합니다. 

십자가가 그 고통을 지겠다는 마음이 목회자의 마음이고 목사의 길입니다.

 

모든 선지자의 길과 모든 의인의 길은 핍박을 받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짜 목사는 핍박을 안 당합니다. 

하나님을 대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대변하는 제자들에게 핍박은 당연한 것이며, 하나님을 대변하는 천국 가는 신앙인들에게도 핍박이 오며 다른 영혼들이 영접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목사가 되는 길은 험난하고 어려운 길입니다. 

험난하고 어렵지 않은 목회자의 길은 가짜입니다. 

핍박도 없습니다. 

진짜인 사도바울, 베드로, 사도요한 다 핍박당했습니다.

 옛날이야기일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지금도 변치 않습니다. 

지옥 가는 크리스챤은 지금도 참교회, 참선지자, 의인을 영접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자들처럼 열 받아 저주하는 것은 범죄 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영접을 안했습니다. 

머무를 방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도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학을 자신의 영광을 생각한다면 신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은 예수님이 명령한 명령을 믿고 나도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성도님과 전화로 통변하는데 ‘사람들이 십자가를 저주하고 야유하는데 너도 그런 십자가의 길을 가야 되리라’ 하셨습니다. 

그 성도님이 그렇게 가기에 천국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져야만 천국 가는 것이지 멸시, 천대, 핍박 안 받고 룰루랄라 하는 것은 천국 가는 길이 아닙니다. 

그 성도님은 신전도사님의 환상가운데 인공위성을 만들자며 새들도 떨어뜨리는 능력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믿음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십자가의 길을 가기에 그렇습니다. 

바로 십자가를 가능케 하는 믿음 때문입니다. 

목사, 전도사 선교사건 진짜 천국 가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며 선택하며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사신 방법이며 길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이 영접을 안해서 머무를 곳이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 없이 어떻게 목회하고 전도사하고 선교사합니까? 

복음 속에는 원래 고난이 있습니다. 

복음만 받고 고난을 안 받겠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과거 핍박 시대에만 핍박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원래 영적으로 천국과 지옥은 대립관계입니다. 

천국가려면 그런 댓가를 다 지불해야 합니다.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아기를 낳으려면 임신하고 낳는 고통을 지불합니다. 

고통을 통해서 애기를 낳고 그 뒤로 고통은 계속 있습니다. 

이것이 생명을 잉태합니다. 

목사가 핍박과 고통을 당하면서 많은 해산의 고통을 많이 겪어야 그 때서야 영혼들이 탄생합니다. 

순교와 핍박 위에서 진정한 영혼구원이 있지, 없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자 예배드립시다, 

기도합시다, 

룰루랄라’ 

구원이 없습니다. 

원리는 육신의 자녀를 낳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영의 자녀도 어렵습니다.

생명을 낳기까지 피나는 눈물과 노력과 애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순교를 당하고 감옥에 가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왜 당했을까요? 

당연한 겁니다.

 

예수님처럼 ‘내가 십자가 위해서 죽으리라’ 각오하는 목회가 되어야 합니다. 생명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목회를 하지 않는 것은 목회가 아닙니다. 

그러면 교회가 회사밖에 안됩니다. 

영혼이 살고 죽느냐가 교회입니다. 

그래서 목회가 보통일이 아닙니다. 

자식이 장성할 때까지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할 때까지 많은 일들을 목회자가 감당하는 것입니다. 

각오를 하셔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도 엄밀하게 이런 과정을 밟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과거 예수님의 모습을 흠모하지만 그 길을 따라가 보십시오. 

얼마나 험난하고 고통스러운지 모릅니다. 

목회하니 어떤 것이 좋아 이런 것은 가짜입니다. 

삮꾼입니다. 

참 목자 치고 고통이 없는 사람 없습니다. 

교회에서 난리 치는 사람이나 목회자 괴롭히는 사람을 위해 밤새 기도하는 것이 목회입니다. 

죽을 맛입니다. 

목회자가 지옥 가는 성도들을 위해 감당하면서 눈물로 기도로 밤을 지샙니다. 

가짜는 잘 살고 평안합니다. 

진짜는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참교회는 천국가기에 항상 지옥 가는 성도들과 대립이 있습니다.

가짜는 다 지옥가기에 대립이 없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영의 세계는 흑과 백입니다. 

중간이 없습니다. 

신자가 불신자 가족에게 많이 붙잡힙니다. 

영적세계는 엄청 어렵습니다. 

사람은 영적 파장들이 나가기에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안 되는 사람들은 빨리 분리를 시킵니다. 

여러분 신앙은 엄청 어렵습니다. 

기술 중에 기술입니다. 

자신이 천국가야 되는 과정을 겪어야 됨은 물론 남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은 보통 기술이 아닙니다. 

핍박과 원수맺음과 박해와 고통과 손해가 따라옵니다. 

다 감수해야지 요한처럼 심판의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 

심판은 성령님이 하시지, 

우리는 절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나가는 사람들 그들의 인생에 대해 성령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것이지 제가 저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제가 하는 것인 줄 알고 저를 핍박합니다. 

저희 교회는 나가는 사람들 제가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것뿐입니다. 

예로 하나님이 얼마 뒤에 죽이겠다고 하시면 저는 그것을 전달 할 뿐입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 상대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제 생각으로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참교회임을 증명하시기 위해 제 목회가 참이라는 것을 증명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그렇게 모든 것을 하시는 겁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복을 주고 불순종하고 안 믿으면 하나님이 이 땅에서 심판을 직접 보여주시는 겁니다.

 

요한과 야고보가 저주를 안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을 거부하는 자들을 온갖 저주를 하십니다. 

예수님을 거부한 자들을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겠습니까? 

우리 몫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몫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영혼들을 감당하고 전진할 뿐입니다. 

한국이 안 받으면 외국으로 가면 됩니다. 

복음을 들고 세계로 나가면 됩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방식입니다. 

사도바울은 늘 새로운 곳으로 가서 죽을 때까지 사역을 만들어냅니다. 

우리 사역은 죽을 때까지입니다. 

내가 알고 믿은 바를 계속 천국으로 인도할 때까지 제자입니다. 

제자는 영광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소개하고 계속 전진하고 믿을 뿐입니다. 

중간에서 지옥 갈 사람 떨쳐버리고 나갈 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임합니다. 

목회자이십니까? 

인도자이십니까? 

다른 영혼들을 정죄하지 마시고 심판하지 마시고 우리는 중보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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