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8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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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8절

가라. 오호, 내가 늑대들 한가운데 어린양들같이 너희를 보낸다.

누가복음 378절 말씀입니다.

‘가라’ 70명의 복음전파자들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라고 명령하시니 의기 충만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다음 말이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시면 나를 도와주실 거야 내가 너와 함께 할꺼야 아무 일도 하지 마 좋은 

일이 일어날 꺼야 하실 것 같이 생각합니다. 

성경을 연구하면서 우리는 근본적인 잘못된 속성이 있는데 ‘하나님을 믿으니까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뜻대로 하면 잘 될 거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하나님 뜻대로 갈 때 다 잘 산다면 온 세상 사람들이 주의 뜻대로 다 살 것입니다. 

성경은 정확하고 오묘합니다. 

‘오호, 내가 늑대들 한가운데 어린양들같이 너희를 보낸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를 전도사로 복음전파자로 명령내렸습니다. 

‘내가 천사들을 보내줄게. 아무 문제없어’ 하신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하는 복음전파는 상대가 늑대다’는 것입니다. 

늑대는 육식동물입니다. 

과일이나 풀을 먹지 않고 다른 동물들을 노리고 사납습니다. 

늑대를 애완용으로 키워도 6개월 지나면 물어버리는 본성이 나옵니다. 

야성이 있어서 거의 성공하기 힘듭니다. 

진돗개도 그런 본성이 있지만 늑대는 진돗개 이상입니다.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데 당해내기 힘듭니다.

 

복음 전파할 때 무엇을 의식해야 할까요? 

우리는 보통 복음전파 할 때 부드럽게 대합니다. 

지옥 가는 성도들은 얼마나 악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늑대로 표현한 겁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사람들은 예수 믿고 구원 안에 들어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에 자리에 앉아 있어도 영적으로 늑대입니다. 

성도들은 양들과 늑대와 섞여 있습니다. 

지옥 가는 목사들은 늑대입니다. 

늑대끼리는 안 잡아먹지만 양은 반드시 잡아먹습니다. 

목사, 교사, 복음전파자, 선지자, 사도가 양들입니다. 

이들이 목회자로 교회를 인도하는데 교회 안에 늑대가 들어옵니다. 

늑대가 회개하면 어린 양입니다. 

늑대는 어린 양인 목회자를 반드시 물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 중환자들은 아무리 많이 섬겨주어도 변화가 안되기에 반드시 공격이 들어옵니다. 

빨리 내 쫓지 않으면 목회자를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지자를 돌로 쳐 죽이는 것을 우리는 왜 죽일까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지금도 똑같습니다. 

단지 선지자가 없으니까 안 죽이는 겁니다. 

정말 선지자를 늑대들은 가만히 두지 않고 죽입니다.

 

목회는 어렵습니다. 

제가 목회를 옛날부터 안하려고 한 이유가 성도들이 어린 양인 목회자를 대적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린양이 직분이나 돈 가지고 싸우지 않습니다.

 늑대들은 그런 것들로 싸웁니다. 

늑대들끼리 모여서 힘을 키워 목회자를 몰아넣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목회는 웬만하면 안하고 싶었던 겁니다. 

늑대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복음전파입니다.

 좋게 이야기 하면 늑대들은 가만히 있습니다. 

하지만 천국가게 하기 위해 회개의 메시지인 하나님의 말씀들을 전하면 듣기 싫어 

으르렁 거립니다.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지만 속으로는 응어리가 지며 대적합니다. 

오늘날 성령의 감동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이유가 늑대들 때문입니다.

 자꾸 머리를 굴리며 판단을 하며 목회자에게 비리가 있는지 파고 들어갑니다. 

그런 늑대들은 하나님이 자기 종을 건드리기에 가만히 두시지 않습니다. 

나중에 지옥에서 불신자보다 7배 뜨거운 곳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늑대가 물면 늑대를 가만히 두겠습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십니다. 

어린양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교회는 몇 년 안되지만 많은 공격들이 있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목회하기 전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어서 제 주변에 죽은 사람이 7명 정도 됩니다. 

목회자 뒤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어린 양처럼 순하니까 사람들이 우습게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저를 무섭게 보다가 만나보니 악의 없이 순하게 대하니까 

저를 만만하게 보고 우습게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겁니다. 

저는 설교하거나 감동을 전할 때 무서울 게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무섭지 않습니다. 

목회는 영적전쟁입니다. 

어린 양이라는 빛과 늑대라는 어둠과 영적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어린 양들은 늑대를 사랑합니다. 

결국 늑대에게 먹힙니다. 

늑대는 사랑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이 안됩니다. 

가족이니까 배우자니까 자녀니까 인간적인 에로스는 가능하지만 안됩니다.

 기독교가 부패하니까 가정의 회복을 하나님의 역사로 오해합니다. 

어떤 때는 건강을 하나님의 역사로 심신의 증진을 오해합니다. 

영적인 구원의 회복을 얻으면 그 결과로 가정이 회복되며 영적인 구원을 받으면 

건강이 회복되며 물질이 회복됩니다. 

물질의 증가나 건강이나 가정의 회복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라, 

구원에 따른 결과인데 이것을 목표로 보면 안됩니다. 

늑대한테 물려갑니다.

 

국가에 대한 환상들이 나간 적이 있는데 진짜 그 나라로 선교 가는 것이 아니라 상징입니다. 

당장 내가 오늘 전도하여 영혼을 인도하는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환상에는 항상 나무가 나오면 나무가 아니라 사람을 상징하며 뱀은 진짜 뱀이 아니라 

마귀를 상징합니다. 

영적인 세계는 항상 상징적인 묘사입니다. 

적용을 잘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는 의미입니다. 

오판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미션은 영혼구령 외에는 아무 뜻이 없습니다. 

내가 어린 양인데 상대는 늑대입니다. 늑대를 구원으로 인도해야 되는데 관계를 좋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늑대와 양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중심은 성령님입니다. 

목사랑 하나가 안되는 것은 아직은 늑대라는 것입니다. 

늑대가 점점 어린 양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님이 계시고 가까운 목사가 있고 어린 양과 탈변하는 늑대가 있으며 또한 

절대 안 변하는 늑대가 있습니다. 

절대 안 변하고 바뀐 척하는 늑대를 잡아내는 역할을 제가 합니다. 

금식 근신을 하지만 절대 안변합니다. 

근본 밑바닥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건강, 물권, 가정이 목표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밑바닥에는 자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금식 근신이 선포되어도 안 변하면 쫓아냅니다.

 예정이 안 된 사람은 변화가 안됩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참 늑대입니다. 

절대 변화가 안됩니다.

 이런 참늑대는 교회서 추방해야 합니다. 

애를 써도 안되고 회개가 안 터집니다.

 쫓아내야 어린 양들이 보호받는 겁니다. 

출교 제명은 제 어릴 때만 하더라도 교회에서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현대 교회에 지금 제명과 출교가 없는 이유가 목회자가 늑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린 양과 늑대는 공존을 못합니다. 못 어울립니다.

 

외적으로 성격 어떻다가 어린 양 기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입니다. 

잘 안 드러나다가 자기 직분이나 자기에게 손상이 간다 싶으면 그런 이익 앞에 가짜로
 드러납니다. 

진짜는 하나님 앞에 가만히 있습니다. 
자기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가짜는 한 자리 하려고 하고 자기 주장을 높입니다. 
양들은 목사를 통해 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 아멘! 하고 은혜 받고 살아갑니다. 
늑대는 풀을 먹지 않고 자리나 이익을 얻으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겠다. 
뜻대로 살아야겠다. 
하지 않는 늑대들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양들은 전적으로 순종하고 반항하지 않습니다. 
염소는 이끌면 목줄을 자기가 잡아당기며 반항합니다. 
양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면 자기를 살피고 회개하고 늘 순종적입니다. 
늑대는 은혜 받으려 하기보다 다 안다는 생각을 하며 들었다 봤다 안다 하는 것에 신경 쓰며 변화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양은 풀을 먹고 늑대는 풀을 못 먹습니다. 
겉으로는 인정하는 척하는 늑대는 결국 변화되지 못하여 쫓겨납니다. 
양들은 자기를 주장하거나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순종합니다. 
복음전파는 결국 어린 양들을 선별해서 잘 인도하는 것인데 이것이 목회입니다.
 목회는 양들을 먹이는 겁니다. 
성령의 감동을 먹이고 말씀을 먹이는 겁니다. 
말씀과 하나님의 음성으로 먹이고 성장하고 변화되어 천국에 합당한 자로 온전한 자로 
변화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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