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87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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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87절

네게 화 있다. 고라신아! 네게 화 있다. 뱃세다야! 두로와 시돈에서 너희 가운데 일어난 능력들이 일어났다면, 벌써 베옷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다.

누가복음 387절 말씀입니다.

‘네게 화 있다’ 화는 지옥입니다. ‘복’은 천국입니다. 

예수님 어법입니다. 

우리의 ‘화’는 되는 일이 안되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말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화 있다’는 지옥선포입니다. 

‘너 지옥 가!’ 그런 말입니다. 

‘고라신아!’ 유대나 사마리아도 아닌 예수님이 주로 말씀을 전파한 지역입니다. 

갈릴리 호수의 북쪽 마을입니다. 

주로 설교하신 지역인데 화 있다는 것입니다. 

또 ‘뱃세다야!’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난 곳입니다.

 이 기적을 일으키시고 몇 만 명이 예배드린 장소에 ‘화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로 활동하신 지역은 가버나움과 가버나움의 북쪽에 뱃세다, 

고라신인데 화 있다 선포하시니 얼마나 당황되겠습니까? 

하지만 진리입니다. 

그들이 말씀을 들었지만 회개를 안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알고 연구하는 것이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신학교 가서 많은 것들을 배우지만 다 의미가 없습니다.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말씀을 많이 접한 사람들에게 지옥을 선포하는 이유가 ‘너희가 말씀을 많이 들었지? 

구원을 못 줘! 말씀의 목적은 회개이기 때문이야’ 

구원을 주실 수 없는 것이 말씀을 전하는 목적이 회개가 목적입니다. 

귀신론, 성령론, 알 필요 없습니다. 

말씀을 많이 알아도 회개가 안되면 죽은 말씀입니다.

 사변적인 믿음을 가지게 만들어 지옥으로 가게 하기에 신학이 위험합니다.

 

신학교에서 사람들이 거의 회개가 터지지 않습니다. 

교수님한테 말씀을 들어도 회개가 터지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고라신, 뱃세다 인 것입니다. 

말씀 많이 배우고 들으면서 회개가 아닌 지적인 행복을 느낍니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옥입니다. 

원래 말씀은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씀의 권위 앞에 부르르 떨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안되는 이유는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며 자세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말씀이라고 생각하면 떨게 되어 있고 회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학교에서도 교수님이 가르치면 ‘많이 아시네요’ 감탄하며 학문으로 주고받습니다. 

말씀 알아서 뭐합니까? 

회개가 안되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교수들이 말씀을 풀어나가는 수업을 하기에 목사들도 성도들에게 그렇게 가르칩니다. 

저희 교회에 목사들이 많이 오지만 말씀을 지식으로 배우고 알려고 하기에 다 돌려보냅니다. 

장로들도 ‘내가 누군데’ 교만하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리와 창녀들이 구원이 쉬운 겁니다. 

그들은 말씀 앞에 무너지고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뱃세다입니까? 

고라신입니까? 

‘두로와 시돈에서 너희 가운데 일어난 능력들이 일어났다면’ 두로와 시돈은 불신지역입니다. 

예수님은 주로 갈릴리에서 활동하셨기에 가끔 두로와 시돈지역에 가셨는데 여기는 이방지역이며 이방문화입니다. 

여기에 갈 때마다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들에게도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뱃세다와 고라신과 갈릴리 지역은 이방지역도 아닌 복음지역입니다. 

이방지역에서 복음 전한 이방여인도 구원받습니다. 

하물며 복음지역에 있는 너희들은 뭐냐는 것입니다. 

말씀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그냥 지식입니다. 

다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한 명이라도 통회가 일어나야 하는데 안 일어납니다.

 

‘너희 가운데 일어난 능력들이 일어났다면, 벌써 베옷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다’ 이방지역 사람들도 말씀 앞에 회개하는데 너희들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즘 시대는 신앙적으로 다 셋팅되어 있습니다. 

기도도 종류별로 모임가지며 다 있습니다. 

회개기도가 없을 뿐입니다. 

말씀도 많이 알고 많이 배웁니다. 

회개의 말씀이 없습니다. 

말씀의 목적을 모를 뿐입니다. 

회개의 목적으로 말씀을 배우는데 마귀들이 회개를 다 빼버립니다. 

말씀이 좋아서 연구하고 몰두하게 만듭니다. 

마음속에 말씀 묵상하고 암기합니다. 의미도 알지만 회개가 안됩니다. 

말씀은 회개가 안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이 성경말씀은 우리를 회개하도록 인도하는 겁니다. 

말씀으로 토론을 많이 하지만 성경은 토론할 말씀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고 순종해야 됩니다. 

엄마가 뭐 사오라고 하면 자녀가 그것을 가지고 토론합니까?

 순종하며 사오면 됩니다. 

순종하며 말씀으로 돌아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아무리 복음지역이고 아무리 예수님이 그 곳에서 역사하셔도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안다 할지라도 구원이 안됩니다.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헌금을 많이 하고 충성을 하고 기도를 많이 해도 회개를 안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전도사, 목사, 선교사, 장로, 권사, 전도회 회장, 성가대 인도 소용없습니다. 

말씀대로 살고 변화되지 않으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행해야 하며,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유사기독교와 참기독교는 원래 구분이 안갑니다. 

유사기독교도 부흥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계시가 있고 기도응답도 있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말씀의 순종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칼럼에 제가 다 정리해놓았습니다. 

복음지역에는 다 나타납니다. 

치유, 은사, 하나님의 임재, 감동, 성령의 역사가 있지만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습니다. 

구원은 여기서 결정납니다. 

유사기독교가 부흥이 잘 되지만 진리는 아닙니다.

 고라신, 뱃세다, 가버나움은 가장 복음이 잘 나타난 지역입니다. 

‘화 있다’ 지옥선포인데 말씀을 안 받아들이기에 화 있다 하시는 겁니다. 

 회개를 안 하기에 말씀을 안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교회 와라 가 복음이 아니라 교회 와서 선포된 말씀을 듣고 회개가 안되면 구원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청년 때 목사님으로부터 교회에서 늘 교만하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 때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 해왔고 또 잘하고 있는데 왜 그러실까? 

그런데 제가 회개하고 나서 깨달아집니다. 

목회자가 이해가 안됩니다. 

나는 다른 성도들보다 훌륭한 성도인데 왜 그러실까? 

하나님은 마음으로 보시기에 교만이 다 보입니다.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회개는 쉽지 않습니다. 

회개는 내 밑에 있는 죄악의 뿌리가 있는 한 뿌리에서 줄기가 나오고 잎이 나고 과일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해결은 내 안의 죄악의 뿌리가 소멸되는 것인데 이것이 회개이며 회개는 행동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판을 바꾸는 겁니다. 

말씀은 판을 바꿉니다. 

그래서 정과 욕심을 못 박게 합니다. 내 안에 욕망, 욕심이 못 박히는 것이 회개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행동변화는 본질이 아닙니다. 

인간은 욕망과 욕심이 있는 한 그것을 따라서 언젠가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내 안의 뿌리가 있으면 얼마든지 죄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회개가 안되면 언젠가는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죄가 드러났다고 죄인이 아니라, 

이미 죄인이며 회개가 안된 상태입니다. 

그것을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기도 때마다 회개합니다.

 눈물로 회개하며 애통합니다. 

점점 내면이 바뀌고 변화됩니다. 

내 내면의 오욕칠정과 욕망들이 다 사라지고 그 안에 예수님의 성품과 은혜로 채움 받습니다. 

그러면 죄를 안 짓게 됩니다. 

안이 깨끗하면 바깥이 깨끗해집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은 더럽고 바깥은 깨끗해 보입니다. 

애를 써도 안이 더러우니 안됩니다. 

회칠한 무덤입니다. 

깨끗해 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을 보십니다. 

우리 안을 다 뒤집어서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드리는 예배, 그렇게 드리는 설교, 그런 복음전파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교회가 그런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 교회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목표이며 또 사명을 그렇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회개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며 쉬운 것이 아닙니다. 

회개에 도달하려면 아주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선지자가 필요하고, 선지자를 통한 성령의 감동의 말씀이 필요하고, 본인의 의도와 애씀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령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런 복잡한 공식이 필요합니다. 

그런 공식화에서 성도가 온전히 회개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단계에 도달하는 겁니다. 

의인으로 평가받는 단계, 마치 세례 요한의 부모님처럼 계명과 율법 앞에 점과 흠이 없는 의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까지 선지자가 필요하고 회개를 돕는 곳이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한 명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많은 말씀도 필요합니다. 
듣기 싫은 말들이 많이 나갑니다. 
듣기 싫은 말들을 해야 하는 목회자는 얼마나 마음이 그렇겠습니까? 

안수를 통해 성령의 감동을 전하며 금식과 근신을 시키시면 그렇게 전해서 계속 다듬어지고 회개로 달려갑니다. 
세계 어느 교회에서 각 개인마다 이렇게 하는 곳은 없습니다. 
한 명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모든 이론과 환상을 지불하고 감동을 지불하며 작품으로 만드는 겁니다. 
회개라는 작업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결심한다고 눈물 나고 회개가 되지 않습니다. 
회개과정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아도 말씀대로 ‘화 있다’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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