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89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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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89절

하늘까지 높아진 너, 가버나움아! 음부까지 낮아질 것이다.

누가복음 389절 말씀입니다.

‘하늘까지 높아진 너’ 가버나움에 대한 표현인데 놀랍습니다. 

뱃세다와 고라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가버나움은 예수님이 가장 활동을 많이 한 주 무대입니다. 

예수님의 처음 사역지입니다. 

하지만 주로 활동하신 곳을 향해 교만죄를 말씀하십니다. 

가버나움은 성령의 역사가 많이 일어난, 은혜를 많이 받은 곳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역사를 많이 받았는데 지옥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은혜 받아 성장하여 직분 받고 위치가 높아집니다. 

이름이 명예로와지고 직분은 높아 졌지만 ‘하늘까지 높아진 너 가버나움아! 음부까지 낮아질 것이다’ 

음부는 지옥입니다. 

‘니가 천국 간다고 착각하지만 너는 지옥 들어가’ 그들이 믿은 사람들입니다.

 고라신과 뱃세다는 더 큰 지옥 밑창에 들어간다고 선포했고, 오늘은 가장 믿음이 좋은 가버나움에 대해 ‘너는 음부까지 낮아질 것이다’ 말합니다.

 교만 때문입니다. 

목사, 장로가 되고 인도자가 되고 신학을 하면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 때문에 내가 남들 앞에 서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줄 모릅니다. 

교만은 지옥에 들어가는 사유입니다.

 

교회에서 치켜 주면 자기가 대단한 줄 압니다. 

그런 사람이 교회에서 목회자 노릇하며 성도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면 사람들이 영적 영향력을 악하게 받습니다. 

같이 자기를 높이려 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교회에서 뭐 한다고 마음이 높아집니다. 

성경을 번역하는 분도 영향력을 받아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은 그 번역한 책을 찢고 싶다고 할 정도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번역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아쉬울 것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사탄은 원래 천사장이었지만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맞먹으려고 했습니다.

 교만은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신앙이 다 괜찮고 좋은데 교만 때문에 되는 것이 없습니다. 

저도 한 때 교만 때문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강대상에서 목사님이 저에게 교만하다고 까는 말씀하셔도 그 때는 몰랐습니다. 

나중에 제가 가장 처참하게 되니까 교만이 무너집니다. 

처참하기 전에 말씀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한다거나 칭찬 들었다고 교만하면 안됩니다. 

음부까지 낮아진다는 말은 지옥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낮아지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인간이 왜 망할까요? 

교만입니다. 

대교회 목사들이 망하는 이유입니다. 인생이 추락한 것은 교만입니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알고,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남들보다 앞서가면 교만의 이유가 됩니다. 

우리를 흥하게 하는 요인 때문에 아이러니하게 우리를 또 망하게 합니다. 

우리는 똑똑해서 높아집니다. 

많이 가지고 있어도 은사를 가져도 망하는 것은 교만 때문에 망합니다. 

교만이라는 죄가 들어오면 인생이 파탄납니다. 

하나님이 축복 주시고 싶어도 교만이 방탄처럼 막고 있습니다. 

교만은 마귀입니다. 

마귀가 없어지면 우리는 점점 낮아집니다. 

어떤 분은 처음 와서 자기소개 시간에 말을 하려고 해도 하나님 앞에 우느라고 말을 제대로 못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져야 할 바른 자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무서워서 질서에 순종합니다. 

부모님이 힘이 좋아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연로해도 부모니까 경외합니다. 

하나님이 무서워서 우리는 질서 앞에 고개를 숙이는 겁니다. 

저랑 같이 오랫동안 있어온 신전도사님과 그 분의 딸은 저에 대한 단점과 모든 것을 제일 잘 알지만 저를 하늘처럼 생각합니다. 

바로 제 뒤에 있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두려운 마음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보느냐가 저를 어떻게 보느냐가 됩니다. 

가버나움은 신앙 좋은 사람들입니다. 신앙은 좋지만 하나님을 어느 순간에서부터 우습게봅니다. 

자신이 조금 높아지면 목사를 우습게보고 하나님을 우습게보다가 지옥 가는 겁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무서워하고 목사님을 경외했지만 나중에는 마음이 올라갑니다.

 

어떤 분은 결혼에 순종하라 앞에서도 ‘목사님이 죽으라하면 죽겠다’고까지 하십니다. 

맹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니까 그렇습니다. 

사람은 별 차이가 안 나지만 인생은 겸손이 주관합니다. 

비슷한 사람이라도 한 사람은 겸손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주시고 또 다른 사람은 교만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교회를 나간 이유가 교만 때문입니다. 

다 직급 있고 신앙 있는 분들입니다. 

처음에는 저를 어려워하다가 나중에는 나도 보고 나도 듣는데 하며 자기가 대단한 줄 알며 저를 우습게봅니다.

 저나 그 사람들이나 같은 인간이지만 그들 마음속에 있는 교만 때문에 하나님이 버리십니다. 

교만 때문에 그들은 지옥에 떨어집니다.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잘하는 일이지만 그 때 겸손해야 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지옥 가는 이유가 처음에는 겸손으로 은혜 받다가 나중에는 신학 하다가 교만하여져서 지옥 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고 알아주니 교만해집니다. 

신학을 안했으면 천국 갈 사람이 신학 때문에 지옥 갑니다.

 

애통이 잘 터져도 나는 애통이 잘 터져 하다가 교만해집니다. 

하지만 애통이 안 터지면 사람은 애통이 터져야 되는데 하며 애를 쓰다보니 겸손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겸손하면 역사가 일어나지만 교만하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얼마나 울고 얼마나 애통이 일어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은 내가 얼마나 낮아지느냐가 신앙이 결정 납니다. 

그래서 저는 매주일 강대상에 올라갈 때마다 항상 부끄러운 마음으로 말씀 전하고 안수를 합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누구를 안수하고 누구에게 가르치겠습니까? 

제가 어떤 분에게 호되게 욕하고 꾸중을 하니까 그 분이 그런 저의 말에 겸손하게 엎드리며 ‘목사님 맞아요’ 하십니다. 

교만하면 사람들은 답이 없습니다. 

저희 교회를 떠난 사람들에게 왜 욕을 안 하는 줄 아십니까? 

욕먹어도 하나님께 엎드리지 않습니다. 

여러분! 교만을 다 무너뜨리시고 낮아지고 겸손해지면 목사님이 높아지고 전도사님이 높아집니다. 

세운 자들이 대단하게 보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욕을 들으면 정신 차리고 낮아집니다. 

교만을 무너뜨리고 빨리 구원 안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지옥은 하나님 마음에 안 들면 갑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꾸 개혁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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