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04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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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04절 

우연히,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해 지나갔다.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장소에 있었는데, 와서 보고는 피해 지나갔다.

누가복음 404절 말씀입니다.

‘우연히’ 세상은 참 희안합니다. 

얻어맞아서 다 뺏기고 죽느냐 사느냐 누워 있는데 우연히 일어납니다. 

영화 보면 주인공이 고통가운데 있는데 누가 동물이나 사람이 지나가다가 건져줍니다. 

하지만 이 우연은 우리가 볼 때는 우연이지만 필연입니다. 

세상은 모든 것이 우연은 존재하지 않고 필연만 존재하는데 하나님이 모든 세상사를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배우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관하시고 마귀와 지옥도 관장하십니다. 

지옥도 마귀가 주인이 아닙니다. 세상의 주인은 한 분, 하나님만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다 피조물입니다.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있다가 믿음을 잃어버리고 구원을 잃어버리고 고통가운데 있으며 마귀의 지배아래 있을 때 우연히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어떤 제사장이’ 제사장은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를 의미합니다.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남들에게 존경받는데 이유가 남들보다 더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입니까? 

하지만 대부분 아닙니다. 

많은 목사들이 저희 교회 안수를 받으며 예배를 드리고 갔습니다. 

목사들이 대부분 지옥확정이 많았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 정도는 끝이 난 중환자들이었습니다. 

목사를 못 믿을 것입니다. 

목사들이 천국가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을 하지 않고 신학을 합니다. 

성도들에 대해 온 마음이 가 있으니 하나님께 가 있지 않습니다. 

신앙은 하나님께 마음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아가페로 성도를 사랑해야 하는데 성도만 사랑합니다. 

사랑이 엄청 많아서 인본이며 아가페가 아닙니다. 

교회만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목사들이 왜 구원을 잃어버리느냐? 

하나님을 안사랑하고 자기목회를 사랑합니다. 

자기 목회에 열정을 불태웁니다. 

아가페가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온 마음과 온 영혼과 온 힘과 온 정신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맡기면 그 일에 열정을 다합니다. 

내가 선교를 하리라 내가 무엇이 되리라 하며 열정을 다합니다.

 

저희는 교회를 건축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원하지도 않습니다. 

원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하나님 한 분만을 원합니다. 

그래서 현 예배당을 좋아합니다. 

계획을 하지 않습니다. 

성전 건축하면 하나님께 눈이 잘 안가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화려함에 눈이 뺏깁니다. 

하나님께 마음이 안가고 인생의 화려함에 분산됩니다. 

화려한 예배당 중요하지 않습니다. 꽉 찬 성전, 악기가 가득하고 기가 막힌 찬양단 그게 중요합니까?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화려함이 오히려 장애를 줍니다.

 

일제시대 때는 화려한 교회당이 없었습니다. 

몇 명이 조그만 곳에 모여서 온 마음으로 같이 찬양했습니다. 

반주도 없지만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왜 목사들이 지옥 가느냐? 

교회당 바라보고, 성도 바라보고, 숫자 바라보고, 헌금, 심지어 좋은 차를 바라봅니다. 

성도들이 좋은 차를 주니까요. 

거꾸로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성도 이하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이 목사의 현실입니다. 

저희 교회 많은 목사들이 왔다 갔지만 역시 목사는 끝났다 입니다. 

지금 많은 목사들이 추락됩니다. 

추락이 아니라 영적으로 안 좋은데 목회를 열정적으로 하는 것 뿐 입니다. 

그게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해 지나갔다’ 이것이 영적인 현실입니다. 

비유이지만 현실입니다. 

목사 존경하지 마십시오. 

웅장하고 화려한 부흥사도 존경할 것 없습니다. 

옛날 부흥사들은 일주일 금식하고 부흥회에 섭니다. 

지금은 은사로 부흥회 서기에 맛이 가는 겁니다. 

옛날에는 부흥사들이 부흥회 있으면 그 전에 일주일 금식하고 나타나기에 모습이 초췌하고 또 말도 잘하지 못하지만 은혜가 임합니다. 

지금은 부흥사들이 잘 입고 좋은 차 가지고 오며 귀에 듣기 좋은 말만 하고 돌아가니까 은혜가 임하지 않습니다.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옥 가는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목회인데 영향력을 주지 못하며 살려내지 못합니다. 

자기도 지옥 가는데 누구를 살리겠습니까?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레위인은 목사를 돕는 예배자를 말합니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 봉사자들입니다.

 교회는 성가대, 전도회 회장, 찬양인도자 일꾼들이 있지만 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며 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장로들이 천국에 더 못 들어갑니다. 

오히려 일반 성도들이 천국에 많이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교회 중직이 되면 교만해집니다. 

교회 중직은 오래 다니면 올라가는데 목이 뻣뻣하면 하나님 못 만납니다.

 영혼을 사랑하지 않고 직분을 되게 사랑합니다. 

자리를 좋아하고 목사님께 인정받는 것에 목맵니다. 

레위인도 결국 영혼구령에 실패합니다. 

영혼이 교회 온다고 구령입니까? 

아닙니다. 교회 일을 맡기면 교만해져서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자기가 된 줄 압니다. 

‘그 장소에 있었는데’ 제사장처럼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오는 성도들은 마귀에게서 매 맞은 성도들입니다. 

다른 교회에서 건져내어야 되는데 못 건집니다. 

힘든 ccm 찬양을 부릅니다. 

교회에서 위로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위로입니까? 

마귀사랑은 달콤합니다. 

술집에 종업원들은 아주 달콤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주 엄하고 때립니다. 

진짜 부모는 자녀들이 사람 되라고 때려서 키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가페 사랑을 하시지만 우리의 소원을 안 들어주십니다. 

이것이 신기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는 매를 맞고 징계를 당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두들겨 팹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건강 물질 어려움 도와주세요 하지만 하나님은 안도와주십니다. 

도와주면 내 영혼이 망가집니다. 

이것이 아가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 아가페 하실 때 우리의 원대로 해주시지 않고 우리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끌고 가십니다. 

안되게, 고통 받게, 힘들게 하는 것은 내 영혼을 건지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 우리가 아가페를 못하느냐? 

우리가 하나님을 아가페 한 적이 없고 아가페에 대해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가페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데 나 어려운데 뭐 주시나보다 직장이 없는데 직장 주시나보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려고 애를 쓴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하면 눈물 흘리는 감성적인 사랑으로 생각하지만 남편이 아내 사랑한다고 하면서 부둥켜안고 있으면서 돈을 안 벌어주면 사랑이 아니듯이 하나님도 마찬가지십니다. 

정말 인간은 구원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이것이 아가페입니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랑이 아가페입니다. 

아가페가 구원을 못 이루면 실패합니다. 

하나님이 누구든지 아가페합니다. 그 내용이 그냥 먹을 것 없다고 주고 소원성취가 아니라 천국으로 인도하는 강한 마음입니다. 

이 세상은 다 지나갑니다. 

그러나 천국은 영원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에게 빵이 사랑입니까? 옷이 사랑입니까? 

아닙니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우리에게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것이 아가페입니다. 

물에 빠지면 오히려 나를 차십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이 실패합니다. 

아가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부둥켜안고 위로합니다. 

그리고 소원이 무엇입니까? 

중보할께요. 

이것이 사랑입니까? 

그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때리고 채찍을 가해서라도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가페입니다. 

변화 받아야 천국 가니까 두들겨 패는 것입니다. 

저의 설교말씀이 얼마나 패는 말씀입니까? 

자녀가 잘못하는데도 그래 하며 부드럽게 하지 않습니다. 

인생이 바로 되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는 더 강합니다. 

영적으로 바로 되기 위해, 빗나가지 말아야지, 의로워야지, 죄를 범치 말아야지, 깨끗해야지 천국으로 이처럼 인도하는 것이 아가페 아닙니까? 

여기에 있는 마귀에게 고통당하는 자를 인도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레위인도 ‘와서 보고는 피해 지나갔다’ 못 건집니다. 

단순한 구제가 못 건집니다. 

돈을 준다고 건집니까? 

천국으로 인도하는 행위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나는 영혼들이 몇 십년 뒤에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영혼들에게 치료한다고 아가페입니까? 

저는 많은 신유를 해서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해주는 것이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치료해주면 병 나았다고 죄 짓다가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치료가 아가페가 아닙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가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해서 감성으로 이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아픈 사랑이요, 

징계하는 사랑이요, 

때리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 위에 진짜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없으면 가짜입니다. 

무조건 잘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죽어 가는데 살려내야 합니다.

 

근데 놀랍게도 다음구절에서 한 사람이 등장해서 이 사람을 살려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혼을 살려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으면 빵이 들어오고 병이 낫게 되어 있습니다. 

건져내면 스스로 옷 입을 수 있습니다. 구원을 주는 것이 최고의 아가페입니다. 

구원받으면 예수님이 통치하십니다.

 

이웃사랑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이웃사랑은 하나님 사랑에서 오는데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지 않기에 빗나갑니다. 

왜 목사들이나 중직자들이 빗나가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니까 인본적인 사랑을 하는 겁니다. 

같이 모여서 위로하고 좋은 말을 하고 편들어 주고 잘했다 하고 중보 해준다 합니다. 

인본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 대해 열 받아 하시는데 중간에서 열 받은 하나님 제끼고 포장하는 겁니다. 

저희 교회는 사람 사람에 대해 하나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싫어하십니다. 

심지어 저주하십니다. 

저주한다고 놀랄 수 있습니다. 

교회는 사람이 머리가 아니라 예수님이 머리가 되십니다. 

교회는 인간이 아닙니다. 

아가페는 하나님이 날 통해서 그에게 그대로 투영되는 것이 아가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사랑이지 인간의 사랑은 가짜입니다. 

하나님의 감성과 느낌과 생각이 날 통해 전달되는 것이 아가페입니다. 

이웃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부부가 행복하게 120년 동안 오랫동안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120년 동안 지은 죄 때문에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스럽게 삽니다. 

이것이 인간의 스토리입니다. 

행복이 의미 없습니다.

 

인본주의 자들은 선한 마음으로 자기가 구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열받아하십니다. 왜 줄까요? 

정말 그를 사랑해서요? 

아닙니다. 

가짜 사랑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그 돈으로 구제를 하는 것이 이것이 아가페입니다. 

인본적인 사랑입니다. 

개인이 주는 구제는 자기 이름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인간적인 모든 사랑은 뿌리가 자기애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가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모든 것은 가짜입니다. 

자기 사랑 때문에 잘해주고 선을 베풉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온 영혼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나에게 하나님의 신적인 사랑이 나에게서 흘러가는데 그 사람에게 갑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해서 천국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시기에 천국으로 인도받는 쪽으로 쓰임받는 것이 아가페란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천국으로 인도하기 원하시는데 날 통해 하시는 겁니다. 

중요합니다. 

목사나 중직자는 그 자체 권세나 권위가 아니라 그 직분을 통해서 영혼을 건져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가페입니다. 

만약 목사가 그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한다면 이웃사랑이 없는 겁니다. 

없으면서 있다고 하는 것 인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날 통해서 인도가 되어야 합니다.

 

인터넷 성도들 중에 하나님이 마음에 안 들어하시면 그 사람이 십일조를 해도 받지 않고 쫓아버립니다. 

아가페는 하나님에 의해 출발되어서 내게 표현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받고 사랑하는 것이 아가페가 아니라, 하나님은 누구든지 아가페입니다. 
이 관점을 내가 수용하고 행할 수 있는 것이 이웃사랑입니다. 
서로가 손해를 보지 않는 사랑에 하나님이 마음 아파하시면 아가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본적인 사랑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아가페 해야 천국 들어갑니다. 
하나님처럼 그를 천국으로 인도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날 통해 행동으로 보여지고 열매를 맺는 일인데 이것이 참된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는 동안 몇 명 만납니까? 중요한 것은 만나는 사람 가운데 몇 명을 천국이라는 놀라운 축복으로 인도하셨습니까? 
못했다면 아가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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