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12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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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12절 

그녀에게, 마리아라 불리는 동생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발 곁에 앉아 그 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누가복음 412절 말씀입니다.

 ‘그녀에게’ 마르다 입니다. 

‘마리아라 불리는 동생이 있었는데’ 불린다는 것은 마리아가 신앙이 약하다는 것이며, 아직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신앙이 하늘과 땅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발 곁에 앉아 그 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신앙이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나중에 신앙이 역전됩니다. 

말씀 듣는 태도에서 ‘예수님의 발 곁에서’가 키워드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발, 예수님의 발, 예수님의 옷 끝자락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성경을 해석하고 번역하고 이해할 때 성경은 실제면서 상징이 있습니다. 

구름은 예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못 보기에 예수님의 옷자락이나 예수님의 발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혈루병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것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지금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에서 목사급이 되어 말을 잘 전하고 교회 일에 전무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며 성도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목사가 크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일을 하는 것이 신앙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발 곁에 앉아 말씀을 듣는 자가 훨씬 큰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 

어떻게 살아 왔는가?’ 

자기를 돌아보는 신앙이 참신앙입니다. 

참신앙은 어떤 일을 하는 액션이나 업적에 있지 않습니다. 

참신앙은 각자 본인이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왔는가?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건가? 

고민하는 신앙이 참신앙이며 그게 높은 신앙입니다. 

교회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다, 

내가 성가대 지휘를 하고, 주차봉사를 하고, 회장이나 권사나 임원이나 반주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앙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가 본질이며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교회 내에 직분자들이 있습니다. 

교회 3분의 2가 집사입니다. 

사도행전에 수천 명이 회개했는데 7명 뽑은 것이 집사입니다. 

실제 교회서 행정이나 봉사 하는 사람들에게 다 직분 주는데 반이 직분자이며 심지어 10분의 1은 목사, 전도사 출신들이 많은 교회들도 있습니다. 

교회구조가 다 일하는 구조입니다. 

실제 일은 안하고 명색만 직분자입니다. 

마르다는 그래도 일을 했습니다. 

누가 진짜냐? 

교회에 와서 목사님을 통해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나를 점검하는 신앙! 

내가 이제까지 많은 죄를 지었구나! 

마음에 깨닫는 신앙이 진짜 신앙입니다. 

저희 교회 오신 지 한 달 밖에 안 되신 어떤 분은 예배 때마다 눈물범벅입니다. 

우시느라 간증시간에 말을 잘 못할 정도입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을까? 

나는 왜 이렇게 죄를 많이 짓고 살았을까? 

교회서 예수님의 발 곁에 앉아서 저를 통해 하시는 말씀과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계속 뉘우치시고 깨달으시고 말씀 한절 한절마다 깨달으시고 내가 저 죄를 지었지? 

자기 죄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그 상태!

 

여러분 누구를 좋아합니까? 

하나님은 누구를 좋아하실까요? 

하나님은 누구를 귀하게 여길까요? ‘나 오늘도 일을 많이 했어’ 달려오는 성도일까요? 

아니면 저처럼 말씀 전하면서 말씀 잘 전한다고 뻐기는 사람일까요? 그 분은 지금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생각이 없습니다. 

모든 생각이 하나님 말씀에 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이 우리의 모든 상황이 말씀에 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이 직분이나 일에 업적에 가 있으면 잘못된 것입니다. 

목사들은 조금만 부흥되어도 말씀에 안가고 일에 갑니다. 

장례식, 결혼식, 돌잔치, 졸업식, 생일잔치에 붕 떠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말씀이 없습니다. 

목사가 말씀에 가 있지 않습니다. 

활동에 가 있습니다. 

언제 수련회 하고, 체육대회, 성찬식, 세례 등 행사에 가 있고 일에 가 있으니 영성이 없는 겁니다. 

말씀을 놓치면 신앙은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목적 자체가 말씀에 가 있는 것입니다. 맛이 간 사람들은 말씀보다도 표적을 좋아합니다. 

끝난 겁니다. 

성도들이 맛이 가면 희안한 것을 좋아하고 찬양만 좋아합니다. 

말씀은 안하고 찬양만 계속 합니다. 

교회활동과 퍼포먼스를 좋아합니다. 맛이 간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울고 웃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희는 구약 전 장 강의를 합니다. 

말씀에 반복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태복음부터 계시록까지 절 강해를 계속하지만 반복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 말씀 들을 때마다 늘 새로운 말씀입니다. 

그리고 말씀 앞에 나를 비추어 보는 겁니다. 

우리가 거울 볼 때 나의 콤플렉스가 보입니다. 

말씀을 보면 말씀 앞에 내가 잘 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연예인도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보면 항상 겸손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옷을 입었는데 흰색인 줄 알았는데 더 흰색이 있는 겁니다.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겁니다. 

말씀은 우리를 보여주고 비춰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보입니다. 

당연히 볼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보이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을 때 항상 마음속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내가 왜 안될까? 

왜 문제가 될까? 

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 보면서 어떻게 잘 살까, 

풍요로워질까 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말씀 들을 때 어떻게 내가 축복받을까? 가짜입니다. 

말씀은 나의 부족을 드러내주는 것이 참말씀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말씀 들을 때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고 직무를 행하고 이런 것들은 다 가짜입니다. 

말씀은 나의 못난 부분들을 알려줍니다. 

늘 부족을 느끼게 하는 것이 참말씀입니다.

 

마르다가 왜 예수님께 디스를 당하고 마리아는 칭찬 듣는가? 

마리아는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의 본질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본질에 들어가면 말씀 앞에 항상 엎드려집니다. 

말씀은 관절과 골수와 혼을 쪼갠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깊은 부분의 죄악들을 움켜지고 후벼 파고 엎어버리는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들어가면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는데 골수는 뼈 안입니다. 안보입니다. 

아무도 안 보이는 은밀한 부분입니다. 그 은밀한 죄악들이 터뜨려집니다. 

이런 죄가 있구나! 

터뜨려지게 하는 것이 말씀입니다. 

이것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얗게 도장한 회칠한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안에는 말씀이 없습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송장 냄새나는 아무도 안 보이는 골수의 더러움이 노출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배워도 아직 교만하다면 그 사람은 말씀을 아직 모른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배우면 다 겸손해집니다. 

말씀은 빛 같아서 우리의 추악한 죄악을 그대로 드러내줍니다. 

말씀은 한 절 한 절 우리의 죄악을 정확하게 드러내주기에 도마는 말씀으로 깨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은 많이 아는데 교만하다는 것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입니다. 

말씀으로 깨뜨려야 되는데, 말씀은 나의 모습을 정확히 밝혀줍니다.

 

신전도사님의 예언들은 대부분 우리들을 까는 내용입니다. 

딴 교회 예언들은 축복입니다. 

우리 교회 예언들은 대부분 공격적이고 문제들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기 원하시는데 말씀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말씀이 들어와서 내 내부의 잘못된 것을 드러내어 그것이 버려지고 하나님앞에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치료! 

나에 대해 예언이나 설교나 말씀이 오면, 그 말씀이 내게 들어 올 때 치료가 됩니다. 

치료는 발견하고 버리는 것입니다. 

죄를 버리는 겁니다. 

제가 우리 교회 나간 사람들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왜 나갔을까요? 

음란입니다. 

안에 음란이 있으니 나간 겁니다. 

음란 자체가 귀신입니다. 

귀신들이 많으면 음란하게 됩니다. 

어떤 분에게 손을 얹었는데 ‘니가 나간 사람들의 표적이다’ 

그 사람들이 진짜 노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세력이 너한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음란이 그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음란이 있고 귀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된 말씀의 은혜를 안 받으면,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우리 안의 귀신이 활동성이 됩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면 죄를 사함 받지 않으면, 마귀가 힘이 있어서 그게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영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귀신도 있습니다. 

대립됩니다. 

하나님이 안아주실까요? 

원수를 쫓는 겁니다. 

바로 쫓는 것이 아니라 먼저 기회를 주고 회복을 원해서 말씀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제대로 안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번역하면 죄가 떠나갑니다. 

가짜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진짜로 출발해도 나중에는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말씀은 우리 눈을 새롭게 하고 모든 말씀은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변화되지 않는다면 성경이 잘못되었다든지 성경에 대한 그 사람의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 알면 뭐합니까? 

성경원어를 알면 뭐합니까? 

이 말씀대로 나를 치료해야 되는데 치료가 안 되면 모드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 말씀들을 듣고 살았습니까?

 그 말씀이 나를 치료했을까요? 

죄에서 과연 벗어나게 했을까요?

 과연 내가 새로워졌습니까? 

과연 여러분의 생각이 바뀌어졌습니까? 

안되었다면 가짜라는 것입니다. 

말씀은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여 치료하게 만들고 옳게 만들고 거룩하게 만들고 우리를 바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잠재해 있는 음란이 잠잠 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천국 갑니다. 

천국은 깨끗해야 갑니다. 

거룩한 곳이 천국입니다.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닙니다. 

생선이 약간 맛이 가면 안 먹습니다. 

좋을 때 먹습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아름다운 상태일 때 받는 것입니다. 

마음껏 죄를 짓는 상태에서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참말씀으로 거룩해야 되는데 음란은 모든 악의 얼굴입니다. 

음란하는 이유는 다른 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음란은 우리가 인식하지만 나머지 죄들은 잘 인식이 안됩니다. 

결국 하나님이 쫓아내시는 것입니다. 음란하니까 우리교회에서 못 견디고 나가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못 받는 것입니다. 

예배말씀시간에 계속 졸고 형식적으로 원어 번역하면 회개가 안터집니다. 세상은 원리가 있는데 진짜로 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회개가 안되는 이유는 진심으로 안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엄청난 파워가 있습니다. 

진짜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건성으로 하니 안됩니다. 

건성으로 하면서 자신은 했다고 합니다. 

진짜로 해 본 적이 없으니 했다고 합니다. 

온 힘을 기울이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콘서트를 하지만 목소리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될까요?

 안됩니다.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발성연습을 하기 때문입니다. 

목소리 개조하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진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자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어떤 방법일까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말 마음을 기울이고 나를 비춰보고 깨어지고 부숴지면 신자로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던 마리아가 큰 칭찬을 받게 됩니다. 

목사, 전도사, 선교사나 임원이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하나님 말씀 앞에 깨어지고 부수어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이것이 참된 제자의 길인 것입니다. 

말씀 앞에 깨어지는 것이 제자입니다. 저는 지금도 말씀을 연구하며 말씀을 늘 가까이 합니다. 

칼럼도 매일 쓰고 동영상도 매일 올립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일이 많고 피곤해도 말씀을 묵상합니다. 

늘 말씀을 가까이 하는데 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온전해졌습니까? 
말씀을 늘 가까이 하시고 사모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귀를 기울이시고 때론 애통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은 진리가 되어 천국에 이르기도 하고 이 땅에 살면서 지혜가 되기도 하고 우리의 영적인 눈이 바짝 뜨이게 하는 그런 영적인 빛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죽을 때까지 놓치지 마시고 가까이 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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