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13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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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13절 

그러나 마르다는 많은 섬김으로 분주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주님! 제 동생이 나 혼자 섬기게 놔두는 것이 당신에게 상관없습니까? 

그런즉 나를 도우라고 그녀에게 말씀해주십시오.”

누가복음 413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많은 섬김으로 분주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고, 마르다는 손님이 많이 오시니 시장도 보고 요리를 합니다. 

‘그러자 그녀가 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동생을 어릴 때부터 늘 챙겨주었는데 지금까지도 꼼짝 않고 도와주지 않고 방에 들어가 말씀만 듣고 있습니다.

 “주님!’ 결국 예수님께 와서 말씀을 드립니다. 

‘주님’이라고 하는 것은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제 동생이 나 혼자 섬기게 놔두는 것이 당신에게 상관없습니까?’ 

불똥이 예수님께 튀었습니다. 

동생은 어릴 때부터 그랬으니 이해가 갑니다. 

예수님은 저렇게 있는 동생을 가만히 놔두십니까? 

난 지금 바쁘고 시간이 촉박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일을 하는데 동생은 몰라주더라도 예수님은 왜 몰라주십니까? 

하나님께 항거가 들어갑니다. 

교회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말씀만 듣고 예배만 드리는데 일을 안 시킵니까? 시켜봤자 중보기도 밖에 안 시키고 일하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는 교회서 일을 아주 많이 하고 실제 평가는 비슷하게 받고 그런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르다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동생이 일을 안도와주고 자기만 일을 해서가 아닙니다. 

이유는 예수님이 마리아를 더 사랑하기 때문에 열 받은 겁니다. 

내가 정말로 충성하고 정말 충성하는데, 충성하는 대상이 마리아와 함께 있어. 그리고 마리아를 예수님이 좋아하셔. 거기서 마르다는 아니 이럴 수 있어? 뻑치는 겁니다. 

지금 마르다가 항거하는 이유가 마리아는 어릴 때부터 꼼짝도 안하고, 지금도 도와주지 않고 예수님 말씀만 듣고 있고, 그런데다 더 사랑받고 있고, 나는 뭐든지 잘하는데 사랑은 딴 데로 가. 그럴 때 뻑치는 겁니다. 

마르다는 봉사를 선택하고 임무를 선택합니다. 

목사직, 전도사직을 수행하고 장로직을 수행하는데 예수님의 진짜 관심은 성도에게 가 있습니다. 

더 사랑 받고 있습니다. 

분명히 복 받고 축복받아야 할 사람인데 혼을 내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하나님께서 사랑한다고 복을 주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이 당황되는 겁니다.

 

잘하는 게 있으면 복을 받는 것이 이해가 되는데 누가 봐도 잘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포인트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왜 편애하실까? 

하나님은 편애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편애하시는 이유를 모르는 겁니다. 

자녀들은 비슷해 보이는데 운명이 다 다릅니다. 

쌍둥이도 비슷하고 똑같은 교육을 받아도 인생은 다 다릅니다. 

예배를 똑같이 드리고 봉사직도 비슷하고 왜 하나님은 특히 마리아를 더 사랑하실까요? 

성경에는 마르다 이름이 잘 안 나옵니다. 

다른 마리아도 많이 있지만 이 마리아가 더 많이 나옵니다. 

왜 하나님은 마리아를 더 사랑하시고 그와 함께 붙어 있었을까요? 

예수님이 일을 싫어하실까요? 

봉사직을 싫어하실까요? 

아닙니다. 

그 이유를 우리는 알아야 하며 본질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즉 나를 도우라고 그녀에게 말씀해주십시오’ 

마르다는 마리아에게 열받고 예수님에게 열받았습니다. 

예수님 제발 나를 도와주세요 하는데 이것은 내가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는 교만입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바르게 행동하고 있다고 하는 교만! 

내가 지금 하는 것이 가장 낫다고 하는 교만입니다. 

마리아는 못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세우시고 누구를 가장 좋아하실까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굉장히 미워하십니다. 

복 받은 자들의 특징이 있는데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 교회서 기도시키면 교만해집니다. 

기도 안 시키면 교만해지지 않는데 기도시키면 ‘내가 기도합네’로 들어갑니다. 

목사 전도사 등 직분자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판단합니다. 

일을 시키면 당장 교만해집니다. 

그게 큰 업적 되는 양 교만이 들어갑니다. 

아직 회개도 안 들어간 사람이 무슨 하나님 앞에 고개를 뻣뻣이 세웁니까? 

말로는 내가 회개 많이 합네 하지만 실제로는 교만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가 복을 받을 수 없는 자라는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복은 내가 복을 받을 수 없다 라고 생각할 때 오는 겁니다. 

복 주세요 한다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복을 받을 수 없는 자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갈 수 없는 자입니다. 

그런 겸손함의 그 자리가 우리의 영적인 말씀이 이어가는 장소라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말씀을 다 듣지만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귀가 막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말씀을 많이 주어도 못 알아듣습니다. 

교만해지면 아무 말도 안 들어오고 못 알아듣습니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말씀이라는 게 한 자 더 아는 것일까요? 

말씀은 성령의 감동을 타고 우리 영의 귀에 들어오는데 겸손하면 말씀을 타고 우리 영에 들어오기에, 마리아가 말씀을 많이 알고 배워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마리아가 겸손한 마음으로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그의 귀에 흘러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마르다는 말씀이 많이 흘러오지 않습니다. 

왜 일을 많이 하니까요? 

분주하니까요. 

찬양의 일을 하고 말씀의 일을 하고 봉사일을 하지만 겸손하지 않으니 말씀이 흘러 들어가지 않고 예수님께 더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편에 끌어 들이려고 엄한 짓을 하는 겁니다. 

더 좋은 상태 있는 사람을 못하고 있는 자기처럼 너도 나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거꾸로입니다. 

마르다가 마리아처럼 해야 되는데, 평가를 못 받는 사람이 자기한테 맞추어 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교회가 진짜 은혜 받고 진짜 동행하는 사람은 천시 받고, 교회서 좀 헌금 더하고 기도 좀 더하고 좀 찬송 좀 한다고 교만해지면 하나님이 덜 사랑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모든 뿌리는 겸손에 있습니다.

 겸손하면 찬양도 은혜가 되고, 기도도 은혜가 되고, 말씀도 은혜가 됩니다.

 그런데 교만하면 기도도 하나님께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런 교만한 기도를 하나님이 듣겠습니까? 

회개도 안 터집니다. 

그런 자의 찬양도 들으실까요?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놀아도 될까요? 

이것도 교만입니다. 

인간은 교만덩어리입니다. 

지적하면 기도도 안할게 찬양할게 더 교만한 겁니다. 

인간은 구조가 지적하면 더 잘할께요 가 아니라 때려치운다고 합니다. 

마귀입니다. 

불량 자녀가 방을 치우고 있는데 이렇게 쓸어봐 하면 기분 나쁘다고 빗자루 집어던지고 나가버립니다. 

지옥감입니다. 

교회에서 성령의 감동을 전해주면 내가 잘해야겠다 하면 되는데 나를 쳤어? 반감이 올라와 때려치웁니다. 

누가복음이 우리 교회 성도들을 향해서 지적하는데 ‘나 그렇지 않은데’ 하며 탈퇴하면 지옥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바르게 하는데 필요한 말씀인데 말씀을 들을 때 열 받는다? 

‘안하겠다. 

내 모습으로 나를 내버려둬’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은혜와 정면충돌되는 겁니다. 

말씀 왜 듣습니까? 

칭찬받으려고요? 

아닙니다. 

말씀은 날 교육하는 겁니다. 

교육받을 때 듣는 자세가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하면 되는데 누군가 목사님에게 나를 찔렀나보다 하면 남는 것은 지옥밖에 없습니다. 

바꾸어서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이라면 그렇게 나오는 사람을 천국 인도하겠습니까? 

못합니다. 

구약의 하나님을 보세요. 

뒤집으면 다 죽여버립니다. 

하나님은 분노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도 안하고 살살 말해주었는데도 열 받으면 당연히 죽음이 아니라 지옥에 던져버리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못 봅니다. 

죽어서 압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두 얼굴입니다. 

지옥의 얼굴이고 또 하나는 천국의 얼굴입니다. 

이것이 공의입니다. 

때로는 지옥 같아서 정말 무섭고 끔찍합니다. 

지옥을 통치하시기에 지진이 나고 화산이 터지기도 합니다. 

하와이에서도 얼마 전에 화산이 터졌습니다. 

그 전에 하나님이 하와이에 대해 분노하신다고 나왔습니다. 

우리를 멸망당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분노의 표출이십니다. 

멸망이 지옥이며, 멸망이 단명이며, 멸망이 재난이며, 멸망이 질병입니다. 

그런 전조 증상을 보고도 뻣뻣하면 하나님이 확 바로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 보여주시다가 그래도 여전히 뻣뻣하면 결국 지옥으로 보내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책망하시고 잘하면 칭찬하십니다.

 

남자들은 참 교만합니다. 

저보고 ‘그게 설교냐 그게 노래냐 나보다 못하면서’ 배 아파합니다. 

지금 마르다가 배 아파합니다. 

나보다 못한 마리아를 내가 키웠는데 예수님이 나보다 더 좋아하시고 봐 주시네 마리아를 배 아파합니다.

 예수님의 눈이 동태입니까? 

정확한 눈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를 왜 좋아하시는 지 들어가야 되는데 자기한테 일하라고 총질하는데 맛이 간 것 아닙니까?

 지금도 이런 사람 많습니다. 

설교 제대로 해봐 그게 설교냐 판단하는 겁니다. 

여러분 대형 교회 목사들은 설교를 정렬되게 잘 합니다. 

저는 그런 설교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큰 축복을 주십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하고 머리에 있는 것을 낭송합니다. 

책보면 그것 다 있습니다.

 

저는 뭐가 다를까요? 

성령님의 감동을 전합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제 말씀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을 이 시간에 전하는 겁니다. 

우리가 듣는 겁니다. 

제 이야기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서 성령의 감동을 듣는 것입니다. 

이 말씀 통해서 내가 빨리 깨닫고 변화 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말씀을 술술 암기하는 것 자체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 말씀이 주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내가 빨리 변화되어야 하는데 마르다처럼 남들 볼 때 일 많이 하고 칭찬 듣는다 할지라도 우리 주가 되신 예수께서 오히려 더 일 안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겸손하니까 말씀이 쑥쑥 더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더 축복받습니다. 

우리는 바짝 긴장해야 됩니다. 

남들 앞에 일 잘한다고 칭찬 듣는다고 일 많이 한다고 좋아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더 사랑하실까요? 

모릅니다. 

예수님이 누구를 왜 더 좋아할까요?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눈은 삐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눈입니다. 

당연히 마리아를 더 사랑합니다. 

더 축복합니다. 

여러분 마르다가 되겠습니까? 

마리아가 되어야 합니다.

 

매일같이 예수님 말씀 앞에 나를 비춰보고 뜻대로 살기 위해서 노력하며 내 마음을 정하며 은혜 속으로 들어갑니다. 
눈에 보이는 분주한 일들, 많은 업적들, 시간할애 등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대상인 예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여기에 우리 축복이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앞에 절대평가 앞으로 들어가서 예수님이 나를 이뻐하시는가? 
기뻐하시는가? 
본론에 들어가서 나를 평가하고 남을 평가해야 합니다. 
남을 함부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남을 평가해야 합니다. 
평가 이유를 찾아내서 나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마르다는 마리아처럼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치가 있더라도 더 가치 있는 일을 택해야 되는데 그 길은 겸손입니다. 
겸손하면 마르다의 일도 더 칭찬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겸손하면 무얼해도 다 은혜가 됩니다. 교만하면 무엇을 해도 은혜가 안됩니다. 
교만은 가장 무섭습니다. 
교만을 때려 부수시고 가장 낮아지면 그 낮은 곳에 은혜가 쏟아집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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