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24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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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24절
그 분이 귀신을 쫓아내셨는데, 그는 벙어리였습니다.
귀신이 나가게 되었으며, 벙어리가 얘기했습니다.
군중들이 기이히 여겼습니다.
누가복음 424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귀신을 쫓아내셨는데’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하고 성령님의 은혜 가운데 강해지면 영적 파워가 강해집니다.
뜨거워진 것입니다.
반대파는 어둠입니다.
귀신인데 귀신은 우리 안에 있는 어둠입니다.
성령님의 은혜가 강해지면 점점 우리 안의 어둠이 밀려나갑니다.
이것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귀신이 나갑니다.
성령의 은혜가 강해지면 저절로 우리 안의 귀신이 밀려나갑니다.
축사는 밀려나가는 것이지, 나가라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벙어리였습니다’
증상입니다.
질병도 증상이고 악도 죄도 증상입니다.
귀신은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게 하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은혜가 많아지면 천국으로 인도하며 이 증상들이 사라집니다.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전에는 눈물도 안나고 기도도 잘 안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귀신이 많으면 기도가 잘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 말을 잘 못합니다.
애를 쓰도 잘 안됩니다.
성령님이 강해지면 기도가 쉽게 나가고 기도가 쉬워집니다.
어둠이 있을 때는 5분기도도 어렵고 기도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어둠이 나가면 기도하는 시간이 쉬워집니다.
한 시간 두 시간 훌쩍 지나갑니다.
기도를 방해하는 세력은 마귀입니다. 처음 예수를 믿으면 기도하기가 엄청 힘듭니다.
생각으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나가면 마음으로 기도하기에 기도하기 쉬워지고 재미있어집니다.
귀신이 강하면 기도도 못하고, 회개를 못하게 되고, 몸에 장애도 있고, 질병도 있고, 마음의 고통도 있고, 슬픔과 허전함, 허무함, 미움과 음란, 교만, 시기, 질투가 있는데 다 귀신이 주는 세력들입니다.
이것이 나가면 영적인 병이 고쳐지는 겁니다.
벙어리가 아니어도 모든 증상들이 개선이 됩니다.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면 영적인 증상들이 개선됩니다.
올바르게 됩니다.
불신자가 가지고 있는 증상들이 바뀝니다.
죄에서 의로, 고통에서 행복으로, 질병에서 건강으로 바뀝니다.
벙어리는 하나의 단적인 증상입니다. 그 외 바뀐 내용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 표현할 때 병이 제일 쉬우니까 질병증상만 적었을 뿐입니다.
귀신이 나가면 우리 모든 것이 바뀝니다.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 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올 체인지(all change)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강해져 어둔 과거의 구습들과 습관들과 중독들이 다 바뀝니다.
알코올 중독, 음란중독, 게임중독, 성중독 등 다 바뀝니다.
결국 하나님의 습성대로 다 바뀝니다.
‘귀신이 나가게 되었으며, 벙어리가 얘기했습니다’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드디어 벙어리가 얘기합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 드려지고, 삶에서 다른 사람과 쉽게 정을 나누며, 같이 호흡하며, 사랑하며 살게 되고, 더 이상 다치거나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기쁨으로 예배드립니다.
바뀌어 진 것입니다.
너무나 놀랍게 변화됩니다.
이것이 회당일 수 있고 가정이나 직장일 수 있지만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신앙은 완전히 우리를 바꾸어 놓습니다.
옛날에는 음침하고 우울하고 기어들어갔는데 이제는 자신 있게 담대하게 아주 즐겁게 말하며 이제 친목이 가능해졌습니다.
옛날에는 갈등 속에서 살았습니다.
갈등이 사라지고 점점 하나가 되어 같이 어우러지는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해졌기에 사람과 친해지게 됩니다.
이것이 친목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인간과도 갈등이 생깁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사람과도 갈등이 사라지고 사람과 가까워지고 자꾸 은혜가운데 들어갑니다.
‘군중들이 기이히 여겼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히 여겼습니다.
‘예수님에게 무엇인가 있구나.
교회를 다녔더니, 예수님을 믿었더니, 참교회를 다녔더니 변했네’ 보여지는 것입니다.
신앙은 확실히 보여집니다.
변화가 보여집니다.
변화가 나타납니다.
안 그런 사람 없습니다.
내부가 변하면 바깥도 변합니다.
내부적인 변화가 오면 눈빛도 변하고, 태도도 변하고, 부지런해지고, 열정적이고, 도전적이 되고, 꿈을 갖게 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즐겁게 됩니다.
선해지고 바뀌는 겁니다.
이런 바뀜으로 사람들이 기이히 여깁니다.
‘저 애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청소년들이 수련회 갔다 오면 전화가 옵니다.
‘선생님 우리 애가 변했어요.
청소를 다 해요’ 깨끗하게 됩니다.
모범생이 됩니다.
불량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좋은 친구들 만나고, 교회도 일찍 오고, 예배도 재미있어지고 즐거워집니다.
목사님이 귀하게 보이고, 멋있게 보이고,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은혜가 들어가면 좋은 것이 점점 내 것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특별하구나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것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의 세계는 아주 멋있습니다.
미국 문화가 지금은 타락했지만 옛날에는 청교도 문화가 멋있었습니다.
푸른 초원에서 예배드리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타락하면 술에 마약에 게임에 동성애에 찌듭니다.
점점 폭력적으로 바뀝니다.
이런 문화에서 탈피되어 점점 아름다운 문화로 바뀌는 겁니다.
점점 은혜가 넘치면 보는 자로 즐거움을 줍니다.
행복함을 줍니다.
찬양을 부르게 되고 즐거움과 행복이 주관합니다.
건강이 주관하며 영적인 충만함이 주관합니다.
하나님께 드디어 토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애통과 회개와 눈물이 나면서 기도할 게 많아집니다.
반대로 은혜가 떨어지면 다시 벙어리가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 없고 눈물도 안 납니다.
감동도 임하지 않고 점점 소심해지고 다시 가라앉는 것입니다.
기도를 왜 해야 되는가?
은혜 안에 들어가면 강해지고 반대로 은혜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약해집니다.
다시 변방으로 밀려나가는 겁니다.
은혜가 많아지면 교회가 좋아서 교회 근처로 이사 오게 됩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교회에서 멀리 가게 됩니다.
은혜가 많아지면 참교회를 선택하게 됩니다.
은혜 없어지면 거짓교회가 좋아지게 됩니다.
은혜가 많아지면 천국 가는 목사님이 좋아지고 은혜가 없어지면 지옥 가는 목사가 좋아보입니다.
그런 곳에서 예배드리고 은혜 받는 것 같지만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맨 마지막 증거가 바로 범죄입니다.
범죄는 하나님과 멀어진 최고의 증상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인식되지 않습니다.
대신계명이 눈에 보입니까?
안보입니다.
이것이 대인계명에 보여집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대인계명에서 범죄하게 됩니다.
대신죄는 십계명가운데 안보입니다. 대신계명 네 계명이 눈에 안보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등 안보이지만 대인죄를 통해서 보여지는 겁니다.
그 때 하나님과 멀어진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참교회에서 멀어지면 대신계명에서 멀어지는 겁니다.
그 때는 안보이지만 범죄할 때 멀어졌구나! 아는 겁니다.
사실 그 때는 하나님과 멀리 떠나 간 겁니다.
다시 벙어리가 되고 지옥 갑니다.
이런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은혜 받아서 교회생활 열심히 하다가 슬슬 멀어지는데 목사가 마음에 안 들고 전도사가 마음에 안 드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예배가 마음에 안듭니다.
‘멀리 멀리 갔더니~’ 찬송가처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좋아지면 하나님의 사람이 좋아지고 참교회가 좋아집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싫어지면 참교회가 싫어지고 하나님의 사람이 싫어집니다.
점점 영적인 사람보다 육적인 사람과 가까워지고 좋아집니다.
저희 교회 쫓겨난 분들은 보면 꼭 지옥 가는 사람들에게 붙다가 결국 쫓겨납니다.
천국을 열망해서 저희교회 선택해서 왔는데 지옥 가는 사람들 선택해 옆에 붙다가 같이 지옥 가는 겁니다.
이왕 왔으면 사람들 붙들어도 확실한 사람, 천국 가는 사람, 영적으로 도움주는 사람을 붙들어야 합니다.
귀신이 강해지면 눈이 영으로 안돌아가고 육으로 돌아갑니다.
영적인 세계로 안돌아가고 뭐든지 육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우리 행동 속에는 귀신의 뜻과 성령님의 뜻이 있습니다.
내 뜻은 귀신의 뜻보다 약하기에 내 뜻은 없습니다.
성령의 뜻으로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거나, 예수님을 주여! 주여! 부른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뜻대로 행해야 갑니다.
그 뜻이 주관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지옥 가는 길입니다.
꼭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뜻을 행해야 천국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특별히 범죄하지 않았을지라도 내가 가는 발걸음이 성령님의 뜻과 벗어나면 지옥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선택 속에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선택하느냐, 어떤 교회를 선택하느냐, 어떤 말씀을 선택하느냐, 어떤 곳에서 은혜를 받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떤 영상을 보느냐 결정됩니다.
짐승들이 꼭 음란물을 보고 지옥 갑니다.
우리 선택 속에는 천국 지옥이 있기에 성령님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천국지옥은 내가 죄를 안지어도 매일 존재합니다.
내 발걸음이 어떤 곳을 가느냐?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교회를 다니느냐?
어떤 말씀을 듣느냐?가 결정합니다.
말씀도 꼭 지옥 가는 사람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뜻을 따라 가야 되는데 귀신의 뜻 즉 마귀의 뜻을 따라 갑니다.
여러분! 내 안의 어떤 뜻이 주관하느냐에 따라 벙어리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벙어리가 되느냐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실 때 ‘예수님이 고쳐주셨구나’ 그게 아닙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내 안에 강해지면 내가 벙어리에서 해방되어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어둠과 빛 사이 중간단계가 있는데 서서히 물드는 겁니다.
어떻게? 매일매일! 우리는 매일매일 어딘가에 물듭니다.
성령님의 뜻에 물이 드느냐?
귀신의 뜻에 물이 드느냐?
입니다.
내가 누구냐?
회색이냐?
흰색이냐? 까만색이냐? 입니다.
귀신은 죽을 때까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안 떠나요.
귀신이 나중에 우리를 완전히 먹으면 성령님이 떠나십니다.
지옥 확정됩니다.
ㅡ성령님이 떠난 상태는 지옥확정!
귀신이 열 마리 있으면 5마리 추방은 가능하지만 다섯 마리는 남아 있습니다.
끝까지 우리 안에서 남아 있는 것이 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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