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3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37절

 

군중들이 모이자, 그 분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세대는 악하다. 

표적을 구하지만, 선지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그에게 표적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 437절 말씀입니다.

‘군중들이 모이자’ 예수님이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시니 그가 말을 하고 귀신론을 전개시켜서 말씀하시니 어떤 여자가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어머니는 좋겠습니다. 

당신 가정은 좋겠습니다.’ 말합니다. 

예수님이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중요하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군중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 분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군중들이 모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누가 가서 사람들에게 전파했을 것입니다. 

‘벙어리였는데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니까 나아버렸어’ 하니까 사람들이 모여든 것입니다. 

이 군중은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벙어리를 낫게 하니까 무엇을 못 고치겠습니까? 

뭔가 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 분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세대는 악하다.’ 

군중들이 모이니 말씀하십니다. 

‘이 세대’는 요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한 세대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한 세대입니다. 

육적인 세대는 30년입니다. 

다음세대까지 30년 터울로 지나갑니다. 

영적 언어로 영적세대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한 세대로 3년 반 정도입니다. 

1260일 정도 표현합니다. 

‘이 세대는 악하다’ 이 설교를 듣는 너희들도 악하다는 것입니다. 

빗대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들 나한테 들어왔지만 너희들도 악해! 왜 악하느냐? 

‘표적을 구하지만’ 표적을 보려고 하기에 사람들이 악하다는 것입니다. 

표적주의가 엄청 위험합니다. 

사람들이 왜 갑니까? 

탁! 했는데 사람들이 쓰러져! 슈퍼네처럴(supernatural)이니까! 

슈퍼네처럴을 추구하는 것은 지극히 사단적입니다. 

거기에다가 구름이 내려와! 천국에서 뭐가 떨어져! 축지를 해! 슈퍼네처럴입니다. 

이런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상상을 한 그대로 나옵니다. 

공중부양, 물위를 걷습니다. 

슈퍼네처럴입니다.

 

하나님도 기적을 행하시지만 우리가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바래는 것이 미혹입니다. 

하나님이 물복을 주시는데 인간이 물복을 바라는 것이 슈퍼네처럴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만 기대는 것은 안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욕망이 나옵니다. 사단적입니다. 

욕망과 축복은 다릅니다. 

부부의 성생활은 정상이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욕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벙어리를 낫게 했습니다. 

맞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왜 하셨는지 모릅니다. 

표적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불쌍해서 고쳐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슈퍼네처럴을 구합니다. 

초자연적인 것을 구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현재 초자연적인 것은 방언의 은사입니다. 

성령의 은사인 방언의 은사는 이방인에게 보여주는 슈퍼네처럴입니다. 

다른 것은 구할 것이 없습니다. 

방언의 은사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새로운 것이 있구나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방언은 구원이 아닙니다. 

슈퍼네처럴을 구하는 것은 미혹되어 사단적이 되어 지옥에 들어갑니다.

 

기독교세계는 표적주의가 아닙니다. 신비주의, 천국 갔다 온 것 이런 것들은 천국을 인도 못합니다. 

사람들은 천국에서 지옥에서 무엇을 듣고 보았는지 궁금하지만 천국을 인도 못합니다. 

천국지옥 간증자들이 대부분 지옥 갔습니다. 

표적주의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씀주의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고, 말씀을 통해 변화 받고 귀신이 나가야 되는데 자꾸 표적이나 특별한 것을 구합니다. 

교회도 표적을 구하기 위해 기도를 열심히 합니다. 

카톨릭도 마리아상이 눈물을 흘리는 등에 관심을 가지며 표적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우리를 위한 기적이지 표적이 아닙니다. 

홍해가 갈라지고 태양이 멈추어지고 요단강이 갈라지고 이런 것들은 우리를 위한 은혜의 기적입니다. 

이런 기적은 바라면 안되고 하나님이 임의로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표적을 구하지만, 선지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분명히 표적입니다. 

얼마나 크면 요나를 먹어버렸을까요? 사람을 먹었으니 어마어마한 크기였을 것입니다. 

부레라는 공기주머니에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위속에 있으면 위산에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신기하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토해 내져 나왔습니다. 

그것이 의미있습니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한 것이 본질이라는 사실입니다. 

신앙은 본질이 있고 껍데기가 있는데 껍데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너도 한 번 물속에 들어가 봐 했다가는 죽습니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본질은 요나가 회개하기 위한 것입니다. 

회개 없는 것은 다 의미가 없습니다. 

요나의 기적이 의미가 있는 것은 요나가 회개했으니까 토해져서 다시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증거 한 것입니다. 

그가 회개하고 죄를 사함받고 복음전파로 돌아서는 것이 본질인데, 우리는 성경을 볼 때 ‘뱃속에 들어갔어’ 신비한 것을 봅니다. 

이것이 요나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선지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그에게 표적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더 큰 표적이 있는데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외에 더 큰 표적 있어요? 

여러분 부활 할 수 있어요? 

어떤 것이 큰 표적입니까? 

바다 건넌 것? 

아닙니다. 

죽었는데 산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절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체했다가 죽은 줄 알고 묻었는데 일어난 사건이 있습니다. 

당일은 있을 수 있지만 3일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공간이동을 하십니다. 

갑자기 나타나시기도 합니다. 

4복음서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다 증거 하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주님십자가와 부활 외에는 할 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부활 사례가 없습니다. 

모든 문헌과 신비한 것 다 털어도 부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알에서 나오고 신화를 만들기도 하지만 부활은 없습니다. 

이것이 진짜 표적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거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다 부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부활합니다. 

그 분은 부활했기에 2천 년 전에 예수님을 믿습니다. 

석가가 부활했습니까? 

없습니다. 

다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왜 부활하셨으니까? 

빈무덤 되었으니까!

 

성경을 부정하면 설마? 

하시겠지만 이것이 가장 큰 표적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른 표적은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몸은 3일 만에 썩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영적인 부활이 아니라 육적인 부활입니다. 

영혼과 사랑 영화에서 영이 돌아다니는 그런 부활입니까? 

아닙니다. 

명백히 예수님은 영적인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이며 우리도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재림시에 우리도 신령한 몸을 입게 되어 있습니다. 

더 큰 증거가 무엇입니까? 

이것이 명백한 증거입니다. 

표적은 무엇입니까? 

증명입니다. 

하나님을 증명하는 것이 많이 있지만 그런 것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 증명이 안됩니다. 

병 낫고 축사하고 이런 것은 증명이 안됩니다. 

너희가 구하는 표적이 기껏 병 낫고 이빨이 금니로 바뀐 것이 증명입니다. 

표적이 아닙니다. 

요나의 표적외에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 외에 표적을 주시지 않습니다. 

다른 표적들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진짜는 예수님의 부활 외에는 표적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벙어리 낫는 것 때문에 표적 보러왔는데 안 보여준다 하시니 궁금한데 아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진짜 본질을 말합니다. 

그런 표적들이 왜 있느냐? 

요나의 표적을 왜 말씀하셨을까요?

 니느웨 사람들이 듣고 회개하며 변화되었다는 본질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표적이 아니라 다음 구절에서 나오게 됩니다. 

신앙의 본질로 들어가야 합니다. 

반지를 선물할 때 반지를 포장합니다. 귀한 반지를 포장하기 위해 좋은 포장지로 만듭니다. 

포장지는 뜯고 나면 버립니다. 

포장지가 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표적을 보여주시는 목적이 반지 때문입니다. 

표적주의가 되면 안됩니다.

 절대 위험합니다. 

우리가 목적인 반지를 얻다보니까 표적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우리 4복음교회는 예수님 믿으면서 간증들이 끝도 없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간증이 본론이 아닙니다. 

아주 조그마한 표적들입니다. 

정말 기적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 것들이 다 목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순종하다보니 도망하면서 홍해가 갈라진 것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요단강을 갈라 주신 것이지 이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태양이 멈추는 것도 이스라엘을 이기게 하기 위해 보여주신 것이지 표적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표적주의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표적주의는 기복주의와 쌍벽입니다. 위험합니다. 

신비주의, 표적주의, 기복주의 다 위험합니다. 

신앙이 무엇인가? 

다음구절에서 제가 설명해드립니다. 신앙의 본질만 추구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진짜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가짜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따라가야 합니다.

 

지금도 대부분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니 설교 중에 어떤 병이 낫는다는 말을 하면 사람들은 따라갑니다. 

사람들이 표적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표적을 좋아하니까 부흥하기 위해 쇼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쇼에 속지 마십시오. 

병을 고쳤다는 소리들은 많지만 병이 나았다는 본인들은 없습니다. 

극히 드뭅니다. 

나았다는 선포는 많이 하는데 나았다고 간증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적주의 때문에 가서 다 미혹됩니다. 

진짜 표적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표적주의 때문에 미혹되는데 또 미혹되니까 목사들이 표적을 쫓습니다. 

은사도 미혹됩니다. 

제가 옛날에 통변 받으러 돌아다니는데 다 거짓입니다. 

통변도 미혹되고 예언도 미혹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굉장히 정상적입니다. 

영분별 할 때 특별한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회개하라 돌아서라’가 주로 나옵니다. ‘너는 3년 뒤 어마어마한 물권이 터지고’ 거짓말들입니다. 

기독교가 만들어내는데 선수입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굉장히 정상적입니다. 

하나님 앞에 말  실수 한 것이 떠올라 회개가 됩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야망과 물권, 앞길이 열리고 이런 것을 추구합니다. 

로또에 미혹됩니다. 

신앙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우리 삶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것으로 돌아가시고 표적을 구하지 마십시오. 

진리를 구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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