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4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41절

 

아무도 등불을 켜서 은밀한 곳으로도 그릇 아래로도 두지 않고, 촛대 위에 두는데, 들어가는 자들이 빛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

누가복음 441절 말씀입니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은밀한 곳으로도 그릇 아래로도 두지 않고’ 등불을 켜서 그릇 아래 숨겨두며 촛불을 켠 다음에 침대 아래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촛불을 켜는 목적은 밝히기 위함입니다. 

이 말씀이 왜 있을까요? 

앞에 연속선상에 있는 말씀인데 벙어리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시니까 사람들이 몰려온 것입니다. 

‘대단하다’하고, 또 고침 받으려고 온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표적을 말한 것이 아니라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시고 자신의 십자가를 예고해주시면서 ‘표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야! 

시바여왕은 솔로몬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나중에 천국에서 심판자가 돼. 

지혜의 말씀으로 회개가 중요한 거야. 또 니느웨 남자들이 다 회개했잖아. 

그리고 그들도 정죄하고 심판자가 되는 거야’ 회개로 끌어내십니다. 

‘표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개가 중요한 거야’ 회개한 영혼은 촛불이 되고 등불이 되고 빛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빛이 충만하십니다. 

자연계로도 빛으로 비유됩니다. 

회개가 안될 때는 어둠입니다. 

어둠에 다닌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개하면 다시 빛 된 삶으로도 변화되는 것입니다. 

니느웨 남자들이나 시바여왕이나 어둠에 있다가 빛 된 삶이 되었어요. 

바로 등불을 켠 겁니다. 

누가? 

하나님이! 

우리가 어둠의 귀신이 가득 차 있는데 성령이 임재하셔서 우리안에있는 귀신을 몰아내서 빛이 찹니다.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이 범죄하든것이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대로 사는 삶으로 온전히 변화되었어요. 

이것이 빛이 된 겁니다. 

빛이 된 자를 주인이 안 숨깁니다. 

빛을 왜 숨겨요? 

드러냅니다.

 

‘촛대 위에 두는데’ 우리 성소에는 오른쪽에는 떡상이 있습니다. 

진설병인데 안식일마다 12개의 떡이 배치됩니다. 

왼쪽에는 등잔대가 있습니다. 

7개의 등잔이 한줄기에 달려있습니다. 왜 한 줄기일까요? 

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자들입니다. 

회개된 자는 등잔대의 등불과 같다는 것입니다. 

꺼지면? 

가져다 버리고 다시 교체됩니다. 

7개의 교회를 말하며 빛은 회개된 심령을 말합니다.

 우리는 각각 다 교회입니다. 

개인 개인이 교회입니다. 

회개된 심령이 교회입니다. 

그 심령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작은 small church 12명 이하, 교회가 커져서 메가 처치가 되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자들이 빛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 성소에 들어갈 때 제사장이 빛을 봅니다. 

집에서도 촛대에 불을 켠다? 

빛을 봅니다. 

누가 볼까요? 

이방인들이 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봅니다. 

또 하나의 촛불이 다른 사람들에게 비추는 것입니다. 

‘이 작은 나의 빛이 비추게 할 거야’♪ 이 빛이 어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데 바로 세상 사람들이며, 회개 안 된 심령들입니다. 

목사는 촛불이 큰 불! 꺼지지 않는 불입니다. 

목사가 범죄하면 불이 아닙니다. 

빛이 아닙니다. 

촛대가 아닙니다. 

어둠입니다. 

촛대는 회개된 심령이며 불이 안 꺼져야 됩니다. 

목사가 은혜가운데 있다가 나중에 구원을 잃어버리면 목사 하면 안됩니다.

 목사는 구원을 잃지 않는 의를 가지고 있어야 되고 남들을 의로 인도할 정도로 의가 강력해야 됩니다. 

의가 세야 됩니다. 

의가 약하면 구원을 잃어버려서 밟힙니다.

 

열 처녀가 등잔의 기름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다섯 처녀는 기름이 없습니다. 기름은 삶에서의 빛을 말합니다. 

의로운 삶, 거룩한 삶을 말합니다. 

이것이 소제이며 빛입니다. 

이런 빛 된 삶을 잃어버리면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빛이 꺼지지 않기 위해서 삶에서의 승리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곧 회개가 되면 우리를 세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명이건 유명이건 상관없습니다. 

과거에는 교부들이 은혜 받고, 기도의 삶을 살기 위해 사막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거기로 몰려가 도시가 됩니다. 

왜? 빛이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이 아니라도 회개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십니다. 

회개가 좌우합니다. 

회개가 되면 우리를 높여주시고, 직분을 주십니다.

 

저는 목사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남들을 어떻게 하겠다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단지 그동안 평신도로서 소그룹으로 20년 동안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평생의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제 설교를 남들에게 들려지도록 도와주십니다. 

제 말씀 동영상도 제가 다 할 줄 몰랐는데 다른 분들이 다 도와주시고 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남들에게 알려주십니다. 

본질은 빛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 다 드러납니다. 

죄도 드러나고 의도 드러납니다. 

하나님께 드린 숨은 간절한 기도와 구제도 드러나고 다 드러내주십니다.

 숨길 것이 없습니다. 

모든 잘못된 것이 시간 지나면 다 드러내듯이 단지 은폐될 뿐입니다. 

우리가 의 의빛 된 삶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회개는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내면의 변화입니다. 

내면세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분은 세울 때마다 하나님이 태클을 거십니다. 

내면이 덜 바뀐 것입니다. 

하나님은 못 세워서 안달이시지만 내면이 덜 바뀌어서 못 세우는 겁니다. 

사람은 내면이 잘 안 바뀝니다. 

습관이 잘 안 바뀝니다. 

내면 때문입니다. 

한 때는 할 수 있지만 지속력은 없습니다. 

습관 때문입니다. 

3박4일 동안 은혜 받을 수 있지만 한 달은 잘 살기 힘듭니다. 

습관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내면이 덜 바뀐 겁니다. 

내면이 온전히 다 바뀌어야 됩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겉은 사람들이 다 같지만 내면이 다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있어 보이지 않고 초라해 보이지만 내면이 엄청 좋은 분이 많습니다. 

내면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보시고 우리를 세우십니다. 

인간은? 

내면이 아니라 외면을 보고 스스로 서고 사람들이 세우는 겁니다. 

사람들이 세우는 것은 외면입니다. 

세상에는 이 두 가지가 공존합니다. 

인간이 세운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있습니다. 

외면이 좋은 사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입니다. 

남들 볼 때 신앙인이지만 빈 깡통이며 지옥 가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내면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시원찮아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외면을 중요시합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내면이 중요해집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모도 좋고 에티켓도 좋고 다 끌립니다. 

그러나 같이 있으면 바뀌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 별로였는데 한 달 지나서 괜찮네 어 좋네 사람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면이 중요합니다.

 

회개는 내면의 변화를 주는데 내면은 귀신 때문입니다. 

귀신 때문에 내면이 안 바뀌기에 귀신을 온전히 결박하고 쫓아내지 않으면 하나님께 세움 받기가 어려운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려고 애를 쓰시는데 요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끈질깁니다. 

우리는 요나보다 못합니다. 

우리는 요나를 비웃습니다. 

왜 저런 사람을 세울까? 

하지만 요나는 선지자입니다. 

우리는 의인도 안됩니다. 

의인되어야 천국 가는데! 우리가 보는 성경인물들은 굉장한 사람들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자신을 다윗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윗의 신앙이 얼마나 깊은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도 내면이 바뀌기 전에는 시내산에 가서 3년을 있습니다. 

거기서 온전히 변화가 됩니다. 

그것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내면이 변화되는데 온전한 변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쓰임 받는 겁니다. 

내가 바뀐 만큼 쓰임 받습니다. 

주인이 촛대를 사람들에게 보라고 두는 겁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될까요? 

회개로 기도해야 됩니다.

 매일 회개로 나아가야 되는데 어제 회개 기도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회개는 끝도 없이 나옵니다. 

양파를 까면 계속 나오듯이 우리 내면속에는 끝이 없는 죄인입니다. 

끝없는 악이 우리 안에 있고 끝없는 욕심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욕심은 귀신에게서 옵니다. 

사람은 욕심 때문에 다 죄를 짓습니다.

 

반대로 성령님께서는 욕심이 없습니다. 

이타적입니다. 

내면이 평안한 겁니다. 

내면의 욕심이 다 사라져야 됩니다. 

얻으려는 욕심, 명예욕심, 소유욕심이 다 사라져야 합니다. 

이것들이 다 귀신 때문에 옵니다. 

욕심이 없어야 천국 갑니다. 

욕심이 우리를 잡아당기는 겁니다. 

욕심을 버리고 성령님의 뜻을 따라 살 때 이 땅에서도 하늘나라를 경험합니다. 

이 땅에서 행복 속에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합니다. 

우울은 어둠입니다. 

우울은 욕심 때문입니다. 

‘착한 사람인데 자살했어’ 인간은 욕심 때문에 비교의식과 우월의식이 오는 것이지 욕심이 없으면 우울할 일이 없습니다. 

욕심에서 다 옵니다. 

욕심은 귀신이 주는 것이며 어둠입니다. 

선을 따라가면 욕심에 빠지지 않습니다. 

헌신하고 바치고 사랑하고 자꾸 달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사랑하면 자꾸 주고 싶어집니다. 

자꾸 좋은 것 주고 싶어집니다.

 

성령님으로 채워지면 빛 된 삶이 되는데 우리는 나에게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살면서 나에게서 뺏아가면 안 좋아합니다. 

하나님도 바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시간을 바치고 물질을 바치고 헌신을 좋아하십니다. 

바치는 자는 회개된 자를 말합니다. 

요한 웨슬레가 ‘주머니가 회개되지 않으면 회개하지 않은 것이다’ 말했습니다. 

주머니는 물질입니다. 

물질도 주님앞에 바치는 사람입니다. 바치는 사람은 회개된 사람이며 아까운 사람은 회개가 안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헌금하고서 ‘나 헌금했는데’ 그것을 기억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버리십니다. 하나님께 드리고서 아까워하는 사람은 가짜 사랑 가짜 신앙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거기서 행복을 느낍니다. 

인간은 사랑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욕심 부릴 때 사람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욕심을 부리면 특유의 얼굴이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사랑하며 살아 갈 때 거기서 행복이 오는 겁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시는데 우리가 회개한 만큼 지속력이 가는 겁니다. 

제가 얼만큼 쓰임 받을까요? 

회개한 만큼 쓰임 받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빛이 될 수 있을까요? 

회개의 깊이가 불의 강도입니다. 

불의 크기입니다. 

크게 비추고 싶습니까? 

회개가 깊이 들어가면 당대만 아니라 후대에 회개의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찰스 피니는 법을 연구한 변호사입니다. 

설교가 굉장히 논리적입니다. 

보통 7시간 8시간 기도한 사람인데 얼마나 회개를 많이 하면 집회 가기 전부터 사람들에게 회개가 일어납니다. 

회개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불은 또 다른 촛불을 만들어냅니다. 

생일 축하 파티 때 케잌 초 불 붙일 때 촛불하나로 다른 초들에 붙입니다. 

여러분! 의인은 또 다른 의인을 만들어냅니다. 

천국은 또 다른 천국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전도이며 전파입니다. 

하나의 촛불이 또 다른 촛불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것이 제자 훈련입니다. 

저도 꿈이 있습니다. 

12명의 전도사를 만들어내는 것이 꿈입니다. 

12개를 만들고 싶습니다. 

천국 가는 완벽한 사람, 남을 인도하는 사람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내가 먼저 깊은 회개로 들어가면 남들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불이 되어 천국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표적이 아니라 회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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