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4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46절

 

바리새인은 그 분이 점심 전에 먼저 씻지 않는 것을 보고 기이히 여겼습니다.

누가복음 446절 말씀입니다.

‘바리새인은’ 지금 군중이 꽤 많은 상태입니다. 

회개에 대한 촉구 설교가 끝난 상태에서 바리새인이 초청했습니다. 

왜 초청했을까요? 

존경해서입니다. 

존경하지 않으면 초청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신뢰성을 가지고 초청한 겁니다. 

‘바리새인은 그 분이 점심 전에 먼저 씻지 않는 것을 보고 기이히 여겼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식사하기 전에 성결의 물항아리가 다 있어서 손을 씻게 됩니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이 물항아리에서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물항아리는 점심 먹기 전에 손 씻기도 하고 발을 씻기도 하고 그릇을 씻기도 합니다. 

물항아리 유래는 성막과  번제단 사이에 물두멍이 있습니다. 

청동대야인데 처음에는 작았는데 나중에는 크게 만듭니다. 

이 물두멍에 물을 넣고 손발을 씻는 것입니다.

 

물두멍이 상징하는 것을 옛날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손을 씻고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는데 물두멍을 통과해야 성막 곧 구원을 받게 됩니다.

 행위죄가 아닌 제사장들이 마음의 죄를 씻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제사장들은 백성과 다르게 마음의 죄를 씻어야만 제사를 인도할 수 있고 예배를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인도자가 되려면 마음의 죄를 씻어야 되는데 만약 안 씻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오지 않습니다.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요즘 교회들이 통째로 지옥에 떨어지는 이유가 목사들이 인도자들이 마음의 죄를 안 씻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본태적인 은혜가 가지 않습니다. 

마음이 씻겨지지 않으면 혹여나 목사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천국으로 인도는 안됩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려면 인도자가 마음의 죄를 씻는 훈련과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고장 나면 잘 안 씻겨집니다. 

마치 차가 망가지면 못가는 것처럼 우리 마음도 스스로 자정작용, 죄를 사함 받는 그런 구조로 굳혀져야 되는데 이게 안되면 은혜가 잘 안 임합니다.

 

물두멍은 행위죄가 아니라 마음의 죄를 씻는 곳입니다. 

우리가 왜 천국에 못 가느냐? 

살인죄, 간음죄가 아닌데 마음의 죄를 사함 받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사함 받는 훈련이 되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천국은 마음의 죄를 사함 받는 단계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번제단의 5대제사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플러스 물두멍이며 또 성막에 들어가야 합니다. 

성막은 구원이며 지성소는 천국입니다.

 우리가 물두멍의 제사를 배워야 되는데 앞으로 물두멍의 존재 등 장편의 스토리가 나옵니다.

 

성막은 모세와 성전은 솔로몬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이런 구조가 마음판에 다 있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직접 신앙적으로 다 해내면 램프스탠드에 불을 놓는 것이고 소화시키면 우리가 진설병, 떡을 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막 안에 향단에 향을 꽂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물두멍도 있고 다 있습니다. 우리 안에 예배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런 내용물들은 성막으로 보여 질 뿐이지, 그 때 처음으로 하나님이 나타내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아담 때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말씀은 영원합니다. 

성경말씀이 이미 있는 것이며 우리는 단지 계시를 따를 뿐입니다. 

지금도 우리 안에는 성막이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이 거주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성전이고 하나님은 우리 앞에 계십니다. 

여기 마음에서 예배가 이루어집니다. 물두멍을 통과하지 못하면 성막에 못 들어갑니다. 

램프스탠드나 지성소와 무관합니다. 물두멍을 통과해야 구원을 얻습니다.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볼 때 ‘내가 존경한 것이 후회 된다 기본적으로 물두멍에 손을 안씻네 바리새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손을 다 씻는데’ 예수님을 의심하는 겁니다. 

물두멍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냥 배운 겁니다. 

청동대야에 손을 씻는 것을 전례대로 배웠을 뿐이지 바리새인처럼 의미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교회들도 성찬이나 세례나 각종 행식을 다 하는데 의미를 모르니 본질이 퇴색되었습니다.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내용들이 옛날부터 해왔던 것입니다. 

주일성수, 장로임직 등 하지만 이유를 모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내가 왜 하는지 모를 때 전래된 관습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를 보고 ‘저기는 안하네’ 하는 겁니다. 

저희 교회는 새벽기도회가 없습니다. 세례, 성찬, 여름수련회도 없습니다. 

대심방도 없고 전도회도 없고 중등부, 고등부 따로 없습니다. 

그것을 왜 하느냐는 목적이 성령님으로 주어지지 않으면 형식이 됩니다. 

카톨릭 가면 미사를 매일 하는데 왜 하는지 모릅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있지만 진짜 성찬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아무 도움도 안되는데 하는 겁니다. 그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손발을 씻는 것을 매일 하지만 나름대로 전통대로 하지만 왜 하는지 모릅니다.

 당연히 안하는 사람을 비난합니다.

 예수님이 안하니까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기본적인 손을 안씻고 밥먹네’ 마음에 시험 듭니다.

 예수님을 의심합니다. 

성령님은 굉장히 정확하셔서 ‘왜’를 알려줍니다. 

성경은 ‘왜’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왜’ 하셨는지 나옵니다. 

제가 매일 성경을 설교하는데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한단어한단어, 문장들을 성령님이 넣어야 되기에 넣으십니다.

 ‘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재미있습니다. 

소설 같은 재미가 아닙니다. 

왜 쓰셨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왜 계시록이 마지막에 있고 왜 구약이 있고 신약이 있어야 하는지, 왜 구약도 모세오경과 역사서와 시가서와 선지서가 있어야 되는지, 

왜 4복음이 있고 뒤에 바울서신서가 있어야 되는지 왜가 있는 겁니다. 

왜 때문에 재미있는 겁니다.

 ‘방 쓸어라’ ‘옷 좀 다려 입어라’ 이유를 알면 되게 재미있습니다. 

방을 쓰는것은 방에 집먼지 진드기가 많이 있습니다. 

청소를 해주면 피부병이 안 생깁니다. 먼지를 청소하면 호흡기 질환에 안 걸립니다.

 먼지를 먹고 사는 진드기가 많이 번식하지 못합니다. 

청결하게 됩니다.

 옷을 잘 빨아 입으면 피부병이 덜 생깁니다. 

더러움에서 오는 여러 가지가 예방됩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이유를 알면 재미있습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도 풀어갈 때 ‘왜’가 있어서 재미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남들이 방언하니까 방언하고 그냥 합니다. 

저희 교회는 주일날 온전히 10시간 주일성수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니엘기도회를 매일 와서 기도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각 사람마다 기도회를 오고 안 오고 명령이 떨어지는 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각자 유익을 위해 각자각자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 할 때 ‘왜’를 알고 ‘왜’로 진입을 해야 합니다. 

깨달을 때 더 열심히 합니다. 

우리가 뜻대로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열심히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뜻을 알면 열심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신앙생활에서 떨어집니까? 

자기가 이래야 된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하나님이 비춰주시지 않으면 모릅니다.

 

누구를 인도할 때도 막 인도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먼저 와야 합니다. 

작년 1월초에 3명을 빨리 쫓아내라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이유를 알고 나중에 쫓아내게 됩니다. 

어떤 분은 초대형거물급귀신이 있습니다. 

그 사람 건들면 다 지옥 갑니다. 

4명의 목사를 지옥으로 인도했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어마어마한 귀신이 들어 있으니 많이 근신과 금식시켜도 안됩니다. 

우리가 쫓아낼 때는 다 근거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기분대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며 쫓아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 귀신 때문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귀신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안되면 쫓아내는 겁니다. 

왜냐하면 다른 영혼까지 연루되어 지옥가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애매하게 하면 안되고 정확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할 때 내가 왜 씻어야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모르니까 안 씻으면 이단으로 몰아 부칩니다. 

저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이유는 대부분 지옥 간다고 하니까 그렇습니다.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존경하는 목사가 지옥 간다고 제가 이단입니까? 

자기가 존경한다고 그 목사가 천국 갑니까? 

지옥가면 압니다. 

다 죄목이 있기에 말하는 겁니다. 

그냥 지옥 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재판에서 그냥 감옥에 보내지 않습니다. 

어떤 죄에 근거해서 판결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작정 우리를 보내지 않습니다. 

다 근거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옥 가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에게 다 지옥 갈 만한 죄가 있는 겁니다.

 

그 죄 가운데 가장 많은 죄가 물두멍에 죄를 씻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물두멍의 세계로 들어오셔야 됩니다. 

우리 마음의 죄를 사함 받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물두멍 부분을 통과하고 성막 부분에 들어가야 합니다. 
물두멍은 반드시 통과해야 하며 회개의 마지막 노선입니다. 
이 회개가 통과되면 마음판의 회개가 이루어지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시는 겁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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