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4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48절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분이, 안도 만드시지 않았느냐?

누가복음 448절 말씀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아!’ 바리새인들은 십계명을 준수하며 죄를 안 짓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 그들 안에는 탐욕과 악이 있다고 진단내리셨습니다. 

그 탐욕과 악이 안에 있는자 라고 말씀하십니다. 

밖은 깨끗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 

요소를 말씀하시는데 사람은 밖과 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밖을 만드신 분이, 안도 만드시지 않았느냐?’ 

인간의 구조가 안과 밖이 있는 2중적인 구조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심리학자 이상의  말씀이며 철학자 이상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실 때 우리 인간의 마음이 안과 밖 두 구조로 되어 있으며, 사람은 우리 안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안을 볼 수 있고, 사람은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영역이 바깥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잘해도 밖에만 깨끗하게 하는데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안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구원이 왜 어렵냐? 

구원은 밖과 안을 깨끗해야 받는데 바로 성결해야 받는데 성결이 밖을 아무리 깨끗하게 해서 죄를 안지어도 온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씻을 수 없는 안을 못 닦는 것입니다. 밖에 마음이 있고 안에 마음이 있는데, 밖에 마음은 하나님뿐만 아니라 나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 마음판은 볼 수 없어서 구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성결은 내 안의 마음이 깨끗해져야 됩니다. 

그런데 내 눈에 안보입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향해 ‘너희 악한 바리새인들아!’ 하시니 사람들이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목사님인데, 일주일 두 번 금식하고, 십일조 많이 드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헌신적으로 신앙생활 하는데’ 예수님 진단은 아니다고 하시니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지금도 천국을 확신하는 많은 목사들이 여러분이 존경하는 많은 목사들이 바로 이렇다는 것입니다. 

제가 목사들 지옥 간다고 하면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보는 시야는 그 목사님의 바깥 밖에 못 봅니다. 

안을 못 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볼 때는 그렇게 물질에 자유하고 그렇게 성결한 분이 지옥 간다고 하니 멘붕이 오니까 저를 향해 욕을 하고 질타를 하는 겁니다. 

우리 인간이 볼 수 있는 곳은 바깥밖에 못 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밖도 만드시고 안도 만드셨습니다. 

그 밖은 우리 육체가 아니라 밖도 우리 마음입니다.

 

연애하면 우리는 다 매력적이고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결혼하면 속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밖이 아닌 안을 조금 아는 겁니다. 

사람이 10년을 연애하고 100년을 연애해도 결혼하는 순간 저런 사람인 줄 절대 몰랐다고 합니다. 

안을 조금 안 겁니다. 

사람은 절대 안이 안 보이는데 결혼하면 조금 압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결혼생활을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여자들은 마음을 보고 결혼을 하고 남자들은 얼굴과 몸을 보고 결혼하기에 결혼 후 여자들이 마음이 닫힙니다.

 인간의 마음이 밖과 안이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모르며 안에 있는 마음을 못 본 것입니다. 

부딪히니까 아는 겁니다. 

사람은 인간을 볼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평가할 때 ‘그 사람 좋은 사람인데 왜 그러느냐? 

그 사람은 또 별로인데 왜 천국 가느냐?’ 

다윗이 양을 치는데 사무엘이 불러서 형들은 다 갔습니다. 

하나님은 형들을 다 버렸다고 합니다. 이새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영적 거성인 사무엘도 이렇게 훌륭한 형들을 버렸다고 하시니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자다’ 어디가?  다윗의 안에! 다윗의 마음에 안! 이것이 믿음입니다. 

중심입니다. 외모는 키가 아닙니다. 

사무엘이 신장을 보겠습니까? 

밖에 마음을 본 것입니다. 

안에 마음은 중심이라 부릅니다. 

안의 중심이 구원을 결정합니다. 

그 중심이 깨끗하냐? 

그것이 결정합니다. 

사람의 안은 못 보는데 사무엘도 못 볼 정도로 사람은 중심을 못 봅니다. 

사람은 안이 안 보이는데 위장, 심장 등이 우리 눈에 안보이듯이, 사람의 안과 밖 두 마음이 있는데 안에 마음은 아무도 볼 수 없는 영역이며 이 영역이 구원을 결정합니다. 

이 안에 있는 마음이 깨끗함을 받아야 구원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를 많이 합니다. 

눈물도 많이 흘립니다. 

하지만 천국을 못 갑니다. 

안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뿌리입니다. 

간음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짓는 것은 다 마음에서 옵니다.

 분명히 회개하고 헌금도 잘하지만 아직 안이 안 되었습니다. 

모든 밖을 내는 뿌리입니다. 

나무뿌리는 눈에 안보입니다.

 사람은 신앙을 평가할 때 절대 보이지 않는 영역이 뿌리입니다. 

제가 영분별 안수 기도할 때 선교사인데 구원을 잃을만한 어둠이 안에 있고, 반대로 어떤 성도는 신앙이 없는 것 같은 데 칭찬이 들어갑니다. 

왜일까요? 

깊은 내부 세계입니다. 

내부가 회개가 되어야 천국 가는 것이지 그냥 내가 아는 나, 남들이 아는 나로서는 천국에 못 갑니다. 

내가 모르는 내가 회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입니다. 

남도 모르는 내가 회개가 되어야 하기에 어려운 겁니다. 

아무도 모르는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려운 겁니다. 

구원은 전개가 아주 어렵고 설명이 어렵습니다.

 남들이 모르고 나도 모르고 하나님만이 아는 내가 바뀌는 것이 회개인데 정말 형이상학적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 너희들 누구보다 회개했어, 십일조 잘하고 금식 잘 하고 신앙생활 잘 하지만 구원을 못 받아!

 왜? 

너희가 모르는 안에 있는 것이 회개가 안되었기 때문이야’ 이것을 배우라고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회개는 엄청 어려운 겁니다. 

다 회개 했다고 합니다. 

그 안이 회개가 안 되었습니다. 

그 안을 회개시키는 곳이 저희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남이 모르는 안을 회개시키는데 환상과 계시와 예언을 통해서 안수를 통해서 진단내리고 스스로 모르는 내용을 말합니다. 

그러면 ‘제가 그래요?’ 

자신은 모르지만 하나님이 진단 내리시는 겁니다. 

‘너가 이렇다’ 그럼 우리는 당황됩니다. ‘내가 그런 게 있었나?’

 

영구제명 시키신 어떤 분은 너무 교만해서 하나님이 볼 수 없다고 하십니다.

 본인은 깨닫지 못합니다. 

악 속에는 교만이 있고 음란이 있습니다. 

인간의 눈에는 교만이 안보입니다. 이 교만이 악입니다. 

이것이 회개가 되어야 구원받는 겁니다. 

진단 내려도 그 분은 자신이 교만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내가 안보는 영역을 진단 받아 하나님께 올려서 치료받아야 되는데 난 안 그런데 하며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바짝 엎드려야만 구원받는 겁니다.

 

옛날에 다니던 목사님이 예언은사가 강하셨는데 경고성 말씀하시면 대부분 거부하다가 안 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선지자들이 말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난 안 그런데’ 안 받아들입니다. 

내면세계를 알려주는 것인데 내면을 진단받을 때 하나님께 바짝 엎드리며 두렵고 떨어야 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습니다.

 

내면을 바꾸기 위해 저희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내면을 바꾸기 위해 많은 영적 싸움이 일어납니다. 
밖을 바꾸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구원이 일어나지 않기에 안을 바꾸기 위해 우리는 회개에 진입되어야 하고 내면이 바뀔 때 통곡이 나오고 진짜 애통이 나오고 그 때 창자가 끊어지는 기도가 나옵니다. 
그 때 비로소 귀신이 추방되는 겁니다.

 귀신은 일반적인 회개로는 안 나가며 깊은 애통이 나와야 되는데 그럴 때 내면이 깨끗케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면이 깨끗해져야 귀신이 나가고 구원받는 것이지 그냥 외면으로 일반적인 회개로는 천국에 못 갑니다. 

깊은 내면의 죄가 회개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고 그럴 때 경험하지 못한 환희가 나오고 경험해보지 못한 인생의 기쁨이 옵니다. 

창문은 바깥뿐만 아니라 안에도 닦아야 깨끗합니다. 
회개를 해도 기쁨이 없는 것은 안을 다 닦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을 닦는 회개의 세계로 초청 드리며 그 세계로 들어오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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