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5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50절

 

너희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으니,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를 십일조로 바치나,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간과한다. 이것들도 행해야 하며 저것들도 버리지 말아야한다.

누가복음 450절 말씀입니다.

‘너희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으니’ 당시 목사들이며 ‘화는 지옥입니다. 

겉으로는 십계명을 준수할 정도로 죄를 안 짓지만 현대 목사들보다 훨씬 우수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데도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밖은 깨끗해도 5%며 안은 95%이며 깨끗하지 않습니다. 

왜 비율을 따질까요? 

빙산은 떠 있는 부분보다 눈에 안 보이는 부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빙산의 위는 적게는 5%며 많게는 15%입니다. 

안 보이는 안은 적게는 75%이며 많게는 95%입니다.

 빙산이 형성되는 과정가운데 공기 함유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빙산은 보이는 것도 엄청 큽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우리 행동을 주관하는 것이 내면세계인데 95%이며 내면세계가 우리 행동을 주관합니다. 

밖의 의식세계는 5%밖에 안됩니다. 

밖에 눈에 보이는 영역이 결코 10%를 넘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의식세계로 구원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 거룩해야 천국 가는데 내면이 거룩해야 되는데 바깥만 깨끗하게 보이니 예수님은 대부분 바리새인들이 지옥 간다고 선포하신 겁니다. 

바리새인은 십계명을 다 준수할 정도의 깨끗함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지금 목사들이 천국 간다고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예수님 당시도 바리새인들이 지옥 간다고 선포할 정도인데 지금 타락한 세대에서 목사님들이 다 지옥 간다고 내가 선포한다고 여러분이 이상하게 보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목사님들은 십계명을 잘 안 지킵니다. 천국은 엄청 어렵습니다.

 

저도 지금은 천국 가는 길에 있지만 저도 지옥 갈 수 있다는 것이며 천국을 보장 못합니다. 

천국은 크리스챤 중에 천에 하나, 만에 하나입니다. 

천국 문이 좁은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평신도인데 목회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쉽게 사람들을 받지를 않습니다. 

출석성도 되는 게 어렵습니다. 

오신 분들은 대부분 힘들게 멀리서 찾아 오셔도 힘듭니다. 

잘 안 받는 이유는 천국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 많이 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받아도 힘듭니다. 

저도 천국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렵게 오신다 해도 탈락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그냥 구원받았느니 교회다니느니 이런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좋아해야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모를 때는 하나님이 우리를 다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릅니다.

 ‘우리 남편 우리 아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라요’ 하지만 하나님은 비교도 안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우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며 살지만 하나님은 너무 까다로워서 우리를 상대를 안하십니다.

 우리끼리만 하나님을 연예인 보듯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대안하는 이유가 뒤에 나옵니다.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를 십일조로 바치나’ 박하와 운향은 향을 내는 식물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런 식물과 채소를 키웠습니다. 

허브계통의 식물들은 향을 냅니다. 

이런 식물들은 곰팡이라든지 피부에 많은 도움을 주기에 허브계통으로 제품을 많이 만듭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면 먹는 채소나 향을 내는 식물들도 십일조를 바칩니다. 텃밭에 식물을 키우면서 십일조 바칩니까?

 안 바칩니다. 

얼마나 신앙이 두터우면 식물까지도 바치겠습니까? 

그러니 군중들이 바리새인을 존경 합니다.

 너무 열정적으로 십일조를 바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간과한다’ 

그러나 여기서 걸리는 겁니다. 

십계명 철저히 지키고, 십일조 바치고, 철저히 안식일 준수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공의가 보입니까? 

안보입니다. 사람이 끝내주는데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인이나 남편이 너무 잘해주는데 냉혈인간입니다.

 공의와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인데, 신앙생활은 아주 잘하는데 하나님의 속성이 없는 신앙상태가 지옥 가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잘 드리고 찬양, 기도 잘 하고 말씀도 잘 알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내적인 속성이 우리 안에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없는 나의 삶, 이것이 천국에 못가는 이유가 됩니다. 

왜 지옥 가느냐? 

하나님의 속성이 없습니다. 

속성이 공의와 사랑입니다.

 

이때 딜레마에 빠집니다.

 사람은 내 안에 의라는 것이 없고 사랑이 없는 것을 깨달을 때 통곡이 나오고 고통스러워집니다. 

저도 두 시간을 통곡합니다.

 이유는 한 가지! 내 안에 사랑이 없다는 것 때문에 통곡의 이유입니다. 

예수님도 통곡으로 기도하시고 우리 교회도 통곡으로 기도합니다. 

내면의 세계가 안보이지만 내면에서 내가 의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면 통곡이 나옵니다. 

통곡은 내 안에 없는 의로 인해 영적고통 때문에 나오는데 사실 내면세계 때문에 오는 애통입니다. 

통곡이 없다? 

지옥입니다. 

하나님께 가서 기껏해야 우리 남편 잘 되게 해주세요 우리 남편 돌아오게 해주세요 병 고쳐주세요 이런 기도하는 사람들은 다 지옥 갑니다. 

병 나았다고 간증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이 낫고 돈이 문제입니까? 

그깟 가정사가 문제입니까? 

공의와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 안에 엄청난 죄가 있는데 통곡이 안되는 것은 엄청난 죄입니다. 

우리는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을 보면 대부분 개척했는데 부흥이 안된다. 또 자식이 없다 어디 아프다 돈이 안 벌린다 이런 것들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은 천국 못 들어갑니다.

 

내 인생의 진짜 문제가 나의 죄라는 것이 인식 되지 않는 이상 천국은 멀리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이 가난할 때 나의 부족을 깨닫는 것입니다. 

‘내 영이 가난하고 철저히 부족해’ 애통하는 자는 복 있나니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죄에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은 천국이 멀리 있습니다. 

통곡이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죽으면 통곡합니다.

 아내나 남편이 어머니가 죽으면 통곡합니다.

 꼭 있어야 할 존재가 죽으면 없으니까 통곡합니다. 

직장에서 잘리고 사업이 안되면 통곡합니다. 

마찬가지로 죄 때문에 통곡이 올라와야 합니다. 

인간은 다 자기 먹고 사는 것 때문에 통곡을 합니다. 

자기를 보호해주는 것이 없을 때 통곡하지만 내 안의 의와 사랑이 없을 때 통곡이 올라와야 합니다. 

외적으로 잘하는 것 말고 더해서 내 안에 통곡이 있어야 됩니다. 

이 통곡이 바리새인에게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예배 때마다 통곡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입니다. 내 내면의 죄 때문에 울고 통곡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내면세계를 바꾸기 위해 오시는데, 내면세계에서 청결을 주시기 위해 죄를 깨닫게 하시고 애통을 주시고 통곡을 주셔서 진짜 의가 우리 안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짜 의나 형식적인 의가 아니라 진짜 의와 진짜 사랑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에로스나 필로스에 불과합니다. 

애정은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가페가 들어와야 합니다. 세상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의 의가 우리 안에 우리 마음에 들어와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가 우리 안에 들어와야 되는데 이 두 가지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내면가운데 들어와야 합니다. 

하지만 지옥 가는 목사가 이런 것을 간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들도 행해야 하며 저것들도 버리지 말아야한다’ 

그러면 십일조나 헌금을 안해야 될까요? 

이것들도 행해야 하며 구원의 조건들이라는 것입니다. 

십일조 하고 헌금, 주일성수해야 됩니다. 

외적으로 거룩하게 살아야 됩니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외적으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바리새인처럼 외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동시에 내적으로 거룩해야 하며 공의와 사랑이 있어야 하며, 외적으로 예배와 모든 교회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구원은 안과 밖 다 좋아야 하는데 양쪽을 다 소유해야 합니다. 

남들 보기에 내가 보기에 죄가 없어야 하고 동시에 하나님 보시기에 의와 사랑이 우리 안에 채워져 풍선이 뜨는 것처럼 우리가 뜨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과 공의가 잘 채워지고 풍선이 잘 있으면 천국 가는 것입니다.

 

95% 내면이 속사람에 공의와 사랑이 채워지는 과정, 통곡과 애통이 일어나는 과정을 통해서 불어넣어지고 하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써 보여집니다. 

자녀는 부모 얼굴이니까! 

누가 하나님께 나아갈까요? 

하나님의 모습을 가장 잘 닮은 그 사람이 하나님께 올라가는 겁니다.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내적인 모습도 하나님 닮아서 하늘에 올라가는 엘리야처럼 살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수제자 세 명을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이 변화되시는데 이 세상 사람이 빨래를 해도 그렇게 하얗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예수님의 옷이 하얗다는 것입니다. 

성결입니다. 

기도는 성결을 주고 성결은 구원을 주기에 깨끗해야 합니다. 

모세와 엘리야처럼! 두 사람의 성결을 우리는 흉내 내어야 합니다. 

모세는 평생 거의 죄를 짓지 않습니다. 내면세계가 완벽하니 엘리야는 승천했습니다. 

완벽하게 거룩해야 되는데 이들처럼 거룩을 추구해야 됩니다.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짓자고 말하지만 베드로의 실수였지만 이것은 천국에서의 삶을 말합니다. 

초막절은 잘못된 것입니다. 

원어가 성막절입니다. 

성막절은 천국에서의 집을 말합니다. 천국에서의 아름다운 삶을 사는데 베드로는 로마에서 순교했고 요한도 밧모섬에서 순교했고 야고보도 순교했습니다. 

전부다 천국에서 큰 상을 얻게 됩니다. 제자들 중에서 가장 성결했다고 합니다. 

내면세계가 성결해야지 구원이 위험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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