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5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56절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행위들을 증거하며 옳게 여긴다. 

그들이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너희는 그들의 무덤들을 짓는다.

누가복음 456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율법사들입니다. 

율법사 한 명이 지금 질문했습니다. 

‘서기관들은 우리가 가르치는 사람들인데 지옥 간다고 하고 또 바리새인들은 서기관들이 가르치는 목사들인데 지옥 간다고 하니 우리도 지옥 간다는 소리가 아닙니까? 

우리를 모욕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 지옥 가! 너만이 아니라 율법사 전체를 말해’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행위들을 증거하며 옳게 여긴다’ 

너희만 아니라 너희 위에도 문제라는 거야 너희도 지옥가지만 너희 선배 율법사들도 지옥 갔어! 

선배 율법사 위에 다 지옥 갔어! 

지금 예수님의 판정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말라기 뒤부터 4백년이 비어 있는데 사실은 4백년이 어떤 세월이냐는 것입니다. 

말라기까지 선지자였습니다. 

선지자는 백성들이 천국에 가도록 회개를 촉구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를 안 보냈을까요? 

선지자로서 등극되기까지 씨앗을 말려버린 것입니다. 

말라기부터 예수님까지 4백년동안 선지자가 안 나타났습니다. 

나타났지만 율법사들이 초기 때부터 선지자들을 잘라버린 것입니다.

 

보통 교계에서는 좀 성장하면 무너뜨립니다. 

두려우니까! 교계는 너무 어둠이 강하면 천국 가는 사람이 나타나면 아예 싹부터 자릅니다. 

지금은 이단 비판하는 판정 기준들이 다양하지만 요즘은 조금 손해 보면 공격하며 이단 판정해버립니다.

 못 자라게 근절시켜버립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지옥이 강세일 때는 교회 최고봉들이 다 쑥밭 만들어 말려버리는 겁니다. 

그래야 딴데 안가고 자기 교회를 키울 수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선지자들이 안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주는 선지자들을 아예 입도 못 벌리게 외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그 말씀입니다.


‘그들이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짓는다’ 

선지자들을 죽이고 무덤들을 짓는다? 무덤이 하나가 아니고 무덤들입니다.

 죽인다음에 끝난 게 아니라 무덤들을 지어 계속 집어넣는다는 것입니다.

 공동묘지는 시체를 계속 갖다 넣습니다. 

쉽게 말하면 선지자들을 죽이는 것 뿐 아니라 더해서 선지자들을 갖다 넣는 큰 묘지들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나타나기만 하면 죽이고 갖다 넣고! 선지자들의 공동묘지가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누가 했느냐? 

너희들이! 

너희들의 윗대 율법사들이! 얼마동안? 최소한 4백년이 넘은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옵니다. 

바벨론 포로는 구원상실입니다. 

소수가 돌아와서 다시 신앙부흥운동이 일어납니다. 

학사 에스라를 통해 일어납니다. 그 때 나타난 것이 율법사들입니다. 

학사 에스라는 최초 율법사입니다. 

에스라가 율법사로써 율법을 낭송할 때 다 회개합니다. 

부흥운동 때문에 에스라를 통해 율법사가 나타났고 그 율법사들을 통해 다시 서기관들이 나타나서 말씀운동이 일어나서 ‘말씀대로 살아야 해!’ 필사운동이 일어납니다. 

다시 서기관들을 통해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바리새인들이 나타납니다. 

초기 때 이것이 운동이었지만 이것이 얼마 못갑니다. 

586년에 바빌론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70년 뒤에 BC 510년 쯤 돌아옵니다. 그게 부흥운동이 100년이 안됩니다.

 백년동안만 반짝했어요.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그 때는 율법사가 좋았습니다. 

학사출신 율법사니까! 

그 때 당시 백년동안은 아주 은혜 충만했는데 백년 지나고 나서는 맛이 간 겁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라 할지라도 다 맛이 간다는 것입니다. 

카톨릭이 맛이 가니까 신교가 나타났습니다. 

맛이 갈 때마다 하나님이 새롭게 사람들을 세우십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과거 율법사들은 학사 에스라처럼 인도했습니다. 

그들은 과거 70년동안 구원상실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율법 앞에 엎드려 회개하게 된 것입니다.

 느헤미야 시대에 회개합니다. 

하지만 그 운동이 백년을 못 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나면 백년이 못갑니다. 

얼마 못가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교회가 됩니다.

 

왜 예수님께서 오셨을까요? 

지옥으로 가는 힘이 강해져서 전체가 물든 것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지옥에 다 갑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 무렵에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엣센파를 통해 세례요한을 보내신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입을 열어 통회를 시키고 자복을 시키는 회개운동을 벌인 것입니다. 

얼마동안? 길지 않습니다. 

3년이 안됩니다. 

짧지만 그 제자들이 예수님께로 오게 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6개월 차이지만 제자들이 예수님에게로 오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시작하셨느냐? 

예수님의 제자들은 바리새파는 나오지 않습니다. 

한명도 나오지 않습니다. 

율법사, 서기관들도 한명이 안 나옵니다. 

엣센파에서 나옵니다. 

거기가 구원의 길이기에 그렇습니다. 지금도 천국 가는 길은 큰 교회나 신학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처럼 신학도 안했지만 저한테서 천국 가는 길이 나옵니다. 

천국 가는 길은 유명한 목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에게서 나옵니다.

 

엘리야가 북이스라엘에 신학생도 아니고 혼자서 기도생활한 사람입니다. 

그릿시냇가에서 물이 떨어지는데도 안 떠납니다. 

오죽하면 하나님이 자식 죽일 수 없으니 까마귀를 통해서 밥을 먹여 살리십니다. 

아브라함은 애굽땅인 불신땅으로 갑니다. 

당장 그랄 땅에 갑니다. 

이삭도 기근당하니까 그랄 땅으로 갑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꼼짝 안합니다. 

먹고 살게 없어도 걱정안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엘리야가 위대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일용한 양식을 걱정하고 임대료 내야 되고 월세 내야 되고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마세요. 

깡다구가 있어야 됩니다. 

망하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유사기독교가 되는 것입니다. 참믿음을 소유하면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엘리야가 굶어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기도처를 안 떠납니다. 

사르밧과부에게 가서 먹을 것 끊어졌는데도 먹을 것을 달라고 합니다. 

깡다구가 대단해지고 겁이 안나는 겁니다. 

유사기독교가 되면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먹을 것을 준다고 포교화 시킵니다.

 그 자체가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먹을 것을 주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먹을 것 줄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먹을 것이 안 떨어지게 만드신 겁니다.

 쓸데없는 것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간이 먹을 것 입을 것 하나님이 예비해주시지 신경 쓴다는 것은 자체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소원기도를 하는데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굶기시겠습니까? 

이것은 기독교를 포장한 것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해 영향 받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안에 귀신에게 영향 받으면 두렵습니다. 

두렵기 때문에 불안하고 염려가 옵니다. 

바로 유사기독교입니다. 

안에 성령이 내주하시지만 귀신에 의해 영향 받는 것은 유사기독교입니다.

 성령님에 의해 영향 받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전체를 유사기독교가 지배해서 전부 다 인본적입니다. 

내용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귀신의 힘에 의해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율법사들이 기독교의 최고봉이지만 성령님에 의해 영향력을 안 받습니다.

 

신앙은 성령님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살아갑니다.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왜 영향 받으니까! 

코미디프로그램은 웃자고 봅니다. 

영향을 받고 싶어서 봅니다. 

성령님이 율법사들에게는 영향을 못 미칩니다. 

그러니 이들이 영향 받는 선지자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지금도 자기는 잘 못하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귀신과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고, 기독교에서 일어나고, 귀신이 강한 것이 율법사이고 성령님이 강한 것이 선지자입니다.

 시대적으로 선지자들의 무덤을 크게 지어 선지자들이 나오자마자 죽여서 막 갖다 넣습니다. 

그래서 4백년동안 비어 있었던 것입니다. 

드디어 오랜만에 나타난 선지자가 세례요한입니다. 

4백년을 깨고 세례요한이 나온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했겠습니까? 

그러니 세례요한이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말하는 것이고 사람들이 와서 세례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참과 거짓은 어렵습니다. 
참이 있을 때 알게 됩니다.
 유사기독교에 있으면 아무리 신령한 자라도 거기서 듣고 있으면 정답인 줄 압니다. 
그러나 참에 와야 거짓이 보입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배우고 들어와야만 율법사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 안그러면 절대 모릅니다.

 이슬람교인들은 평생 자신이 잘못된 것을 모릅니다. 
나와서 참교회 와서 메시지를 듣고 함께 있어봐야 ‘아!’ 하고 깨달아집니다.

 여러분 선지자와 율법사와의 싸움은 영원한 싸움이며 이것은 재림까지 계속 있을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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